기사 (2,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안전한 근무환경 만든다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안전한 근무환경 만든다 경기 부천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이달부터 관내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추진하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공모를 통해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를 노동안전지킴이 보조사업자로 선발하고,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 2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이들은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과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경기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3-18 15:35 도봉구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올해 일자리 1만 313개 창출 도봉구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올해 일자리 1만 313개 창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민선8기 출범 이듬해인 2023년~2026년까지 일자리 4만 2천 개 창출을 목표로 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구는 일자리창출 목표 1만 248건 대비 115%인 1만 1천803개를 달성하고 전년동기 대비 2.9%p 상승한 69.3%로 역대 최고치인 15~64세 고용률을 기록했다. 올해 구는 일자리 1만 313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을 담은 ‘2024년 도봉구 일자리대책’을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18 10:15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우리 속담에 ‘말하고 다니는 것’을 나팔 불고 다닌다고도 하나니, 사람 사람이 다 나팔이 있어 그 나팔을 불되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어떤 곡조는 슬프게 하고, 어떤 곡조는 즐겁게 하며, 어떤 곡조는 화합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다투게 하여 그에 따라 죄와 복의 길이 나누이게 되느니라”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나오는 말이다.옛날 중국 북주(北周)에 하돈(賀敦)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지만 조정으로부터 받은 상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7 16:24 [전매TV] 오감이 아름다운 '곡성의 봄' [전매TV] 오감이 아름다운 '곡성의 봄' 한 폭의 봄 풍경을 그려내듯,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곳으로 봄이 도래하면 새들의 목소리와 강물의 흐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봄바람은 마치 새들이 자유롭게 날개를 펴며 울려 퍼지는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다. 그 노래는 마음을 설레고 기분을 들썩이게 만들어 곡성의 봄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곡성은 봄의 따스함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 자연의 선물, 섬진강의 봄 소식은 곡성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깊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곡성의 자연 경관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봄의 따스함을 전해준 전매TV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3-17 14:36 은평구, 운동하며 동네친구 만드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운영 은평구, 운동하며 동네친구 만드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운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청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 ‘은평청년 트레이닝’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은평청년 트레이닝’은 내달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구는 관내 거주 또는 관내 활동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참여자를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구는 가을엔 ‘은평청년 트레이닝’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5 10:24 지역 거점병원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빅5' 수준으로 육성 지역 거점병원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빅5' 수준으로 육성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하고,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빅5'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현재 분만 분야에 지역수가를 적용하고 있는데, 향후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할 계획이다.정부는 맞춤형 지역수가 지급을 위해 의료 수요와 의료진 확보 가능성 등 의료 공급 요소를 지표화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1:50 도봉구 "맨발 걷기 1번지로 거듭난다"...상반기 황톳길 등 3곳 조성 도봉구 "맨발 걷기 1번지로 거듭난다"...상반기 황톳길 등 3곳 조성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올 상반기 내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 등 지역 내 3곳에 ‘황톳길, 맨발 숲길’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도봉구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세부추진계획인 ‘맨발 산책로 조성 및 맨발 걷기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구는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에 황톳길 (왕복, 134m), 황토족장, 황토볼체험장을, 창동 산194-6번지 일대에는 테마가 있는 맨발 숲길(약 4.4km) 조성을 추진한다.오는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13 10:39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속가능한 혁신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지난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이다.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목원대와 배재대는 지난해 5월 양 대학 관계자와 대전지역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 오고 있다.당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 발족식엔 양 대학 총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2 22:07 서울대표 역사 도심지 창경궁로 두배 넓어진다 서울대표 역사 도심지 창경궁로 두배 넓어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 보행로가 현재보다 두배 이상으로 넓어진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매력이 넘치는 보행공간으로 거듭난다.10일 시에 따르면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11일 시작한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고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상업 지구가 맞닿아 있는 도심 내 주요 거리이지만 주변 상가 시설물 난립, 좁은 보행로, 노후한 보도포장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0 11:36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낸다…GTX-B·KTX로 교통 개선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낸다…GTX-B·KTX로 교통 개선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정부는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교통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경인선 철도 지하화는 구로∼인천역 사이 27㎞ 길이의 2복선(복선 선로를 이중으로 놓아 4개 선로를 설치한 것) 전철 구간에서 추진된다.인천시는 오는 7월까지 경인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인천시 검토에 따르면 구로∼인천역 전 구간 지하화에는 9조5,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경인고속도로 지하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4-03-07 17:26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서울시가 정원이 곧 삶이자 문화가 되는 매력과 힐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매력가든·동행가든 1,000여 곳이 조성된다.일상에 녹아드는 매력가든 897곳,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110곳 등 1,007개소를 목표로 상반기 150여 개소를 꾸미고 2026년까지 차례로 만든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예산 2,659억 원이 투입된다.지난해 내놓은 '정원도시 서울' 기본 구상이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7 11:35 순천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만든다” 순천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만든다” 전남 순천시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재활용가치가 높은 폐자원인 종이팩, 폐건전지, 캔, 투명 페트병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재활용도움센터 등으로 가져다 주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포인트 등으로 보상·교환 받을 수 있다.종이팩은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가치가 높은 자원이며, 폐건전지는 종량제 봉투에 섞여 배출 될 경우 쓰레기 선별과정에서 화재를 일으킬 수 있고 중금속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위험도 높다. 보상교환을 원하는 시민은 종이팩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3-07 10:47 관악구 “구민이 안전한 주소정보시설 환경 만든다” 관악구 “구민이 안전한 주소정보시설 환경 만든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와 정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일제조사 및 정비’는 총 3만 7,039개의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로 이뤄진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성, 훼손‧망실 현황 등으로, 구는 점검을 통해 유지보수 또는 신규 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구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교차로, 이면도로 등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충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관광객의 편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07 09:39 세종시 '시민 중심' 도시상장광장 만든다 세종시 '시민 중심' 도시상장광장 만든다 세종시가 ‘도시상징광장 활성화 대책’을 수립·추진한다.6일 시에 따르면 도시상징광장은 2-4 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도심 중심부와 중앙녹지공간을 잇는 공간으로 국세청에서 예술의전당까지 길이 600m, 폭 최대 60m 규모의 1단계 구간이 2021년 5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시는 올 하반기 예술의전당부터 중앙공원까지 2단계 구간 완공을 앞두고 세종예술의전당-박물관단지-호수·중앙공원-국립수목원을 잇는 ‘자연 중심의 문화관광벨트’의 진입 관문으로써 도시상징광장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활성화 대책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3-06 17:08 충청유교문화, K-컬처 새로운 관광모델로 만든다 충청유교문화, K-컬처 새로운 관광모델로 만든다 충남도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 도에 따르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계획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해 34개 사업에 7,151억 원을 투입해 충청유교문화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청기호유교에 대한 문화·관광 자원화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하는 프로젝트다.도는 15개 시·군 17개 사업에 2,876억 원을 투입해 유교정신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발굴·보전·재조명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을 추진 중이다.공사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3-04 15:31 서울 22% '저층 주거지' 층수·높이 제한해제 검토한다 서울 22% '저층 주거지' 층수·높이 제한해제 검토한다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의 정비를 방해하는 각종 제한을 시대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바꾸기 위해 제1종 전용·일반 주거지역에 대한 재검토와 개선안 마련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지역 전체 주거지 면적의 약 22%를 차지하는 제1종 전용·일반 주거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로 대부분 구릉지에 있거나 경관·고도지구 등과 중첩 지정돼 중복 규제를 받는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용역을 통해 저층 주거지역 정비를 방해하는 각종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고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먼저 제1종전용주거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3 11:23 충남도, 올해 2,558㏊ 조림사업에 271억 투입 충남도, 올해 2,558㏊ 조림사업에 271억 투입 충남도는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올해 2,558㏊ 규모의 조림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조림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한다.우선 호두나무·두릅나무 등 산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득 창출을 돕는 경제림을 1,480㏊(107억 원) 조성한다.산벚나무·이팝나무·산수유나무 등 꽃이나 열매가 아름다운 수종을 심어 산림 경관을 회복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큰 나무 조림 사업도 302㏊(36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또 꿀벌 집단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3-03 11:16 창원시, 기획부터 계약·설계 등 공공시설 표준 가이드라인 만든다 창원시, 기획부터 계약·설계 등 공공시설 표준 가이드라인 만든다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건축, 토목, 계약 등 각 분야의 전문 공무원들이 모여 공공시설 수급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사화·대상공원 등 최근 잇달아 공공시설 사업에 대한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수십 년간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고참 공무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기획 단계부터 설계, 계약, 공사시행 및 준공, 공유재산 등록, 이관 등 단계별 업무 추진 프로세스를 논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업 단계별로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령과 규정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법과 원칙에 입각한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2-29 17:26 천안시, 미래 동행 '시민 맞춤형 도서관' 만든다 천안시, 미래 동행 '시민 맞춤형 도서관' 만든다 충남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천안시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시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동행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한 4대 전략, 10개 중점과제, 2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시는 먼저 도서관을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임산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 대상·연령·관심사별 등 수요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다. 도서관을 대전・충청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2-28 15:37 용인특례시, 유방동 일대 경안천 횡단 인도교 조성 용인특례시, 유방동 일대 경안천 횡단 인도교 조성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유방동 446-7 일대 경안천에 인도교를 상반기 중 만든다고 28일 밝혔다.시에따르면 많은 시민이 경안천을 즐겨 찾지만 경안천을 건너기 위한 다리가 충분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또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용 시민이 증가할 것을 감안해 인도교 설치를 결정했다.시는 유림교와 무수교 사이에 길이 64m, 폭 3m 규모의 목교를 설치하는 공사를 지난 26일 착공해 상반기 내 완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편의시설과 쉼터 조성 등도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2-28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