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군 SSU 혹한훈련…기초체력・정신력 보강 '방점' 해군 SSU 혹한훈련…기초체력・정신력 보강 '방점' 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들이 혹한기 극복 훈련에 나섰다.해군은 18일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전날부터 19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100여 명이 참가하는 혹한기 내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일 살을 에는 대한(大寒) 절기를 앞두고 극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심해잠수사의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훈련 이틀째인 이날 해난구조전대는 기초체력과 정신력 보강에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심해잠수사들은 SSU 특수체조와 단체 구보로 몸을 데운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23-01-18 13:21 [양동익의 시선] 국가안전정보시스템의 효율적 통합 [양동익의 시선] 국가안전정보시스템의 효율적 통합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2014년 세월호 참사는 국민적 분노를 극에 달하게 하였다. 그랬음에도 정치권은 정치적 행위에만 몰두하였다. 세월호 피해가족과 단체는 이러한 정치권력의 다툼에 이용만 당한 셈이 되었고 궁극적인 국가 안전체계의 실질적 변화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가 2022년 이태원 참사로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 당시의 본질은 책임자의 책임을 묻는 것에 앞서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재해 상황에서 구조체계의 비효율성과 예방시스템의 부재에 있었다. 참으로 시끄러웠던 지난 오랜 시간동안 국가의 비상시스템이 아무런 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3-01-05 10:48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제30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정문수 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이 2일 취임했다.정문수 청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항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정 청장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해양레저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홍보담당관실, 운영지원과 등 해양수산 관련 人사이드 | 목포/ 권상용기자 | 2023-01-02 15:48 [인사] 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수출가공진흥과장 박승준 ▲ 지도교섭과장 김원배 ▲ 항만기술안전과장 전충남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김병구 ▲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김동수 ▲ 서해어업관리단장 김종모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 임성순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이정로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 이승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김해기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창석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정문수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김상기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류승규 ▲ 국립수산과학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12-29 21:28 [인사] 경기 안산시 ◇ 지방서기관 승진▲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 평생학습원장 박근수 ▲ 상록구청장 문병열 ▲ 복지국장 박소운◇ 지방서기관 전보▲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 단원구청장 이규석 ▲ 단원보건소장 최진숙◇ 지방사무관 승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 공원과장 이병인 ▲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 상록구 이동장 장봉순 ▲ 상록구 해양동장 두현지 ▲ 하수처리과장 정병진 ▲ 상록구 본오1동장 김종만◇ 지방사무관 전보▲ 공보관 박종홍 ▲ 의정법무과장 이선희 ▲ 소상공인지원과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12-28 11:19 권성동 "이태원, 세월호 같은 길 가서는 안돼" 권성동 "이태원, 세월호 같은 길 가서는 안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관련 권성동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권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출범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관련, "지난달 15일 민변을 통해 첫발을 뗀 뒤 준비모임의 형태로 활동해왔다"고 언급했다.이어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도 출범을 알렸다. 참여연대와 민노총(민주노총) 등이 여기에 참여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처럼 시민단체가 조직적으로 결합해서 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며 "세월호처럼 정쟁으로 소비되다가 시민단체의 횡령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12-10 22:45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공식 출범…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 촉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공식 출범…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 촉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10일 공식 발족했다.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희생자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 2차 가해에 적극 대처할 것, 10·29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행동할 것 등을 결의했다.또 정부에는 국정조사, 성역 없는 수사,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과 함께 유가족 소통공간과 희생자 추모공간 마련 등을 요구했다.유가족들은 '이상민(행정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2-12-10 22:40 감사원 '세월호 지원비' 부당 사용 의혹 조사 감사원 '세월호 지원비' 부당 사용 의혹 조사 '세월호 피해 지원비'의 일부가 부당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안산시에 자료제출 요구를 했다.감사원은 최근 안산시에 6년간 지급받은 세월호 피해 지원비 총 110억원에 대한 지출 내역 등 각종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17일 밝혔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최근 안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원고 학생 유족들의 거주지인 안산시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총 110억 원 규모의 피해 지원 사업비를 받은 가운데 한 시민단체는 지난 2018년 다른 단체들과 함께 '미래세대 치유회복 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정치일반 | 홍상수기자 | 2022-11-17 09:54 [이태원 참사] 김대기, 공식문서 사고·사망자 표기에 "법률용어 쓴 것" [이태원 참사] 김대기, 공식문서 사고·사망자 표기에 "법률용어 쓴 것"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정부가 공식 문서 등에서 이태원 '참사' 대신 '사고', '희생자' 대신 '사망자'라고 각각 표기한 데 대해 "재난안전법에 있는 법률적 용어를 중립적으로 쓴 것 같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대본에서 실무자들이 그렇게 썼는데 저희는 지금 그 용어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위원님께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11-08 11:31 [이태원 참사] 한동훈 "특검, 진실규명에 장애…참사는 신속성이 중요" [이태원 참사] 한동훈 "특검, 진실규명에 장애…참사는 신속성이 중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특검 도입을 주장한 것과 관련 "무엇보다 신속한 수사가 관건인 이런 대형 참사 사건의 수사에서 특별검사가 초동 수사 단계부터 수사하는 건 진실 규명에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 수사가 미흡하면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는 질문에 "현 제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진실을 규명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경찰 수사까지 다 마친 이후 그래도 미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11-07 10:41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안전 ‘네 탓 공방’ 사라질 때 지킬 수 있어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안전 ‘네 탓 공방’ 사라질 때 지킬 수 있어 이태원 참사 추모를 위한 일주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이 지난 5일 끝났지만 국민들은 사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마음속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이번 참사를 둘러싼 정치권의 ‘네탓 공방’이 일찌감치부터 격화하면서 희생자들의 애도는 정작 뒷전으로 밀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사고 발생 직후 여야는 일제히 긴급회의를 열고 애도를 표하며,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와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한 가운데 당내에 행사 취소와 메시지 단속 등을 주문하며 정쟁을 멈추기로 하는 등 몸을 낮추기도 했다.사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11-06 16:24 [최재혁의 데스크席] '이태원 참사' 깊은 애도와 위로를 [최재혁의 데스크席] '이태원 참사' 깊은 애도와 위로를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그러나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전례를 찾기 힘든 비극 앞에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희생자와 그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진정한 애도는 국가의 존재이유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전국 관공서에 일제히 조기가 게양됐고 지상파 방송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됐다. 공직자들은 왼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출근했고 경기에 출전하는 야구·농구 선수들도 모자와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뛰었다. 축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11-03 13:52 [칼럼] 이태원 참사, 조기 수습·재발 방지에 매진해야 [칼럼] 이태원 참사, 조기 수습·재발 방지에 매진해야 지난 10월 29일 심야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최악의 압사 참사로 인해 154명이 숨지고 132명이 다쳐 모두 2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54명 중 98명은 여성이고, 56명은 남성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사망자는 14개국 26명으로 집계됐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드리며 애도를 표한다. 이들 사상자 중 대부분 10대에서 20대로 미성년자 사망자도 있어 더욱 가슴이 무겁고 아프다.이번 사고는 핼러윈을 이틀 앞둔 주말인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 22분쯤 지하철 6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1-01 10:29 [이태원 참사] 尹,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태원 참사] 尹,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대규모 인명사고와 관련해 30일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1번째 사례다.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2012년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바 있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 및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가 국비로 지원되며, 피해 수습과 지원은 재난피해자 주민등록부의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10-30 19:17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악몽'…151명 사망 [종합3보]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악몽'…151명 사망 [종합3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세월호 이후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오전 9시 기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모두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다.사망자 수는 이날 오전 2시께 59명으로 파악됐다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상당수가 숨지면서 오전 6시 기준 149명으로 급증했다.이후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10-30 15:59 [이태원 참사] 中 매체도 주요뉴스로 보도…"중국인도 1명 숨져" [이태원 참사] 中 매체도 주요뉴스로 보도…"중국인도 1명 숨져" 중국 매체들은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을 주요 기사로 전하며 자국민도 한 명 숨졌다고 보도했다.중국신문망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주한 중국대사관을 인용해 "이번 사고로 중국인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신문은 중국대사관이 사망자 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중국인 사망 소식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요 주요 관영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10-30 10:44 영화 '태안' 내달 6일부터 상영 영화 '태안' 내달 6일부터 상영 한국전쟁 당시 충남 태안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태안’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군은 내달 6일부터 전국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과 태안작은영화관에서 구자환 감독의 영화 ‘태안’이 상영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구자환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강희권 태안유족회 상임이사와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가 유족 및 목격자와 학살 현장을 방문해 당시 상황을 듣는 과정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다.구체적인 상영관은 아직 미정으로 내달 6일부터 16일까지는 서울·인천·대전·대구·안동·광주·전주·부산·울산·창원 생활·문화 | 태안/ 한상규기자 | 2022-09-27 16:23 [인사] 해양수산부 ◇ 과·팀장급 전보▲ 어선안전정책과장 윤상훈 ▲ 스마트해운물류팀장 홍근형 ▲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 권순태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선체관리지원과장 남창섭 ▲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인수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건의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손원권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노정식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09-15 13:14 [인사] 해양수산부 ◇ 과·팀장급 전보▲ 디지털소통팀장 주상호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가족지원과장 김태환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08-21 14:38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방향 모색‧세월호 기억공간 TF 출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방향 모색‧세월호 기억공간 TF 출범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은 최근 제2차 의원총회를 열고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와 ‘세월호 기억공간 연장과 대안마련을 위한 TF’ 구성을 각각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TBS TF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tbs 폐지 및 기능변경 시도에 대응해, tbs 운영을 둘러싼 논란들을 점검하고 공영방송 tbs의 역할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22년도 tbs출연금을 21년 375억원 대비 약 122억 원 삭감된 25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으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08-08 16: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