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중공업, 9100t 규모 해양설비 인양 신기록 달성 현대중공업, 9100t 규모 해양설비 인양 신기록 달성 현대중공업은 중형차 6200대 무게인 9100t 규모 초대형 해양 설비를 한 번에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국내에서 단일 해상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중량 중에선 가장 무겁다.기존 기록은 현대중공업이 2018년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공사를 하면서 크레인으로 선체와 지지대 등 총 8400t을 들어 올렸다.현대중공업은 최근 1만t급 해상크레인인 '현대-1만(Hyundai-10000)'호로 킹스키(King's Quay)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Floating Production System) 상부 설비(Topside) 산업·기업 | 홍상수기자 | 2021-01-20 14:57 고양 명지병원,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한 안산온마음센터 운영 고양 명지병원,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한 안산온마음센터 운영 고양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안산온마음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명지병원은 안산온마음센터 운영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지속성복합애도장애(PCBD) 등의 질환에 대한 지속적이며 체계적 관심과 개입에 적극 나서게 된다.우선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심리지원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치유 전문프로그램 운영, 개인의 회복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또 피해자와 지역사회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문화사업을 통한 가족의 활동 역량 강화와 시민교육 활성화로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01-06 14:19 [세상읽기 152] 장관의 자격은 무엇으로 사는가 [세상읽기 152] 장관의 자격은 무엇으로 사는가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장관의 자격은 능력이 우선이 아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자격이 공감이고 신뢰다. 정권의 위기는 국민의 신뢰를 잃을 때 닥친다. 국민의 신뢰가 기로에 선 시간이다”결론부터 말하면 누가 뭐라고 하기 전에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본인이 그럴만한 용기가 없다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생각한다면 장관 자리를 탐하거나, 않혀서는 안된다. 이는 법 이전의 인간 됨의 문제다.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를 두고 한 말이다. 변 후보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은 장관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12-23 11:51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전보▲ 평가관리과장 김명신 ▲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진상조사지원과장 한상열 ▲ 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희생자추모사업 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최태용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0-12-19 16:29 [사설] '구하라 법' 하루빨리 처리해야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자신이 배 아파 낳은 어린자녀를 내팽개치고 집을 나갔던 부모나 친족들이 자녀의 유산을 챙기기 위해 다시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다.이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부양의무 해태개념이 모호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할 때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이어지는 등 여론이 들끓지만 국회는 손을 놓고 있다.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들에겐 유산을 챙기지 못하도록 하는 상속제 개선을 하루 빨리 제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 가수 구하라 씨의 사망 후 친모와 유족 간 상속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11-22 13:45 "4.16민주시민교육원 부실공사 의혹...공사 중단 촉구" "4.16민주시민교육원 부실공사 의혹...공사 중단 촉구" 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더민주·군포1)은 16일 4.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과 관련, 부실공사 문제 등을 이유로 공사중단을 요청했다.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을 포함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부실 시공 문제가 불거졌다.건물 건축 과정에서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감리보고서에 철근 반입 대장 허위작성, 도면 오류 설계변경 미반영, 감리일지 날짜 불일치, 기초철근 배근 누락, 자재검수요청서와 철근반입일지의 불일치, 사급자재 변경 행정처리 누락 등 총체적인 부실시공이 밝혀졌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11-16 14:57 [세상읽기 149] 야당에서 여당으로 갈아탄 막말 정치 [세상읽기 149] 야당에서 여당으로 갈아탄 막말 정치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험난한 개혁의 앞길에서 권력의 낮술에 취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의 춤을 추는 집권 여당이 눈물 나게 하는 슬픈 계절이다.벌써 오래전 일이다. 국민을 개·돼지에 비유한 고위 공직자가 있었다. 교육부 고위 공무원이었던 그는 기자 간담회에서 “국민은 개·돼지와 같다.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그는 곧바로 파면됐고, 법정 싸움 끝에 강등으로 징계 수위가 낮아져 공무원 신분을 회복했으나 그의 이름과 막말은 아직도 국민들의 기억 속에 충격으로 남아 있다. 머슴이 주인을 개·돼지에 비유하고 ‘민주공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11-11 10:28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통과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통과 강태형 경기도의원(민주·안산6)이 대표발의한 ‘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서 가결됐다.이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경기도에 이어 도교육청에서도 매년 4월 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희생자 등을 위한 추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추모의 날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행사·추모공간의 조성운영·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 등을 한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피해자 단체와 학생 등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강 의원은 조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9-20 17:38 이동진 진도군수, 적극적 현장 행정 '분주한 발걸음' 이동진 진도군수, 적극적 현장 행정 '분주한 발걸음' 전남 진도군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현안 사업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17일 군에 따르면 이동진 군수는 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국민해양안전관 사업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했다.먼저 이 군수는 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청사 준공에 따른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진도읍 철마광장 일원에 건립되는 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 어린이 보호·일반방범·주정차단속 등 총 588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게 된다.이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9-17 13:46 [독자투고] 안전교육의 중요성 안전이란 편안하고 온전한 상태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위험이 없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이렇듯 안전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써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안전교육의 중요성도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2014년 세월호 사고,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를 겪으면서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9-08 09:57 강태형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해야" 강태형 경기도의원(민주당·안산6)은 매년 4월 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는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매년 ‘4월 16일’을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4월 16일이 속한 주간을 추모 주간"로 정하고 추모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경기도교육감의 책무로 정했다.또한 ‘추모의 날’등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추모의 날 행사’, ‘추모공간의 조성운영’, ‘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 ‘수업시작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8-25 14:40 [인사] 경기 안산시 ▲대부해양본부장 직무대리 김기서▲환경교통국장 정승수▲혁신법무과장 박근호▲상생경제과장 송해근▲체육진흥과장 김용선▲관광과장 박종홍▲자원순환과장 이규석▲대중교통과장 임종현▲안전사회지원과장 이석종▲자치행정과장 안성영▲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경림▲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상열▲중앙도서관장 박정규▲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이범열▲차량등록사업소장 전성배▲도시정보센터소장 이준승▲상록구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상록구 환경위생과장 이정민▲일동장 정순미▲본오1동장 이관섭▲단원구 민원봉사과장 송순복▲단원구 세무1과장 이기임▲고잔동장 배순철▲중앙동장 박상숙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0-08-02 14:55 [파워인터뷰 64]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혁신학교 통한 가장 민주적인 ‘미래형 세종교육’ 만든다” [파워인터뷰 64]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혁신학교 통한 가장 민주적인 ‘미래형 세종교육’ 만든다”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64]취임 2주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는데 참으로 고맙고 영광된 일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 지방분권과 교육자치의 흐름 속에 교육감협의회는 법적인 단체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결코 작지 않음을 절감하고 있다. 정부와 협의회 간 소통이 편리하고 나름 제 삶을 통해 다져온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의 자산을 유용하게 활용하시라고 저에게 막중한 일을 맡겨 주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선제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에 보건인력 간호사를 파워인터뷰 | 세종/ 유양준기자 | 2020-07-16 13:20 [박해광의 세상보기] 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박해광의 세상보기] 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실수나 잘못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수를 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잘못을 줄여가야 한다. 개인이든 단체든 반성과 개선과정을 통해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다.하지만 비슷한 실수가 되풀이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실수로 인정하지 않는다. 의도나 고의성을 의심한다. 게다가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에만 급급하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된다.우리는 ‘염치(廉恥)가 없다’는 말을 쓴다. 염치의 사전적 의미는 ‘부끄러움을 살피지 않는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잘못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6-29 11:06 강태형 경기도의원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대표 발의 강태형 경기도의원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대표 발의 강태형 경기도의원(민주당·안산6)은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매년 4월 16일에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행사와 추모공간의 조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안전생명 등에 대한 의식함양을 위하여 416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5-20 15:46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 48% “불안·우울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 48% “불안·우울감” 국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47.5%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기연구원은 지난 4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15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설문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3%)를 한 결과 코로나19로 ‘다소 불안하거나 우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5.7%, 이런 정도가 ‘매우 심하다’는 비율은 1.8%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40.0%. 20대 44.5%, 30대 46.5%, 40대 48.2%, 5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5-19 14:28 더불어민주당 초선당선자 30여명 목포 세월호 참관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자 30여명이 5월 18일 목포 신항 세월호를 방문해 참관해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등 세월호 피해자 가족과 시민단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5.18 민주묘소 참배 후에는 5.18 관련 단체를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21대 의정활동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초선 당선자의 목포 신항 세월호 방문은 초선 당선자들이 21대 개원 전에 사회현안의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국회가, 그리고 정치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5-17 14:30 [사설] 정치인의 말 국민이 신뢰할 수 있어야 정치인들이 하는 말은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발언을 해야 국민이 신뢰를 하게 된다.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이나, 막말을 하는 정치인들을 최근 종종 볼 수 있어 안타깝고 민망함이 들기도 한다.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수도권에서 출마한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관련발언을 잘못하는 바람에 당에서 제명을 받고, 결국 낙선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이번에는 탈북한 북한 고위외교관 출신과 북한인권 운동가이며,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최근 정확한 근거나 증거도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바람에 국민을 혼란스럽게 했다.태영호 당선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5-06 11:13 음성지원·민원발급·RSS … 강남구, 이번에도 ‘전국 최초’ 음성지원·민원발급·RSS … 강남구, 이번에도 ‘전국 최초’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음성지원 서비스’와 ‘스마트 민원발권’, ‘RSS서비스’를 선보이며 ‘스마트포털’로 업그레이드했다. 강남구 홈페이지는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의 정신에 따라 장애인 등 정보약자의 ‘웹 접근성’을 강화한 개편을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시점에 단행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1월 포털사이트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PD·기자·프로그래머·디자이너·퍼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06 02:58 경기도민 66.9% “4·16민주시민교육원 건립 잘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7명(66.9%)이 ‘4·16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을 잘한 결정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월호 참사와 안전 인식을 점검하고 내년 4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는 4·16민주시민교육원에 대한 인식과 기대하는 역할 등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했다. 도민들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과 가치를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4·16민주시민교육원’ 방문 의향을 묻는 질문에 10명 가운데 6명(57.7%)은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4·16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20-04-22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