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해 시정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권역별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나선다.권 시장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는 4월 제21대 총선이 있어 동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묶어 행사를 진행한다. 7개 읍·면 지역은 기존과 같이 개별적으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시민회관에서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주민이 권 시장과 만난다. 이어 여서,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1-0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