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형 긴급 고용지원’ 자체 추가 지원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사태로 고용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프리랜서,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종사자에게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심각단계(2.23)로 격상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1만2000명과 50인 미만 휴업사업장의 무급 휴직 종사자 7천명이다.이들에게 일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씩 최장 40일간(2개월간) 계좌이체로 지급하며,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엔 근로시간과 상관없이 정액 지급한다.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긴급 생 경기 | 이일영기자 | 2020-04-13 15:42 성북구, 착한 임대료 응원...공유재산 사용료 최대 50% 감면 성북구, 착한 임대료 응원...공유재산 사용료 최대 50% 감면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구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임대료 감면 정책은 지난 3월 31일에 공포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지원 후속조치이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 소유 구유재산 임차시설 86개소 중 기감면을 받고 있는 시설 및 소상공인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을 제외한 24개소로, 6개월 간(2~7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지난 10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조치로 24개 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12 12:13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긴급지원 통합서비스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긴급지원 통합서비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을 위해 긴급지원사업의 안내부터 신청까지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현재 정부·서울시·구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은 12개로 주체와 추진부서가 상이해 주민의 사업문의나 접수에 불편함이 있었다.구는 사업대상 주민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아 생활안정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먼저 직원들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긴급지원사업 안내에 나선다.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소상공인 13,022개소에 방문해 지원사업 종류와 통합콜센터 운영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4-09 10:59 김포시, 무급휴직자 생계비 지원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무급휴직 저소득 근로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관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지난 2월 23일 이전 고용보험 가입된 근로자 중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으로 휴직하는 저소득 근로자이다. 지원금액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난 2월 23일 이후 최대 2개월간이다.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기준 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일 소정근로시간 4시간인 경우는 일 1만 2500원이며 1개월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20-04-08 15:54 노원구, 소상공인무급휴직자에 월최대 50만원 지원 노원구, 소상공인무급휴직자에 월최대 5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 사업체를 돕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을 운영한다.‘고용유지지원금’은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무급휴직근로자에게 2개월간 휴직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사업체 근무, 고용보험 가입근로자로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자가 그 지원대상이다.지원인원은 사업체당 1명으로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가 큰 관광사업체는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업종은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과 기술창업기업 등이다.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5억 9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08 09:48 광진구, 광진형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사업 추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체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는 ‘광진형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사업과는 별도로, 근로자가 아닌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매달 50만원 씩 2개월간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사업주는 구에서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에 일정금액을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고, 지원금 수급 후 14일 이내 고용보험 사업장 취득자 명부를 제출해 고용 유지가 확인된 후에만 2개월 차 지원금을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07 10:49 영등포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 운영 영등포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피해 구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각종 경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이하 소상공인지원단)’을 운영한다.구는 지난 1일부터 구 일자리플러스 센터(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 2층)에 ‘소상공인지원단’ 운영을 시작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단 △확진자 방문 피해 기업 지원단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단으로 구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민생 구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조치로 불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03 14:19 용산구, 무급휴직자 최대 50만원 받는다 용산구, 무급휴직자 최대 50만원 받는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업종은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 기술창업기업 등이며 지원대상은 관내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 중 2월 23일(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자다.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4촌 이내 친인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월 최대 50만원이며 업체당 1명(관광사업은 2명)씩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03 11:40 관악구, 코로나대응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관악구, 코로나대응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사업체 근로자 실업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6억 4600만원의 사업금을 확보, 진행되는 이번 사업대상은 관악구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로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이다.단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인척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인원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관광사업체의 경우 업체당 2명,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03 11:38 강서구, 고용유지 지원금...1108명 무급휴직자 혜택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 지원을 위해 ‘고용유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강서구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는 1만 1351개로, 구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위해 11억원을 확보했으며, 최소 1108명의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지원대상은 강서구 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이다.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경우 최 서울 | 김윤미기자 | 2020-04-03 11:20 동대문구,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 동대문구,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를 돕고자 이달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운영한다.구는 총 사업비 9억 2,600만 원을 투입해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 기술창업기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근로자가 5인 미만인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체의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자(소속 사업체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이다. 단,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01 13:31 소득하위 70% 가구 4인 기준 100만원 지급 소득하위 70% 가구 4인 기준 100만원 지급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난 상황과 관련해 전체 가구의 70%에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기는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며 “어려운 국민들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30 14:28 대전고용노동청, 코로나 확산 어려운 기업 고용유지지원 대전고용노동청이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근로자를 감원하지 않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 유지를 하겠다고 신고한 대전충청세종지역 기업이 지난 26일 2,778개소라고 29일 밝혔다.업종별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이 큰 학원업이 가장 많았고 제조업, 여행업 순으로 나타났다. 3월 들어 신청 건수가 전월동기 대비 691%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는 피해 기업들을 위해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지원수준을 확대하 했다. 코로나 영향이 큰 4개 업종인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3-29 23:54 모든 中企·영세사업장 휴업수당 90% 지원 모든 中企·영세사업장 휴업수당 90% 지원 휴업·휴직을 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업종을 불문하고 휴업·휴직수당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25일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 유지를 하도록 3개월(4∼6월) 동안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수준을 모든 업종에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9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5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고용유지지원금 수준은 중소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인 '우선 지원 대상 기업'과 대기업에 달리 적용된다.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5 09:32 개학 연기에 가족돌봄휴가비 신청 몰려 개학 연기에 가족돌봄휴가비 신청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이 '가족돌봄휴가'를 내고 정부에 관련 지원금을 신청한 사례가 나흘 만에 1만건을 훌쩍 넘어섰다.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노동부에 들어온 가족돌봄휴가 비용 신청은 1만3천228건에 달했다. 19일 하루에만 3천645건이 몰렸다.가족돌봄휴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개정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른 제도로, 긴급하게 가족 돌봄이 필요해진 노동자가 연간 최장 10일 동안 쓸 수 있다.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0 11:34 경남 고성군,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 확정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4월 지정돼 올 4월4일 종료예정이었던 고용위기지역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2020년 제1회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경남지역에 고성군을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등 4개 시군구와 울산시 동구, 전남 영암군·목포시, 전북 군산시 등 전국 7개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당초 고용위기지역 연장대상은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에 고용보험피보험자 수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경우에 지정된다.하지만 고성군은 조선업체 가동증가 및 관련 산업 근로자 경남 | 고성/ 박종봉기자 | 2020-03-11 11:36 "코로나19 피해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전액 지원을" "코로나19 피해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전액 지원을"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 서산 관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성 의원은 이날 성연면 농공단지를 방문해 동희오토(주) 등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중국산 부품의 공급이 끊기면서 열흘 가량 공장가동이 중단돼 경영 여건이 악화됐다”며 “휴업에 따른 근로자 고용유지를 위해 정부에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만을 지원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성 의원은 즉시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2-18 17:35 홍남기 "항공·해운 등 4천200억 자금 지원" 홍남기 "항공·해운 등 4천200억 자금 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과 관련해 "저비용항공사에 최대 3천억원 범위 안에서 긴급융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17일 밝혔다.또한 해운업계에 600억 긴급경영자금을 신설하고 중소관광업체에 500억원 무담보 1%금리 특별융자를 지원키로 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감축하는 경우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도 최대 3개월간 유예하겠다"고 덧붙였다.해운업계에 대해선 "600억원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17 09:57 허성무 창원시장,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 및 추가 확대 등 건의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지난 16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7개 국가·국책연구기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현장 방문에서 진해구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 및 성산구의 고용·산업위기지역 추가 확대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지상 산업연구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이 참석해 지역애로사항을 청취하고, STX조선해양 공장 견학도 했다.허성무 시장은 간담회에서▲장기침체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4-17 16:22 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1년 연장 결정 전남 목포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1년 연장된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개최된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2020년 5월 3일 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으로 그동안 목포시에서 추진해 온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희망지원센터 운영, 중소기업발전기금 지원, 청년층 일자리 지원 및 창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 지급되고 4대 보험 및 국세의 납부기한 연장, 체납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4-08 01: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