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추석 명절 체불임금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한다. 자동차 등 제조업 불황과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올해 7월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544억 원, 체불노동자는 7,910명에 달한다. ▲창원고용노동지청(166억 원, 2,999명)▲양산고용노동지청(201억 원, 2,266명)▲진주고용노동지청(87억 원, 1,187명)▲통영고용노동지청(90억 원, 1,458명) 이에 경남도는 각 권역별 노동지청과 협조해 체불임금 청산은 물론, 더 이상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달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9-03 10:57
충남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방문 노동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도, 도 직속기관과 사업소, 시·군,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대학, 소상공인, 사업자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한다.대상별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은 기초 노동법, 권리 침해 사례와 권리 보호 방법 등을, 도내 기업체나 사업장 인사·노무 담당자에게는 권리 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한다.시·군 및 기업체는 사례 중심의 노동 인권 교육 등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