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천구, 27일 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 양천구, 27일 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휴관 중인 관내 경로당 157개소에 대해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운영 재개 결정 전 157개소 경로당 회원 및 대한노인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더운 여름 노인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는 의견과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경로당 개방 희망 의견을 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운영 재개 원칙하에 운영재개를 결정한 것이다. 다만,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성을 고려해 7월 27일부터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 제한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하기로 했고, 경로당 이용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27 11:02 광진구, 코로나19 깜깜이 전파 사전차단 나선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최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깜깜이 환자’가 늘어나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선제검사는 오는 13일과14일 이틀동안 광진광장에서 지역 내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6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검사에는 서울시립병원 의료지원팀 11명이 참여해 검사를 지원, 접수·행정부스 1개동과 검체 채취부스 3개동을 운영한다. 또 어르신 돌봄 공백이 없도록 교대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광진구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감염병 관리 자문단을 구성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10 09:02 강남구, 국내 최초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인증제’ 도입 강남구, 국내 최초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인증제’ 도입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 하반기부터 감염관리에 모범적인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을 발굴하는 ‘감염관리인증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인증제는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교육·환경소독·위생 등 15개 세부 평가항목 준수여부를 심사하고, 가장 모범적인 곳을 ‘감염관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민선7기 강남구가 ‘감염병관리센터 설립’과 함께 추진하는 품격 있는 의료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강남구는 서울시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2672개 의료기관을 관리하고 있으며, 25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22 07:42 구리시 “집단감염 경각심 가져야” 경기 구리시는 연장된 다중이용공공시설 임시휴관 기간 내 관내 다중이용공공시설 및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민간시설에 대한 전수 특별점검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다중이용공공시설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선제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구리시 800여 공직자는 임시휴관 기간 동안 9836개소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7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하고 미준수 이행 업소에 대해 행정적 조치를 취할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20-06-09 16:31 인 코로나 시대 대처 제2차 고양의료발전포럼 12일에 인(IN) 코로나시대에 대처하는 전략과 병원관리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제2회 고양의료발전포럼이 오는 12일 오후 3시 명지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인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는 제2차 고양의료발전포럼의 주제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하는 전략과 인(IN) 코로나 감염병 시대의 병원 관리 시스템’이다.인구 100만이 넘는 경기 고양시에 소재한 국립암센터와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6-08 17:08 강남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감염병관리센터 설립한다 강남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감염병관리센터 설립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감염병 정보 통합관리와 지역감염 조기 차단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 하반기까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감염병관리센터’를 설립한다. 강남구 선별진료소를 확대·개편한 감염병관리센터는 지상2층·지하1층 규모에 2개 이상의 음압진료실을 갖춘 단독건물로, 감염병 전문 의료인·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해외입국자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평상시에는 결핵, 매독, 에이즈 등 감염병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위기 시에는 대량 검사 및 신속 진단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04 07:28 경기 광주, 행복한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 경기 광주, 행복한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 경기 광주시 행복한요양원(오포읍 능평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광주시는 3일 행복한요양원 입소자의 배우자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행복한요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광주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타 기관과 협업해 밀접 접촉자 입소자 10명은 포천의료원으로 이송해 병원격리중이며, 나머지 입소자 15명은 1인 1실 격리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확진환자를 10시경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했고,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해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차단 하겠다"고 말했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6-03 15:02 용산구,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본격화 용산구,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본격화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일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운영을 재개하고 신규 신청을 받는다.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운영 중이던 돌봄 기본서비스, 종합서비스, 단기가사 서비스, 지역사회 지원연계 등 4대 노인 돌봄 사업을 개편·통합했다.구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지역전파를 예방코자 직접서비스를 축소하고 긴급지원 서비스, 비대면 안전 확인 등 간접서비스로 대체 운영해왔다. 이용자·보호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03 08:01 관악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2일부터 접수 관악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2일부터 접수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잠정·보류했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신청을 12일부터 개시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 ▲생활교육·사회연계 프로그램 제공 ▲민간후원 연계서비스 등 수요자중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하고, 지역전파예방을 위해 방문자제 등 직접서비스 제공을 최소화하고, 3월 예정이었던 신규신청을 보류해 왔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추어 신규신청과 방문확인 등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5-12 10:48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초청 감사인사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초청 감사인사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시장접견실로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구 안양시의사회장과 황선관 안양시약사회장, 유경호 한림대병원장, 김대열 안양샘병원 행정부원장, 김용균·이주영 감염관리실장 그리고 조병채 동안보건소장과 신정원 만안보건과장 등 현재 코로나19에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baejs@jeonmae.co.kr 전매VIEW | 안양/ 배진석기자 | 2020-04-09 16:17 유흥업소·학원 등 감염관리 고삐 죈다 유흥업소·학원 등 감염관리 고삐 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노량진 학원가에서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람들 간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유흥업소, 많은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무는 학원 등은 집단감염이 벌어지기 쉬운 장소로 꼽힌다.방역당국이 강남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가 확진자 발생에 긴장하는 이유다. 전날까지 강남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 2명이, 노량진 학원 수강생 1명이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의 접촉자,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 수 있다.전문가들은 시설 집단감염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4-09 09:53 인천 바로병원, 인공관절 ‘무수혈센터’ 개소식 가져 인천 바로병원, 인공관절 ‘무수혈센터’ 개소식 가져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2일 무수혈센터 개소 기념식(사진)을 센터장 박아름 마취과전문의와 경규천 내과전문의를 비롯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바로병원 인공관절, 척추수술 무수혈센터의 최소수혈 즉 무수혈수술방법은 수혈을 받지 않으면서 출혈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체내에서 혈액 생산을 최대로 촉진시키는 의료 기술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이거나 수혈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특히 관절센터 및 척추고관절센터, 뇌신경센터의 다학제간 진료를 통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05 10:06 종로구, 노래방·PC방 3일 연속 휴업시 최대 100만원 지원 종로구, 노래방·PC방 3일 연속 휴업시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 업종에 휴업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휴업지원금 지급은 서울시의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에 따른 것이다. 대상 업소는 노래연습장, PC방, 실내 체육시설 등 총 535곳이다.지급액은 최소 30만원, 최대 100만원이다. 상황 종료 시까지 최소 3일 이상 연속으로 자발적 휴업하는 조건이며휴업기간 중 영업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2일까지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변동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4-01 11:40 경기도, 학원·교습소도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경기도, 학원·교습소도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학원과 교습소 3만3000여곳에 대해서도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달 6일까지 발동했다.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종교시설과 18일 PC방·노래연습장·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에 이어 세 번째 행정명령으로 대상 시설은 모두 3만3091개소다.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내달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 예방법에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3-25 09:42 경기도, PC방 1만5천곳 감염병 수칙 ‘합동점검’ 경기도, PC방 1만5천곳 감염병 수칙 ‘합동점검’ 경기도가 PC방, 노래연습장,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도는 24일부터 초·중·고교 개학일인 4월 6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으로 도내 노래연습장 7642개소, PC방 7297개소, 콜라텍 등 클럽형태업소 145개소 등 모두 1만508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점검사항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 1일 2회 점검)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3-24 16:02 전남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1835억 긴급생활비 지원 전남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1835억 긴급생활비 지원 전남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 835억 원의 긴급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총 1천 835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며 “특히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지원대상으로 김 지사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대상자가 확정되면 도는 가구원수에 따라 한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0-03-24 13:26 구로구, 코로나19예방 ‘PC방·노래방·민간 체육시설’ 전수조사 구로구, 코로나19예방 ‘PC방·노래방·민간 체육시설’ 전수조사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관내 소재 PC방 165개, 노래연습장 320개, 민간체육시설 484개소에 대한 긴급점검을 마무리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유무, 방역현황, 손세정제 구비여부 등이다. 운영 중인 영업장에 대해서는 방역소독 강화, 주기적인 환기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이용객 발열확인 등 예방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구는 사업장별 감염관리 책임자도 지정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의심환자발생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23 12:07 구로구, 코로나19 예방위해 ‘PC방·노래방’ 등 전수조사 구로구, 코로나19 예방위해 ‘PC방·노래방’ 등 전수조사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관내 소재 PC방 165개, 노래연습장 320개, 민간체육시설 484개소에 대한 긴급점검을 마무리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유무, 방역현황, 손세정제 구비여부 등이다. 운영 중인 영업장에 대해서는 방역소독 강화, 주기적인 환기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이용객 발열확인 등 예방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구는 사업장별 감염관리 책임자도 지정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의심환자발생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23 11:08 군포시, 코로나19 취약시설 전수조사 실시 경기 군포시가 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취약시설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에 시는 지난 20일 체력단련장과 각종 체육도장, 무도장, 당구장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 194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청 공무원 2명이 한 개조를 이뤄 평균 6개 업소를 조사했으며 방역 여부를 비롯해 근무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환기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시는 이에 앞서 19일 저녁 관내 노래연습장 119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노래연습장 조사는 군포시청 직원 2인 1조로 2개~3개 업소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3-22 16:50 이재명 "노래방 · PC방 · 클럽 영업제한" 행정명령 발동 이재명 "노래방 · PC방 · 클럽 영업제한" 행정명령 발동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이어 노래연습장, PC방,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1만5000여곳에 대해서도 행정명령을 내렸다.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300만원 이하 벌금), 위반 업소의 전면 집객(集客) 금지,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내달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는 시·군 지자체와 함께 강력한 단속에 나서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3-18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