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 코로나19 추경 이달중 신속 집행 보령시, 코로나19 추경 이달중 신속 집행 충남 보령시는 최근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4회 임시회에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생계 위협을 받는 시민들에게 이달까지 149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재정지원을 위해 보령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고 보령시의회에서도 시급성을 감안해 임시회 일정을 당초 8일에서 2일로 6일 앞당겨 개회해 이날 2회 추경 안을 신속하게 의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2회 추경으로 편성된 증액 예산은 모두 149억 원으로 국비 및 도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4-05 16:33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원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원 경기 수원시는 2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수원형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조명자 시의회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갖고 “그간 우리시는 정부의 보통교부세 지원을 받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재정 운용이 가능한 ‘불교부단체’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교부단체’로 전락해 자율적인 가용재원이 아주 열악한 실정”이라고 밝힌 뒤 “이러한 우리시 재정 악화 상황 속에서도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계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재난관리기금’과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4-02 16:17 서산시의회,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 온힘 서산시의회,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 온힘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임재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임시회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며 “엄중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예산 심의가 끝나는 즉시 후속조치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시의회는 당초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충청남도의 제1회 추경예산이 긴급 확정됨에 따라 서산시에서도 코로나19 추경예산을 하루빨리 확정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회기 일정을 이틀로 줄였다.서산시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4-02 14:00 보령시, 2만명에 134억 긴급생활안정자금 투입 보령시, 2만명에 134억 긴급생활안정자금 투입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가정, 아동 양육가정 등 2만 명에게 134억 원의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투입해 한시적이나마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및 생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생활안정 대책으로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 자금 지원 ▲저소득가정 및 아동 양육자 한시지원 ▲공익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3-31 16:46 천안시, 코로나19 긴급 추경예산 500억 규모 편성 천안시, 코로나19 긴급 추경예산 500억 규모 편성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긴급 추가경정 예산을 500억 규모로 편성하고 천안시의회에 30일 제출했다.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소상공인·운수업체·실직자 등 민생안정을 위해 100만원씩 긴급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472억, 선별진료소 장비구입 등 성립전 예산 28억으로 편성해 확정했다. 연매출 3억 이하·카드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2만9600여명과 중위소득 80% 이하 일용직 등 1만1300여명, 시내버스업체, 법인·개인택시에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규모에는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 296억, 실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3-30 16:29 김포시, 모든 시민 5만원·임차소상공인 100만원 지급 30일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이 총 82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생활경제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시민 44만 명 모두에게 5만 원씩, 임차소상공인 2만 명에게 100만 원씩을 지급한다. 정 시장은 “당장 시급하지 않거나 줄일 수 있는 예산과 상하수도 요금과 재산세 감면 등 비예산을 최대한 끌어 모아 시 자체사업예산 558억 3천만 원, 국도비 보조사업 267억 등 총 826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시가 준비한 558억 원은 크게는 일반시민과 취약계층 등 민생안정에 총 329억 6천만 원, 소상공 경기 | 전국매일신문 | 2020-03-30 16:25 서천군, 생활안정 지원 행정력 총동원 서천군, 생활안정 지원 행정력 총동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조기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133억 원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4832억 원보다 2.75% 증가한 규모로 특히 군수, 부군수 업무추진비와 공무원 국내·외 여비 등을 30~50% 감액하고 집행 잔액을 적극 활용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주요 코로나19 대응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 지원 28억 원 ▲저소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0-03-30 15:56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 팔걷었다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 팔걷었다 충남 당진시는 23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김홍장 시장은 최근 충남도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계획에 따라 매출액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저소득층 및 시내·외 버스업체, 법인택시 종사자 등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 전년 동기대비 카드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중 실업급여 미수급자 지원을 위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20-03-23 17:17 경남도, 코로나19사태 극복 10조원 규모 추경예산 제출 경남도, 코로나19사태 극복 10조원 규모 추경예산 제출 경남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9조976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방역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29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생활비 53억원, 한시적으로 상품권 721억원 지급을 통해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 구입 20억원, 경로당 등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방역 물품 구입 10억원, 서부경남 공공의료 공론화를 위한 용역 예산 1억8000만원도 편성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한 3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3-23 15:44 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밝혔다.맹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도 살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7가지 경제 활성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맹 시장에 따르면 서산시는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2019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며 전년 3월 대비 카드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3-23 13:17 강원도,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 추진 강원도가 최근 코로나19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한 강원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발표 이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야기되고 있는 지역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를 위해 긴급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민 생활안정 지원, 중․소상공인 금융지원확대, 관광활성화 여건 마련 등 강원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첫째 도민들의 위축된 소비와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도비 1,200억원을 투입하여 소상공인, 실직자 등 도민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코로나19’피해로 인해 경영위기,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0-03-17 13:40 양천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해소 위해 공공일자리 확대 양천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해소 위해 공공일자리 확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실직자 및 폐업자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일자리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코로나19 확대 예방 사업을 추진해 10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상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구는 총 40명을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신영시장, 경창시장에 배치해 ▲택배지원 ▲전단지 배부 ▲양천사랑상품권 홍보 ▲시장 주변 정비 하는 등의 방법으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12 15:21 서울시, 관광업계 살리기 나선다 서울시, 관광업계 살리기 나선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관광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도산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한류 마케팅을 강화한다.서울시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3단계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1단계로 2∼3월 관광업계 긴급 지원과 '안전서울' 홍보에 주력하고, 2단계로 3∼6월에는 영화 '기생충' 투어코스 개발과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관광수요 확대에 나선다. 이후 3단계로 관광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한류 마케팅과 함께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1단계에서는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2-14 10:57 [사설]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환자도 없고 관찰대상이나 자가 격리됐던 접촉자도 이상이 없어 격리해제 된 그야말로 감염병 청정지역인 제주도.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항공권·숙박시설을 구하지 못해 차선책으로 동남아 여행을 떠났던 제주지역 관광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고있다.막연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 오죽했으면 제주를 운항하는 에어서울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시간 동안 김포~제주 노선 시간 한정 특가 이벤트까지 실시했다. 단돈 3천원에 말이다. 이 타임세일은 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3 13:55 항공권 3천원에도 텅빈 제주공항 항공권 3천원에도 텅빈 제주공항 국내 한 저비용 항공사(LCC)가 12일 김포~제주 구간 편도 항공 요금을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 등을 포함하면 1만2500원으로 2만5000원이면 제주 왕복권을 살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여행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의 방증인 것이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내국인은 7일 1만9213명, 8일 2만488명, 9일 1만8959명 등 5만86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둘째 주엔 8일 3만3042명, 9일 3만4659명, 10일 3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11 17:15 안양시, 취업지원 신규정책 추진...AI·VR면접 체험부스 마련 경기도 안양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면접체험부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직무박람회 등 취업을 돕는 다양한 정책들이 새롭게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AI(인공지능)·VR(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한 상설면접 체험부스가 안양시청사 2층 일자리센터에 들어선다. 내달 중 첫 선을 보이게 될 AI과 VR면접 체험부스는 시 일자리센터에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시는 직접 구직자를 찾아 나서며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하는 일명 ‘바로잡(Job)고(Go)’를 30회 가까이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전문분야 경제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20-01-12 17:37 이승로 성북구청장, 무료병원 '성가복지병원' 홍보맨 자처 이승로 성북구청장, 무료병원 '성가복지병원' 홍보맨 자처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병원 ‘성가복지병원’ 홍보 나선 이승로 성북구청장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경자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한데, 이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의료사각지대의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병원임을 알리기 위해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길음동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원장 김아모드 수녀)은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자의 후원금과 봉사자의 도움으로 간호와 치료를 하고 있는 무료병원이다. 1990년 5월 30일 유료병원을 폐쇄하고, 사회복지법인 성가소비녀회 성가복지병원으로 전환해 1990년 7월부터 노숙인, 무의무탁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1-06 15:11 고성군 희망근로사업, 공공일자리 창출 기여 ‘톡톡’ 강원 고성군의 희망근로사업이 산불 특별재난지역 등의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산불로 인한 실직자, 이재민, 산불피해주민과 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생계안정지원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8월부터 564명을 선발, 산불피해지역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장에 우선 배치했다. 또 이달 말 사업이 종료되는 재정지원일자리 3개 사업 92명에 대해 희망근로사업 일자리로 전환, 12월까지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같은 희망근로사업은 산불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일자리를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1-26 11:32 경남도, 내년도 예산안 9조4748억원 편성 경남도가 2020년도 예산안 9조 4,748억 원을 편성해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조 2,181억 원(14.8%)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경남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산업고용 위기에 대응하여 일자리·민생경제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 확장 운영을 들 수 있다. 내년도 국비는 전년대비 7679억원이 증가한 5조 2547억원 규모이며, 도 세수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부족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재정 확장의 핵심이다. 도는 재원부족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1-10 17:45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호응 가평군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seungho@jeonmae.co.kr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19-10-09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