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SK오션플랜트, LS엠트론, 금아파워텍, 메카티엔에스, 에코그래핀, 아스트, PMI바이오텍, 우성정밀, 인산가 등 9개사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9개 투자기업 대표와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진병영 함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투자협약은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우주·항공 ▲자동차 ▲정밀기계 등 미래 지속 가능하고 성장성이 높은 산업분야의 대규모 투자이며 총 4,0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4-0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