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시, 관내 의료기관 최초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구미시, 관내 의료기관 최초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경북 구미시는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개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창혁 경북도의원,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 김근한 의원, 소진혁 의원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으며 구미시 간호사회와 호스피스 및 종교 단체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구미강동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11개월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 대구・경북 | 구미/ 신용대기자 | 2024-04-17 14:16 다문화 가정 학생 '한국어 소통능력・공교육 적응' 지원한다 다문화 가정 학생 '한국어 소통능력・공교육 적응' 지원한다 경기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이 다문화가정 초등 자녀를 위한 한국어 소통 능력 및 문해력 신장을 위한 부천 '말누리' 한국어 공유학교를 개교, 관심을 끌고 있다.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정명순)은 지난 4월 1일부터 부천 ‘말누리’ 한국어 공유 학교를 개교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단기일 60일 과정으로 총 3회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부천 ‘말누리’ 한국어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부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다문화교육 지역협력 모델이다.한국어 해독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기반 언어·기초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 경기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4-17 13:49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민 민원으로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송유관이 안전 표시 없이 노출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또 주민들은 여러 차례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나, 그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해 수년 동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이 지역은 작년 초 배수로 공사과정에서 송유관의 기름이 계속 유출되면서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당시 송유관 기름유출이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7 11:20 日 '지역동의 없이' 세계최대 원전 재가동에 속도 日 '지역동의 없이' 세계최대 원전 재가동에 속도 일본 도쿄전력이 세계 최대 원자력발전소로 알려진 혼슈 중부 니가타현 소재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7호기 재가동을 위해 핵연료 반입 절차를 시작했다.16일 아사히신문과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7호기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8월에 운전이 정지됐고, 2016년 10월 연료가 반출됐다.도쿄전력은 전날 원자력규제위원회 허가를 받아 오후 5시께부터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부지에 있던 핵연료 일부를 7호기 원자로 내에 넣었다.도쿄전력은 약 2주간에 걸쳐 핵연료 872개를 원자로에 반입한 뒤 물이 담긴 압력용기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6 13:15 대만, 남은 12개 수교국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 대만, 남은 12개 수교국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 대만이 내달 20일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남은 12개 수교국'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남은 수교국 중 주요 국가인 파라과이의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 상원의장이 닷새간 일정으로 전날 타이베이에 도착했다.오벨라스 상원의장은 체류 기간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을 접견한다.오벨라르 상원의장은 지난해 4월 의원 선거에서 최다 득표율로 4번째 당선된 인물로, 파라과이 내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자유시보는 전했다.파라과이는 대만과의 수교 66년간 굳건한 우방으로 자리매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5 13:33 [칼럼] 1인 가구 1,000만 시대,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새 틀 짜야 [칼럼] 1인 가구 1,000만 시대,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새 틀 짜야 전국의 1인 가구가 지난달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돌파해 전국의 5가구 중 2가구가 혼자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행정동별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 현황’에 따르면 ‘행정동별 세대원수별 세대수’가 올해 3월 말 전국 전체 세대는 2,400만 2,008세대인데 이 중 1인 세대 수는 1,002만 1,413세대로 그 비중은 41.75%로 역대 최고치다. 지난 2월 말 전국 전체 세대는 2,396만 2,497세대였는데 이 중 1인 세대 수는 998만 1,702세대로 그 비중은 41.65%인 것에 비하면 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15 10:22 총선에 미뤄둔 '전기·가스요금'…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총선에 미뤄둔 '전기·가스요금'…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4·10 총선의 막이 내리면서 그동안 민심을 의식해 미뤄뒀던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위기 등으로 인해 전기·가스요금 인상 필요성은 꾸준히 거론돼 왔지만, 관련 논의 시점은 사실상 '총선 이후'로 미뤄진 상태였다.전기·가스요금 등 공공부문 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정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국제연료 가격,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 여부와 시기 등을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전력·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내달 1일자로 공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14 09:52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역대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며 "일단 내용이 정리되고 나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총선 이후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가다듬어 정제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총선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는 했지만, 총선 직후인 만큼 전언 형식의 짧은 메시지만 담았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27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33)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과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11일 밝혔다.김 당선인은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국민들이 정부와 우리 당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권 심판의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저를 선택한 건 변화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포천과 가평은 발전이 더딘 곳이다. 상대 후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저를 선택한 것은 지역을 제대 국민의선택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4-11 16:36 송탄소방서, 봄철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송탄소방서, 봄철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C 정도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 되어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착화될 수 있으며,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상태로 진행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1 13:56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횡성군, 축분뇨 여과 액비 활용 오이 관비 재배 기술 개발 횡성군, 축분뇨 여과 액비 활용 오이 관비 재배 기술 개발 강원도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양돈 여과 액비와 제1 인산 암모늄(MAP)을 활용한 시설 오이의 관비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영농 활용 기술로 채택되어 실용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에는 농촌진흥청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되는 체계였으나,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여과 액비 활용 신기술은 농촌진흥청의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점 강원 | 횡성/ 김종수기자 | 2024-04-11 13:16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4·19혁명을 기리고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12~19일 강북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의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해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왔다. 4·19혁명 정신과 교훈을 대단위 축제를 통해 알려온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가 전국에서 유일하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4-11 10:35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승패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이어진 '여소야대 국면'이 계속될지 바뀔지 결정된다.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결정짓는 것 외에도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 중간평가와 거대 야당 4년간 성적을 매기는 자리다.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의석 300석 가운데 과반을 얻으며 승리할 경우, 윤석열 정부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거나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승리할 경우, 야권은 주요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추진하며 정부·여당에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5:24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밀폐공간 질식 재해예방 총력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밀폐공간 질식 재해예방 총력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가 밀폐공간 질식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날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의 내부 등 안전보건규칙에서 정한 장소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밀폐공간 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관련 사고사례 ▲밀폐공간 작업할 때 필요한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했다.또 관할 사업소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9 16:30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총선 D-1] 민주연합 "尹 '대파 875원 합리적' 발언에 밭 갈아엎을 지경" [총선 D-1] 민주연합 "尹 '대파 875원 합리적' 발언에 밭 갈아엎을 지경"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을 거론하며 정부에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혁신을 촉구했다.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전국대파생산자협의회 소속 농민들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의 합리적 대파 가격 875원 발언 이후 대파밭을 갈아엎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백혜숙 후보는 "전근대적 유통구조를 방치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은 사과 1개 1만 원으로 집약돼 폭발했다"며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건전한 유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3:18 [총선 D-2]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후보, 인요한과 전통시장서 지지유세 [총선 D-2]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후보, 인요한과 전통시장서 지지유세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후보가 지난 6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함경우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이날 경안전통시장 거리를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인요한 위원장은 경안시장 입구에서 광주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잘할게요”라며 함 후보와 전통시장 안에서 투표를 독려했다.함경우 후보는 “인요한 위원장은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 우리 사회에 상징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동반 승리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꼭 지켜내겠다”고 말 국민의선택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4-08 16:22 중구, 노상 공영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시범 운영 중구, 노상 공영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시범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은 오는 17일부터 7월까지 훈련원공원 옆(을지로39길) 노상 공영주차장 8면에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바닥에 설치된 제어장치로 주차 차량을 자동 인식해 입·출차 내역을 관리하는 주차 서비스로, 주차관리자 없이 운전자가 직접 요금을 정산할 수 있다.또한 주차관리자가 열악한 길 위의 환경에서 근무할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인건비 절감 효과도 크다. 그간 노상공영주차장에 불법주차 민원이 많이 발생하던 터라 이번 시스템이 정착되면 주민 불편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08 10:49 학생인권종합계획에 '교권 보호' 명시한다 학생인권종합계획에 '교권 보호' 명시한다 학생들의 인권 보호에 초점이 맞춰졌던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 3개년 종합계획'에 교원의 교육활동 즉 교권 보호를 위한 내용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정책연구와 자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제3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4~2026년) 초안을 마련하고, 오는 11일 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에서 학생·보호자·교직원과 외부 전문가, 일반 시민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연다.제3기 학생인권종합계획 초안은 ▲모두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존중과 협력의 인권 역량 강화 ▲안전하고 지속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4-08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