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호국정신과 튼튼한 안보 그리고 명예로운 보훈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호국정신과 튼튼한 안보 그리고 명예로운 보훈 국가보훈처는 지난 1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통해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국가보훈처는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 지역 ․ 학교별 호국영웅 선양사업 실시,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통한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이미지 정립, 제대군인 일자리 3만8천여개 확보, 나라사랑 교육 300여만명 실시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성과 위에 지난해 국가보훈처는 지방보훈관서의 명칭을 광역 명칭으로 개편하고 기고 | 보훈과 김범준 | 2016-01-27 10:05 매서운 한파, 겨울산행 시작은 안전점검부터 설경으로 유명한 설악산은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는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다. 등산객 방문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통계에 의하면 작년 한해 총 88건의 조난사고 중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지난 18일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등산객 1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지고 17명의 등산객이 조난 40시간 만에 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날 조난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대원과 공단 직원도 동상을 입는 등 그 위험성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당시 대청봉정상의 체감온도는 영하 60 기고 | 신재희 강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2팀 순경 | 2016-01-26 15:20 T·K 상향식공천 ‘치외법권지역’인가! 지난 20일 대구에서 친박 중에 진박(眞朴)이란 후보들의 조찬회동이 있었다고 한다. 내각과 청와대에서 내려온 정종섭, 추경호, 윤두현, 곽상도, 4명과 대구출신 이재만 전 동구청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등 6명이 조찬회동을 가졌다고 한다. 각 언론에서는 달성군의 이종진 의원을 퇴진시키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투입한 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한 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인가? T·K가 술렁이고 있다. T·K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새누리당 새판 짜기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지역 주민을 무시해도 너무한 것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1-26 15:19 식물국회 막기 위해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현행 국회법(일명 국회선진화법)의 '안건 신속처리 제도(패스트 트랙)'에 따라 지정된 신속처리 안건의 심의 시한을 현행 330일에서 약 4분의 1 수준인 75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 추가 중재안을 제시했다. 나흘 전 제안한 1차 중재안에서 신속처리 안건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60% 이상 요구에서 과반 요구로 완화하자는 제안을 여야 모두 거부하자 기존 제안에 한 가지 방안을 더 추가한 것이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안건 신속처리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과반수(요구)로 바꾸 사설 | . | 2016-01-26 13:43 재난 대책 시스템 재점검해야 사상 초유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로 빚어진 제주 '체류객 수송작전'이 이르면 27일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26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폭설과 강풍으로 '올스톱' 된 제주공항은 활주로 전면 통제 사흘 만인 25일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5시 20분 제주항공의 김포행 여객기까지 제주발 여객기 164편(국내선 131편·국제선 33편)이 떴다. 추산한 탑승자 수로는 3만1980명에 이르렀다. 26일 정상 개항 시각(오전 6시) 이후에도 제주공항에서는 228편(국내선 198편·국제선 30편)의 여객기 사설 | . | 2016-01-26 13:42 ‘A,B,C소화기’의 A,B,C를 아시나요? 연일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기온이 내려가 화기 취급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주택과 축사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전기난로, 전기담요 등 화기 취급에 보다 높은 주의를 기울이고 모든 가정과 사무실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화기에는 ABC 분말 소화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를 구입하여 가정과 사무실에 비치하고 있으나 ABC 3글자의 영문이 소화기에 왜 기록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ABC소화기’는 A급, B급, C급 기고 | 윤양원 충남 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 경위 | 2016-01-26 13:42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제도를 아시나요 최근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조제도가 함께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홍보의 부재 등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좋은 제도들을 모르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주요지원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보험차량 교통사고 및 뺑소니 피해자 구조제도이다.대상은 뺑소니, 무보험, 도난 및 무단 운전 중 자동차 사고 피해자이다.지원 금액은 사망시 2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 부상 시 최저 8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 기고 | 김태현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 2016-01-26 13:41 운전중 “딴~짓” 위험 천만 운전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야 함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나 DMB 사용을 하는 속칭 운전 중 딴~짓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경찰청의 2014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은 12만 1402건으로 전체 사고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80%이상이 휴대폰 사용, DMB 시청, 기기 조작, 잡담 순으로 나타났다.보통 운전자가 계기판이나 네비게이션을 확인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초 정도로 이는 시속 50km/h 속도로 주행하는 차량에서 눈을 감은 채 약 28m를 운행하는 것과 같 기고 | 심극섭 강원 삼척경찰서 성내파출소 팀장 | 2016-01-26 13:41 범죄피해 없는 설 명절 되기를 매년 설을 전후로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주변에서 날치기, 소매치기 등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찰에서는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지만 시민들 스스로도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인출, 이동하는 경우 필요시에는 가까운 경찰지구대 등에 도움을 요청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금은방 등 귀금속을 취급하거나 많은 현금이 오고가는 업소에서는 안전한 금고 등에 보관하여 도난피해에 대비해야 하며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과도하게 얼굴 노출 기고 | 김택중 충남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장 경위 | 2016-01-26 13:40 누리과정 갈등, 신의 한 수는 없는가?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싸고 여야의 정치 싸움에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골병이 들고 있고 국민들은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현재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2년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만3~5세 영유아에 대한 보육, 교육 공통과정인 누리과정 시행을 위해 각 교육청에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일부 교육감들은 이에 반발, 예산을 편성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강원, 세종, 전북은 유치원에 대해서만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했고, 광주, 전남, 서울, 경기는 아직 누리과정 예산은 편성돼 있지 않고 있다.최근 정부와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1-25 13:27 정부 판단결과 지켜보자 현저한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게 하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정부 행정지침이 22일 전격 발표됐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인사' 및 '취업규칙 지침' 등 양대 지침을 발표했다. 공정인사 지침은 '직무능력과 성과 중심 인력 운영'과 '근로계약 해지' 등 두 부분으로 이뤄졌다. 논란이 된 근로계약 해지 부분에서는 '징계·정리·통상(일반)해고' 등의 해고유형과 유형별 정당한 이유와 절차 등 제한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침에서는 대다수 성실한 근로자는 일반해고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사설 | . | 2016-01-25 10:45 재앙은 예고없이 닥친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한반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하늘·땅·바다 가릴 것 없이 전국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빚어졌고, 국립공원 입산도 대부분 통제됐다. 시민들이 바깥출입을 꺼리면서 인파로 북적거리던 휴일 도심은 '유령 도시'처럼 변했고, 전국의 관광지도 동장군의 기세 앞에 한산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등에는 강풍을 동반한 10∼20㎝의 폭설까지 내렸다. 제주 시내에 내린 12㎝의 눈은 1984년 1월 13.9㎝ 이후 32년 만에 최고 적설량이다. 한라산 윗세오름 123㎝, 진달래밭 113㎝ 등 제주 사설 | . | 2016-01-25 10:45 술 마시면 운전대 놓는 용기 필요해요 술을 적당하게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기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이 도가 지나쳐 과음으로 이어지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는 무서운 흉기로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은 그 위법성과 위험성에 있어서 운전자와 사회 모두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05%이상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될 경우, 운전자가 사고를 내지 않았다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한 것은 음주는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기고 | 임홍섭 강원 화천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 | 2016-01-25 10:44 보훈관서 명칭변경, 새 이름과 새 다짐 국가보훈처 소속 보훈지청들의 명칭이 국가보훈처 탄생 50년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그간 각 보훈지청의 명칭은 수십년전의 행정환경 기준으로 명명되어 있어서 각종 보훈행사 참석 등 보훈처의 중점업무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명칭변경은 보훈가족들은 물론 보훈공무원으로서도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국가보훈처는 행정자치부와 함께 관할지역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훈관서의 명칭을 변경하고 일부 기능을 조정해 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접점의 인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재 개 기고 | 이덕진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 2016-01-25 10:43 “속초·고성·양양선거구 분리 안된다“ 지난 10월 30일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획정 법조항에 대하여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인구편차 기준을 3대1에서 2대1로 바꿔야 한다고 결정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는 인구수에 따라 선거구 통폐합을 할 방침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20대 총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속초.고성.양양선거구가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서 저를 비롯한 군의회의원, 군민 모두가 깊은 실망감을 나타내는 것이 현실이다.속초.고성.양양 국회의 기고 | 김숙희 강원 고성군의회 부의장 | 2016-01-25 10:42 여야 모두 한발씩 양보해야 여야 원내지도부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그동안 여야간에 의견이 맞섰던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을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꽉막힌 국회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과 더민주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여야 3+3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국회 본회의를 1월 29일 오후 2시에 개의해 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북한인권법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샷법은 지난 21일 여야 합의대로 적용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북한인권법의 경우 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부분은 사설 | . | 2016-01-24 10:38 '보육대란' 급한 불 먼저 꺼야 한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시도 교육감의 누리과정 예산 협상이 21일 또다시 '불발'됐다.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누리과정 지원금 중단으로 보육대란이 가시화한 가운데 이날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사태의 극적 해법을 도출할 기회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부총리가 30여분 간 교육부의 기존 입장만 전달하고, 교육감들도 정부가 사태를 책임지라는 주장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진전된 내용을 전혀 도출하지 못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총회에서 "최근 유치원 교원들에 대한 급여 지급일이 도래하면서 학 사설 | . | 2016-01-24 10:37 엄마, 아빠! 4대악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과거에는 가족 전체가 농업이나 집안 살림의 보탬을 위해서 똘똘 뭉쳐 일을 한다거나,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지 않아 자녀들을 돌보기에는 많은 시간과 정을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보호가 필요한 우리 아동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 그에 수반하여 수많은 아동들이 과거에 비해 성폭력 범죄에 현저하게 많은 위험에 노출 되어진 실정이다. 정년퇴직이나 노후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조부모마저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사회 진출로 인해 우리 자녀들을 돌보는 손길이 적어지는 사회가 만연하게 퍼져있다.이러한 사회에서 정부 기고 | 최정우 충남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순경 | 2016-01-24 10:36 눈길 안전운전은 월동장구 점검으로부터 요즘 예고 없이 눈이 내리는 날들이 부쩍 많아졌다.적설량 또한 갑자기 내리는 눈 치곤 많은데다 눈이 그치고 난 후엔 곧장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쌓인 눈들은 그대로 얼어붙기 일쑤다.이런 때일수록 차량 운전자들은 안전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벼르고 별러 장거리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눈길 교통사고로 인해 낭패를 보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일기예보에서 눈 소식만 들렸다하면 다음날 그대로 이어져 들려오는 눈길 교통사고 뉴스가 남의 일 같지 않아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그러나 조금의 관심과 준비만 있다면 이러한 사고 또 기고 | 김호철 강원 영월경찰서 상동치안센터장 경위 | 2016-01-24 10:36 매월 8일은 보라데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최근 인천관내 아동학대, 아들 살인사건과 지난해 8월 자신의 친딸에게 '입냄새가 난다'며 입에 샤워기를 넣고 계속 물을 뿌려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를 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이렇게 2010년에 비해 3배 가량 급증한 가정폭력으로, 여성가족부는 2014년 8월 8일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고 있다. 영어로 '찾다' '보라'라는 의미인 'LOOK'의 'OO'가 숫자 8을 눕혀 놓은 모양을 닮았다하여 8일을 보라데이로 정했다고 한다.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 기고 | 변승주 강원 정선경찰서 정선파출소 경위 | 2016-01-24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50250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