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17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사전 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시식회는 축제장에 입점하는 12개 업체 대표메뉴 2~3종을 선보였으며 메뉴로는 낙지회무침, 낙지전, 다슬기 비빔밥, 키조개무침, 제육볶음, 떡볶이, 빵,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마련됐다.시식회 평가 위원인 김규웅 부군수,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박해종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음식을 시식했으며 맛과 품질, 양, 가격 적정성, 개선점 등을 평가 및 의논했다.군은 이날 시식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24-04-1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