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74년 4월 1일 지정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50년째 해를 맞아 추진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의 준비보고회를 17일 경남도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2월부터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여러 유관기관과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 관련부서,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연구원, 경남TP, 창원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메인행사, 부대행사, 시민참여행사, 연계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1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