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풍년기원 모내기.현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5일 진위면 마산리에서 공재광 시장, 김윤태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0%,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하는 쌀 주산단지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설치 운영 등 금년도 쌀 적정생산 목표인 1만 1753㏊에 5만 7002톤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의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경기미의 대표 품종인 추청과 최근 밥맛이 뛰어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5-17 07:22 충남도 농기원, 도내 환경에 적응하는 쌀 품종선발보급에 주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쌀 생산정책을 다수확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품질이 우수한 최고품종을 선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KREI)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쌀 재고량은 정부 233만 톤, 민간 118만 톤 등 351만 톤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이에 비해 2016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61.9㎏으로 나타나 국내 쌀 산업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은 공급과잉 상황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현재 충남을 대표하는 최고품질 쌀 ‘삼광’ 벼는 단일품종에 대한 유전적 취약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6 15:24 진도 조도쑥, 최고 브랜드로 '쑥쑥' 전남 진도 ‘조도쑥’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됐다. 진도군은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국비 15억 원 등 모두 30억 원이 투자되는 향토 산업 육성사업에 조도쑥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진도 조도쑥은 379농가에서 103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최대 생산지역으로 진도군의 대표적인 향토자원 중 하나이다. 진도군은 조도쑥을 제품화 할 수 있는 가공공장 설치와 대내·외 홍보 마케팅, 조도쑥 우수성 증명 연구, 상품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또 지리적 표시제 등록, 6차 농림·수산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5-16 06:35 고양 벽제농협, 풍년농사 기원제 고양 벽제농협, 풍년농사 기원제 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이 최근 올 풍년농사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벽제농협은 농업인들의 일손과 영농비 절감을 위해 2002년부터 15년째 공동못자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가운데 2014년 새롭게 만든 육묘장 자동화 최신시설은 8250㎡시설로 3만 8000상자의 육묘를 250명 벼 재배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승엽 조합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육묘장에 균일한 육묘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히 크다”며 “친환경 쌀과 고시히카리 고품질쌀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농가 소득이 5000만 이상 달성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5-15 06:39 다시 한판에 1만원…계란 매점매석 우려 다시 한판에 1만원…계란 매점매석 우려 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이던 계란값이 최근 수요 증가와 산란계(알 낳는 닭) 공급 부족 현상 심화로 다시 치솟자 정부가 또 외국산 계란 수입카드를 꺼내 들었다. 올해 초 사상 최초로 수입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급등하던 계란값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봤던 미국산 계란이 현지 AI 발생으로 수입이 어려워지자 이번에는 덴마크와 태국 등지에서 계란을 들여오겠다는 것이다. 최근 AI가 한풀 꺾였는데도 계란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자 일부 유통상들의 매점매석이나 사재기 가능성을 우려한 정부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한국농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11 10:35 복숭아 농가 ‘우후죽순’…수급불안 우려 확산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산물 수입 확대에 따라 다른 작물을 키우던 농가가 복숭아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사과에 이어 복숭아의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이달 발간한 농업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 재배 면적은 2만 578㏊로 지난해 1만 9877㏊보다 3.5%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복숭아 성목(成木) 면적은 1만 4893㏊로 2.8%, 유목(幼木)은 5685㏊로 5.4% 확대될 전망이다. 포도,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다 FTA 폐업 지원을 신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09 08:01 "올해 쌀 생산량 10만t 초과"…변동직불금 커지나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10만t 이상 초과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따라서 쌀값이 하락해 정부가 예산으로 농가에 지원해주는 변동직불금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농가들을 대상으로 벼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75만 6000㏊로 정부 목표치인 74만 4000㏊보다 1만 200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 재배 의향 면적을 토대로 올해 쌀 생산량을 추정해 본 결과, 395만t에 달한다. 이는 2018 양곡 연도 신곡수요량 380만∼385만t과 비교해 10만∼15만t이 초과하는 물량이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08 07:11 충남도 농기원, 4일 현장평가회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4일 부여 양송이 재배현장에서 최근까지 등록된 국내육성 양송이 신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사업의 일환으로, 수입대체용으로 국내에서 육성된 양송이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평가회에서는 양송이 신품종 재배특성 설명, 재배농가의 실증사례 발표, 외국품종과 비교한 선호도 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에 출품된 양송이는 지난 2010년부터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설강, 다향, 진향 품종과 농촌진흥청에서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07 15:14 안동에 생강출하조절센터 들어선다 경북 안동은 전국 최대 생강 생산지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생산량의 17%가량을 차지했다. 생산량이 많은 탓에 매년 가을 안동 생강값은 다른 지역 가격에도 영향을 끼친다. 지난 2010년 4400t이던 안동은 지난해 8300t(추정) 안팎까지 급증했다. 생산량이 늘자 2015년 20㎏들이 1포대(중·상품 기준)에 8만5천원까지 올랐던 생강 수매가는 지난해에는 3만 5000원(안동농협 기준)으로 폭락했다. 안동농협보다 규모가 작은 다른 농협과 거래한 농민은 2만 7000∼3만원 안팎에 출하했다. 지난해 생강값 폭락을 경험한 상당 농림·수산 | 안동/ 장세진기자 | 2017-05-01 07:41 심상박 사무처장, 개도국 새마을 新바람 ‘일등공신’ 심상박 사무처장, 개도국 새마을 新바람 ‘일등공신’ 청송 출신의 심상박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이 30일 재단을 떠났다. 심처장은 2015년 4월 15일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으로 부임해 2년의 기간 동안 재단의 성장과 내실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심처장은 81년 청송군청을 시작으로 경북도청, 군위군 부군수 및 군수 권한대행을 거치면서 지역 행정에 잔뼈가 굵은 행정가일 뿐만 아니라 도 새마을봉사과 재직 시부터 김관용 도지사의 새마을세계화사업에 대한 도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보좌해온 새마을 전문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설립 3년차를 맞아 사업의 확장과 내부 안정 피플 | 청송/ 김태진기자 | 2017-04-30 17:02 中어선 북한해역 조업에 동해 오징어 어획량 ‘뚝’ 중국어선들이 북한 동해 수역에서 오징어를 싹쓸이 하면서 어획량이 3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어선이 북한 동해 수역에서 조업을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144척의 중국어선이 조업했다. 당시 강원지역 오징어 생산량은 2만 2243t이었다. 2010년에는 578척으로 늘었고 강원지역 오징어 생산량은 1만 6705t으로 크게 줄어 중국어선의 조업으로 말미암은 동해안 어민의 어려움이 현실화됐다. 1년생 회유 어종인 오징어떼는 7∼9월 북한 동해 수역에서 우리나라 수역으로 남하하는데 중국어선은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며 오징어를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4-24 14:37 다시 들썩이는 계란값...'한 판 1만원 속출 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이던 계란값이 최근 수요 증가와 산란계(알 낳는 닭) 공급 부족 현상 심화로 다시 치솟고 있다. 특히 계란 수급불안 현상이 다른 지역보다 심각한 서울·수도권 지역의 일부 소매점에서는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원을 넘는 경우가 속출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한창 확산하던 때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던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지난달 중순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19일에는 7천696원까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4-21 08:30 "역시! 강화섬쌀" 차별화로 농업 新패러다임 선도 인천 강화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강화섬쌀 육성단지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쌀 생산량은 420만여 t으로 2015년보다 2.9% 감소했지만 최근 5년 평균(396만 t)보다는 6.1% 많은 양이다. 반면, 올해 쌀 수요는 390만여 t에 불과해 초과 물량이 30만 t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미 국내 쌀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쌀값이 지난해보다 15~20%가량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경영개선을 위해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판매를 최우선 정책으로 두고 농림·수산 | 강화/ 김성열기자 | 2017-04-20 08:23 "보령댐 용수 사용료 즉각 감면조치 해야" 충남 보령시의회는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보령댐 용수 사용료 감면 촉구 결의안’과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과 건의안은 시의원 12명 모두의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각각 최은순 의원과 성태용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먼저 최은순 의원은 ‘보령댐 용수 사용료 감면 촉구 결의문’을 대표 발의했다. 제안 이유로 “보령댐은 충남 서북부 지역 8개 시군에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이런 역할을 하기까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수몰되고 주민들은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4-20 08:23 태안군, 토종 참꼬막의 새로운 보고(寶庫) 된다!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국내 토종 참꼬막의 생산량 회복을 위해 참꼬막 서식지에 대한 대규모 복원 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최근 가로림만 및 천수만 지역의 해양환경 변화로 참꼬막 생산량이 급격히 줄고 있어 갯벌 소득 다양화를 위해 참꼬막 서식지 복원이 시급하다고 보고 가로림만 및 천수만 지역 6개소에 군비 3억 원을 투입해 우수한 참꼬막 종묘를 대량으로 이식, 양식장 복원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참꼬막은 갯벌에서 주로 서식하며 예부터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식감이 좋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해안의 대표 수산물이다. 군에 농림·수산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4-19 15:12 경기지역 열대과일 재배↑... 과일지도 '지각변동' 아로니아, 구아바, 망고, 나디아, 블루베리, 블랙베리, 체리 등 생소하거나 대부분 수입으로만 알고 있는 과일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생산되는 등 과일 생산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18일 경기도의 과실 생산량 통계를 보면 최근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북아메리카 원산 과실 아로니아의 도내 연간 생산량은 2013년 8t에불과했다. 그러나 2014년 31.5t, 2015년 85.1t에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267.2t으로 급증했다. 3년 사이 생산량이 33배나 늘어났다. 생산 농가도 20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4-19 08:25 안동 생강재배 급감... 햇생강값 오르나 전국 생강 생산량의 17%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경북 안동지역의 올해 재배량이 급감했다. 18일 안동 6개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신청을 받은 종강(씨생강) 수요는 10㎏짜리 기준으로 4만 6383상자에 그쳤다. 안동농협이 1만 7665상자로 가장 많고 서안동농협 1만 1518상자, 북안동농협 9000상자, 와룡농협 5000상자, 남안동농협 2300상자, 동안동농협 900상자이다. 올해 신청량은 지난해 9만 3284상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2015년에는 8만 700상자다. 종강 신청이 급감한 것은 지난해 가을 생강 생산이 농림·수산 | 안동/ 장세진기자 | 2017-04-19 08:25 명품수박 위상.농가소득 제고 '일거양득' 명품 함안수박이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함안군은 지난 17일 광일영농조합법인(대표 박분연)이 수확한 수박 11~12톤, 약 1만 8500달러(한화 약 2100만원) 어치를 올해 첫 선적해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선적작업을 거쳐 이날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 함안수박은 6~10kg 규격의 씨 없는 수박 1400여 개 700박스이며, 군은 향후 일본 소비자의 호응도를 살펴본 뒤 추가로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수박의 국내단가와 수출단가는 kg당 2500원으로 동일하나, 군이 수출물류비 지원 농림·수산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4-19 08:25 강원도 '과수재배 적지'로 부상...스마트팜 도입 목소리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구가 주산지이던 사과가 경북 영주를 거쳐 영월, 정선에 이어 양구와 철원까지 북상하면서 강원도가 과수작물 적격지로 주목 받고 있다. 양구 사과는 지난 2015년 과일 산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최고품질의 사과로 공인됐다. 사과재배면적에 있어서도 강원도는 10년 새 4배로 급격히 증가했고 강원도는 사과를 대표 과일로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강원도 주요 시군은 사과재배 1등급 지역으로 18개 시군 중 15개 시군에서 사과를 재배한다. 그러나 양구와 철원, 춘천 등 강원도의 사과 재배지는 아직 기온이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4-18 08:31 충남도-쌀 단백질·품위 분석기 지원 충남도는 충남 쌀 제값받기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까지 21억 원을 투입, 쌀 유전자 분석 비용, 단백질 분석기와 품위 분석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쌀 유전자 분석 비용은 벼 등숙기부터 수매·저장·유통 전 과정에 걸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삼광 쌀 단일 품종 브랜드의 순도를 90% 이상 올리기 위해 지원한다. 또 단백질 분석기 지원은 밥맛에 큰 영향을 주는 단백질 함량 수시 검사 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품위 측정기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양곡관리법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한다. 양곡 표시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6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