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남대, 베트남에 글로벌 산학협력 오픈…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한남대, 베트남에 글로벌 산학협력 오픈…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한남대학교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남대 산학협력 글로벌 비즈니스 1호점인 카페 옐로 체어의 현판식을 갖고, 커피 생산량 세계 2위인 베트남 커피의 글로벌 사업화에 나섰다. 지난 3일 현판식에서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성인하 LINC+사업단장, 김태곤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치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1호점은 한남대가 베트남 현지 커피 생산 기업과 손을 잡고 추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양 기관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개발, 베트남과 한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기를 마련됐다. 올해 캠퍼스 창업클러스터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06 14:57 ‘전국 최고’ 순천매실, 서울시민 입맛 홀렸다 ‘전국 최고’ 순천매실, 서울시민 입맛 홀렸다 전국 최대 매실 생산지인 전남 순천시는 광양시, 하동군, CJ제일제당과 공동 후원으로 최근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실 첫 출하를 알리고 매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하며, 지자체 및 후원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후원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매실 5kg 박스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으며 물량은 7만 5000박스로 한정돼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02 07:51 충남농협 임직원, 세종공주원예농협 ‘마늘 수확 일손돕기’ 지원 충남농협 임직원, 세종공주원예농협 ‘마늘 수확 일손돕기’ 지원 충남농협 임직원은 31일 세종공주원예농협 마늘 공선출하회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펼쳤다. 세종공주원예농협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논 이모작으로 마늘 재배를 추진해 현재 30여 농가에 약 90만㎡로 농가 소득 증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손돕기는 농촌이 가장 바쁜 시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다. 마늘은 암예방, 혈액순환 개선 효능으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최근 소비감소와 생산량 증가, 수입마늘 재고 등으로 가격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31 15:05 [기획특집] 생태수도 순천, 대한민국 경제성장 주도하다 [기획특집] 생태수도 순천, 대한민국 경제성장 주도하다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새 정부 경제성장 주도전남 순천시가 새 정부의 핵심 발전지역으로의 청신호가 감지되고 있다.제19대 대선에서 순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에서 전국 1위인 67.81%를 보이며, 전국 평균 41.1%보다 무려 26%이상 높은 기록을 남겼다.투표율에서는 81.8%로 전남 최고를 기록했다.이는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순천시민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순천지역 공약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한층 높이지고 있다.지난 4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2000여명이 참석한 순천지역 기획특집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5-30 13:06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 '나눔햇빛발전소 9호기' 건립 경기도 수원시가 신재생에너지는 늘리고 온실가스는 주리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 내에 ‘수원 나눔햇빛발전소’ 9호기를 건립하고 그 일대를 ‘기후변화대응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내달부터 시비 3억 7000만 원과 도비 1억 5000만 원 등 총 5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공원 내 제2주차장에 2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와 300W 교육용 소형 풍력발전기를 오늘 10월 완공을 목표로 설치공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되는 나눔햇빛발전소는 청소년문화센터 옥상에 50kW 태양광 발전시설, 본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5-30 08:19 남해군, 마늘 가격 호조세 이어질 전망 본격적인 마늘 수확시기에 접어든 가운데 마늘 주산지 경남 남해군은 올해 마늘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남해의 마늘가격은 1kg당 5800원을 형성한 지난해의 약 80%, 최근 5년간 평균가격의 15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생산량은 총 725만㎡ 재배면적에 약 1만15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2%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최근 전국 마늘주산지 시군, 농촌경제연구원 등의 자료를 분석하고 올해 생산량과 재고량 등을 파악해 올해 마늘가격을 전망했다. 올 초 정부에서 수입 농림·수산 | 남해/ 박종봉 | 2017-05-29 15:31 당진시 해나루 황토감자 본격 수확돌입 감자생산량 전국 2위 지역인 당진에서 하우스에서 자란 해나루 황토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이 좋고 육질도 단단해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나루 황토감자는 볶음이나 조림, 튀김용으로 일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 또한 인정받고 있는 당진의 대표 농산물이다. 당진시 송악읍을 중심으로 약 700㏊의 면적에서 재배되는 해나루 황토감자는 연간 약 1만7,000여 톤이 생산되는데, 대부분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해 대형 식자재업체에 공급되거 농림·수산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5-29 15:30 경기도내 김 생산 '역대 최대'성과 경기도내 2017년산 김 생산이 역대 최대성과인 566만속 생산에 320억 원의 소득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산·화성시의 1689㏊ 규모의 김 양식 어장 3만 1774책(1책:2.2m×40m)에서 72명(안산 35명, 화성 37명)의 어업인이 지난해 9월 채묘 후 지난달까지 김 양식을 실시, 320억 원의 소득을 올려 1인당 4억 4400만 원의 어가당 총수입을 올렸다. 올 김생산량은 1속 당 100장 씩 총 556만속으로, 지난해 320만속에 비해 246만속이나 생산량이 증가했다. 도는 이 같은 역대 최대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5-29 08:03 당진시의회,농축산업 발전 열띤 논의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의원은 최근 석문국가산업단지내 호서대 산학협력관에서 농협당진시지부(지부장 이석우)와 12개 읍·면 조합장 및 축·낙협 조합장과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읍면 농협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 등 지역의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읍면 농협의 주요 추진사업으로 석문농협의 ‘GCM농법 도입 추진’, 대호지농협의 ‘캔탈로프 멜론 육성’, 면천농협의 ‘헤이즐넛(개암) 재배단지 조성’, 우강농협의 ‘쪽파 생산단지 조성’, 신평농협의 ‘행담도 로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 자 | 2017-05-29 08:02 문경오미자6차산업화 사업단 워크숍 오늘 개최 경북 문경오미자6차산업화 사업단(단장 박진석)에서는 29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미자 1차(생산농가), 2차(가공업체), 3차산업 (유통·체험·관광) 관계자 80명이 모인 가운데 문경오미자 발전방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이후 전국단위의 오미자 재배면적 확대와 이에 따른 생산량 증가 및 경제 불황으로 인한 내수 소비 위축 등으로 오미자 판매 감소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생산자, 가공, 유통, 로컬푸드 등 1·2·3차가 연계협력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오미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문 농림·수산 | 문경/ 곽한균기자 | 2017-05-29 00:00 경기도내 올 벼 재배의향 면적 정부의 쌀 유도 정책에 따라 5.6% 감소 경기도내에서 올 벼 재배의향 면적은 5.6% 감소하고, 콩은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벼 재배농업인 200호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조사한 이 같은 내용의 ‘2017 농업관측정보’를 28일 발표했다. 도에서 올 처음으로 실시된 농업관측정보는 영농 전에 앞서 농가들의 작목 선택의 도움을 주기 위한 조사로, 농기원은 5월 영농 전 재배의향면적 발표에 이어 8, 9월 예상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관측 대상농가 200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2016년 농업경영체 등록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5-28 15:35 진도군의회 "바다모래 채취 즉각 중단하라" 전남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는 최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된 ‘바다모래 채취중단과 어민 생존권 보장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조속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결의문에는 골재수급 안정이라는 명목으로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바다모래 채취가 이뤄지면서 해양 환경이 파괴되고 어업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업 환경 악화와 어업 생산량 급감이라는 상황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어업인의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실정을 방관 지방정치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5-26 07:57 목포시, 대양산단 분양·기업유치 총력 전남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대양산단 분양과 유망기업,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양산단은 107만㎡ 중 36만㎡가 분양된 가운데 시는 대양산단을 대표할 대기업,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 친환경 식품업체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전략적으로 세일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양산단은 최근 공장 신축과 분양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38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수산기자재, 식품 제조, 드론 등 6개 기업은 현재 공장 가동 중이고 건강식품, 에너지, 물류유통 등 9개 기업은 공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5-25 14:58 진도 꽃게 위판액 ‘사상최대’ 전남 진도 꽃게가 올해 340t의 어획고를 올려 106억 원을 위판하는 ‘사상최대’기록을 갈아치웠다. 24일 진도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꽃게 위판액은 이날 현재 340t, 106억 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위판액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작년 위판액의 경우 150t, 54억 원에 그쳤다. 하루 위판고가 적게는 6t(2억 원)에서 많게는 13t(13억 원)에 달하고 있다. 위판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암컷 기준 ㎏당 대 4만 원, 중 3만 4000원, 소 2만 9000원 선이다. 이같은 활황이 내달 15 농림·수산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5-25 13:14 계란·닭고기 가격 연일 ‘들썩’ 정부, 수급안정 비축량 푼다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들썩이자 정부가 비축물량을 대거 풀어 시장 안정화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흐름을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내달 초 약 2주 간 농협을 통해 계란 400만~500만 개를 시중 가격보다 30% 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농협이 정부 비축물량을 산지가격에 사들인 뒤 농협유통 판매장을 통해 6000~7000원 수준의 소비자가격으로 싸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닭고기는 오는 31일부터 비축물량 2100t가량을 시중 가격보다 50% 이상 낮은 가격에 방출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1~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25 13:13 양구군, 수박 공동선별시설 증설 추진 강원도 양구군은 산지 유통기반 조성을 위해 수박 공동선별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양구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양구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수박선별기 1조/9라인, 비가림시설 615㎡ 등을 갖추고 있어 수박처리물량이 1200통/hr에 불과, 재배면적 대비 수박 공동선별시설이 부족한 상태여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의 한계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이 수박에 대해 전량 팔레트 출하를 의무화함에 따라 산지 공선출하시설의 확충이 시급해졌다. 그러나 현재 양구 수박의 공선출하비율은 전체 생산량의 15.4%를 기록하 농림·수산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5-22 16:28 경기불황에 유기농 농산물 소비량·생산량 ‘뚝’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웰빙’(Well-being) 열풍 속에 호황을 누리던 유기농 농산물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여전히 친환경 농산물을 고집하는 고정 고객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만 못한 소비량에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는 1999년 1월 도입됐다. 유기·무농약에 저농약 농산물까지 인증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저농약 농산물은 제외됐다. 인증 제도 시행 첫해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은 1만 8794t에 불과했으나 2008년 66만 9242t, 2009년 98만 8740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22 16:21 ‘경기불황에…’ 유기농 소비급감 ‘경기불황에…’ 유기농 소비급감 2000년대 불황 속에서도 '웰빙'(Well-being) 열풍 속에 호황을 누리던 유기농 농산물의 인기가 시들해졌다.'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웰빙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급속히 증가했던 친환경 농산물 수요가 계속된 불황으로 생활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급속히 줄어든 탓이다.여전히 친환경 농산물을 고집하는 고정 고객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만 못한 소비량에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는 1999년 1월 도입됐다. 유기·무농약에 저농약 농산물까지 인증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5-22 10:30 진도군, 울금 산업특구 지정 나선다 전국 최대 울금 주산지인 전남 진도군은 울금을 주제로 한 산업 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울금 산업특구 계획을 수립, 이달 말경에 중소기업청에 특구 지정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진도읍을 중심으로 32만 8022㎡이며, 총 사업비 12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특화사업을 추진, 울금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도울금 산업특구는 ▲울금산업 기반 혁신화 ▲울금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기화 ▲울금 브랜드 마케팅 강화 ▲울금 융·복합산업 활성화 등 농림·수산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5-22 07:39 “AI 끝나가는데”…계란 가격 다시 오름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끝나가는데도 계란 가격이 폭등하면서 서민가계의 주름살을 깊게 하고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계란 한판(30알)의 평균 소매가격은 8027원이었다. 작년 같은 시기보다는 61.3%나 높은 가격이다. 일부 소매점에서는 한판에 최고 1만 5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지 가격 역시 2월 중순께 1600원대로 떨어졌지만 다시 2000원대를 넘어 서면서 16일 현재 2159원까지 올랐다. AI가 지난달 초에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한 달 넘도록 추가로 발생하지 않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18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