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비 직불금 50억 원을 1월 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지급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 1만2,207명으로 기준 지급면적은 0.1 ~ 6.0㏊이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1만2,020㏊에 대해 ㏊당 415,95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시는 지난해 11월말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국비를 1만2,640농가, 1만2,532㏊, 258억 원을 지급했으며 12월 중순에는 도비직불금 9,840농가, 8,737㏊,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1-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