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동 의신마을 '농촌체험휴양 으뜸촌' 선정 하늘 아래 첫 동네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하동 화개골 의신마을이 우리나라 최고의 농촌체험휴양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화개면 의신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의 평가에서 전 부문 1등급을 받아 농촌체험휴양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의신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마을의 역사, 지리산 의신계곡의 청정한 자연환경,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나물·산약초·송이버섯·고로쇠수액 등 품질 좋은 특산물 생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10-27 09:07 '국내 최초'꽃송이 버섯 인공재배 성공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꽃송이버섯 인공재배에 성공, 농가에 재배기술을 이전한데 이어 국내 소비 촉진과 해외 수출 등 산업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17일 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꽃송이버섯은 꽃송이버섯과에 속하는 ‘근주심재갈색부후균’으로 전체적으로 담황색 또는 흰색을 띈다. 두께는 1mm정도로 평평하며 건조하면 연한 갈색을 띈다. 꽃양배추모양을 띄고 씹는 감촉과 향이 독특해 애호가들 사이에선 ‘신비의 버섯’으로 불린다. 특히 최근 연구 결과 건조한 꽃송이버섯에서 100g당 43.6%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농림·수산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10-18 08:35 자연의 정성 담은 한가위 선물 최고 보령 농특산물 '딱' 때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 보령산 ‘맛김(조미김)’, 전국 최우수 품질을 입증 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청정 수산물,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은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특히 보령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명절선물세트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전 국민 밥상 잇템(핫 품목) 보령산 ‘맛김’김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이다.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01 09:14 보령시,버섯산업 활성화 '전심전력'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 보령시가 폐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 자원화로 버섯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령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 버섯모임대표 및 농업인, 시 관계자,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버섯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 신청에 따른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착수 후 (사)지역경제발전연구원에서 맡고 있는 용역의 현재까지 중간 결과를 검토하고 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분야별 추진계획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8-19 08:30 용산구, 유·아동 식품안전 그물망 구축 용산구, 유·아동 식품안전 그물망 구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3중 식품안전 그물망’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끈다. 우선 구는 내달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어린이 집단급식소 60곳(유치원 11곳, 어린이집 49곳)에 유해곤충 제거를 위한 포충기와 곤충포획기기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구는 선거법 등 관련 규정 검토를 마치고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후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과 병행해 내달까지 급식시설 또는 조리장에 포충기 설치를 마무리한다. 필요시 50인 이하 소규모 급식시설로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구는 지난 25일 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28 07:37 남동구-中 길림성 용정시 경제,관광,문화 교류 협약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중국 길림성 용정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경제, 관광,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용정시청에서 장석현 구청장과 권대걸 용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이번 방문에는 임순애 남동구의회의장, 최승원 구의원 등이 동행했다. 중국 길림성 동쪽에 위치한 용정시는 26만 명의 인구 중 67%가 조선족으로 연변 조선족 자치주 내에서도 가장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한 일제 강점기때 항일운동의 본거지로서 ‘서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07-22 07:59 김석환 홍성군수, 中 푸저우시 버섯가공공장 방문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는 버섯류 전략품목육성을 위한 특화작물단지 및 가공공장 견학을 위해 중국 복건성 푸저우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푸저우시에 꽃송이버섯으로 유명한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구 유한회사를 방문해 버섯류를 이용해 지역 특화작물로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한다. 또한 최근 구항면 오봉리에 대왕버섯단지가 완공돼 감에 따라 꽃송이버섯생산과 공조시설 가능 여부를 모색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재배법 및 기능성 제품 생산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문은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7-18 08:21 경남농기원, 정부포상.특별승급 등 겹경사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직원 정부포상과 특별승급 등 경사가 겹치면서 직장 내 활력이 솟아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부포상에서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백상훈(38·농촌지도사)씨가 정부모범공무원에 선발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백상훈 지도사는 2005년 12월,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작물병해충 예찰과 방제 업무 체계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고품질 보급종 종자 확대보급을 통해 식량 안정생산에 기여해 왔다. 또 친환경연구과에 근무하는 류재산(48·농학박사)연구사는 국내 버섯 시장 활성화와 수출 1위 달성 등 버섯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7-12 08:43 내년도 농업 시범사업 29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는 오는 29일까지 내년도 시범사업을 각 지역농업인상담소와 기술보급과에서 관내 거주 농업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식량작물 외 6개 분야 34개 사업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식량작물분야는 밭작물 2기작 재배기술 시범 외 2개 사업, 축산분야는 ICT활용 축사 안전관리 시범 외 8개 사업, 채소분야는 시설채소 안정생산 시범 외 5개 사업이다. 과수분야는 시설포도 공기순환시스템 시범 외 9개 사업, 버섯·특작분야는 양송이버섯 복토재료 적정 살균처리 시범 외 2개 사업, 생활자원·화훼분야는 화훼 국내 농림·수산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11 08:17 경남농기원, 경상남도종자위원회 개최 큰느타리버섯 등 신품종 4계통 의결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의 국산 종자와 신품종개발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이 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경상남도종자위원회를 갖고, 최근에 육성한 큰느타리버섯과 양파 등 직무육성 신품종 4 계통에 대한 품종등록 출원을 의결했다. 또 품종등록을 마친 새송이버섯 3품종에 대해서는 통상실시 처분 가격을 심의하고 최종 결정해 농가보급을 앞당기게 됐다.이날 종자위원회는 정병룡(국립경상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0명의 위원과 농업기술원 관계자 3명 등 모두 13명이 참석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6-07-06 15:31 보령시 청라면, 마을 진입로 양 벽면 벽화그리기 실시 충남 보령시 청라면은 최근 학생, 자원봉사자, 면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진입로 양 벽면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벽화가 그려진 곳은 시내권에서 청라면 소재지로 들어오는 진입로로 노후돼 삭막하고 볼품없는 벽면이 청라를 상징하는 은행나무와 양송이버섯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벽화로 재탄생하게 됐다. 특히 휴일에도 불구하고 청라중학교 학생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만수 면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미관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합쳐져 마을 자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6-20 15:30 어린이 편식교정 '제1기 푸드브릿지' 진행 경남 의령군은 제1기 어린이 편식교정프로그램 푸드브릿지를 지난 18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종합사회복지관 2층 요리교실에서 실시한다. 올바른 식사법을 통한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어린이 편식교정 프로그램 푸드브릿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기에 걸쳐 진행한다. 1기당 4주씩 진행할 계획이며 1기에는 의령군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인 파프리카를, 2기 새송이버섯을 이용해 의령군 특산물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1기 푸드브릿지 대상은 7세 이하 어린이와 엄마나 아빠 10팀으로 20명이다.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6-20 07:35 "경남産 새송이버섯 전국에서 만나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난 2006년 품종보호권등록을 완료한 고품질 새송이버섯 ‘애린이3’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시범사업에 선정돼 전국 보급의 발판을 마련했다. 애린이3은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새송이버섯 신품종으로 기존 새송이버섯 품종에 비해 30%이상 수확량이 많고 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재배기간이 기존 새송이버섯 보다 3일이 짧아 생산비용 절감효과도 있는 우수한 품종이다. 이런 특징들로 지난 2008년에는 대한민국우수품종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 버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5-12 07:17 지역과 함께하는 국유림 관리 우리 산림은 일제의 산림수탈과 625전쟁 등 혼란기를 거치면서 극도로 황폐해져 1960년대 산림축적이 ㏊당 10㎥에 불과했다. 그러나 1962년 제1차 경제개발계획, 1967년 산림청 개청과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거치면서 현재의 산림축적은 ㏊당 126㎥에 이르렀다. 특히 국토의 24%(154만㏊)를 차지하는 국유림 산림축적은 ㏊당 148㎥에 달한다.체계적인 산림 관리로 나무의 축적뿐만 아니라 국토보전, 대기정화, 수원함양, 산림휴양, 생물다양성 등 공익적 가치가 크게 증가하여 그 화폐적 가치가 2014년 기준 126조원으로 산정 기고 | 박기남 북부산림청장 | 2016-05-01 10:41 경북 농식품 수출'산뜻한 출발' 경북도는 지난 2월까지 농식품 수출이 7408만 5000불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출액 4354만 9000불보다 70.1% 증가한 수치로, 중국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대폭 증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주요 품목의 동향을 살펴보면 사과 수출이 전년대비 209% 증가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국내시장의 가격지지에 도움이 됐다. 또한 딸기(24%↑)는 태국시장 개척으로, 배추(2,042%↑)는 대만의 수요 증가로 수출이 증가했다. 이밖에도 팽이버섯(3%↑), 새송이버섯(8%↑), 붉은대게살(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4-12 07:14 충남도 농업기술원 자리공 뿌리 추출물로 버섯파리 방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순천향대 지역혁신센터(RIC)와 공동으로 자리공 뿌리 추출물을 이용, 양송이버섯에 피해를 주고 있는 버섯파리 방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북미가 원산지인 자리공은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교란종 또는 환경오염 지표종으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왔으나, 서양에서는 어린 순이나 뿌리를 류마티스와 관절염, 능막염 치료 약제 등으로 활용해 왔다.특히 자리공 뿌리에는 알파스피나스테롤(α-spinasterol)이라고 하는 살충 성분이 있어 벼멸구나 바구미, 거짓쌀도룩거저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버섯파리는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30 15:53 경기도 농기원, 경기농업 이끌‘농업 CEO’10명 선발.지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7일 경기 농업을 이끌 ‘농업CEO’ 10명을 선발하고 경기도지사 인증패를 전달했다. 도 농기원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경기농업인 중에 농업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인 10여 명씩을 선발해 ‘경기도농업CEO’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1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귀농귀촌인, 후계농업인들의 농업기술 및 농장경영 등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후계농업인력 육성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선발된 경기도농업CEO 중 ▲김유철 씨(버섯, 양평군)는 느타리버섯 9,900㎡, 양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6-03-20 16:06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등에 성금 기탁 농업회사법인 그린합명회사 대표 박희주 씨가 지난 15일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와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각 5000만 원씩 일억원의 통큰 기부를 했다. 버섯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성공한 글로벌 CEO 박희주 씨는 1983년 종잣돈 300만 원으로 느타리 버섯 재배를 시작해 현재는 11개의 농장(중국 상해 합작회사, 중국 무순농장 포함)을 거느린 농업전문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그린합명회사의 주요 생산품목은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등으로 국내 9개 농장에서 1일 45t의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피플 | 청도/ 변경호기자 | 2016-03-17 08:05 ‘친환경 안전 먹거리’로 거듭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9일 오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제6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시상식에서 의령군의 공동브랜드 ‘토요애’가 농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토요애는 토(土흙토), 요(曜빛날요), 애(愛사랑애)가 결합된 브랜드로 의령의 옥토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토요일은 가족을 더 많이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과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토요애를 대한민국 농산물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3-10 08:01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명절 감사 전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조미김’,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천북 굴, 대천항 도미 등 ‘청정 해산물’, 피부수축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 등이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우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1-27 0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