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9건을 선정했다.동대표사업 16건, 일반사업 23건으로 사업비는 건당 최소 24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총 예산은 29억8900만원이다.동대표사업에는 후암동 제4회 두텁바위 마을운동회, 용산2가동 스마트 통합형 폐쇄회로(CC)TV 설치, 남영동 먹자골목 마을축제, 청파동 청사 화장실 개선, 원효1동 노후계단 환경정비, 원효2동 효창원로 꽃나무 식재 등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일반사업에는 급경사로 과속방지턱 설치, 골목길 조명 개선, 골목길 계단등 설치, 어린이 놀이터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9-10 09:47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국제빌딩주변4구역 구민편의 복합시설(서빙고로17) 조성을 끝냈다.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기부채납 시설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109㎡에 달하는 공공시설동 및 업무시설동 일부를 활용한다.입주 시설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및 창업지원센터(공공시설동 3~4층), 우리동네 키움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업무시설동 2층), 실내 체육시설(공공시설동 지하 1층) 등이 있다.청년 커뮤니티 공간 명칭은 ‘용산 청년지음’이다. 648㎡ 규모로 북카페, 힐링룸, 미니영화관, 세미나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9-0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