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시, 작년 해양환경지킴이 32명 올해 45명으로 확대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창원해양환경지킴이’를 채용해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800리 바닷길 만들기 사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창원해양환경지킴이 응시원서를 접수 결과 45명 모집에 252명이 지원해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지난 27일 합격자를 발표했다.구청별로 보면 성산구는 4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6.3대 1, 마산합포구의 경우 25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4.2대 1, 진해구가 15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해 7.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시는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4-28 15:18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2]‘힐링여행지’ 보령의 섬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극심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봄이 왔다.현재 상황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어울리듯 전국적으로 관광 내수시장도 얼어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2개월여 간 답답함을 떨어내기 위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번잡하지 않으면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보자.보령의 섬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있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3-25 13:41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유행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확대됐다. 실물경제도 악화하면서 서민은 물론 중산층의 삶이 팍팍해졌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이와 관련,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대응책을 속속 내놨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대응하고자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리 인하와 7000억달러에 이르는 양적 완화를 선언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도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19 13:07 서해권역 해상교통 안전에 인프라 확충 추진 서해권역 해상교통 안전에 인프라 확충 추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서해중부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와 해양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로표지(등표등대)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항로표지는 해상지역과 항만 등을 통항하는 선박의 항해지원과 사고위험해역에 설치하는 인공시설물로 등대, 등표, 등부표 등이 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항 방파제와 안면읍 황도리 전면해상 암초에 항로표지(등대 및 등표) 2기를 새롭게 설치해 선박통항 항행에 길잡이 역할과 소규모 지방어항 주민들의 안전조업을 위한 항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2-02 16:15 [핫플레이스 12] “관광·문화·역사가 숨 쉬는 보령시 오천으로 오세요” [핫플레이스 12] “관광·문화·역사가 숨 쉬는 보령시 오천으로 오세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2]관광·문화·역사가 숨 쉬는 보령시 오천 충남 보령시하면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손쉽게 떠오르지만 과거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인 오천면에는 조선 초기에 설치돼 고종 33년인 1896년 폐영될 때까지 군선이 142척, 수군이 8400여 명에 이르는 등 서해안의 안보를 책임진 ‘충청수영성’, 다산 정약용과 채팽윤이 극찬한 천하절경 ‘영보정’, 백제시대 열녀의 표상인 도미부인의 정절을 기리는 ‘도미부인 사당’, 가톨릭 신자들의 순교지인 ‘갈매못 성지’, 쪽빛 바다와 오천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27 17:34 인천~중국 잇는 바닷길 활짝 열린다 인천~중국 잇는 바닷길 활짝 열린다 인천과 중국의 바닷길을 잇는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6월15일 문을 연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현재 운영 중인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가운데 내항에 있는 2터미널을 오는 6월13∼14일 송도국제도시내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안부두에 있는 1터미널은 6월20∼21일 새 터미널로 옮긴다.이에 따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6월15일부터 웨이하이(威海)·칭다오(靑島)·톈진(天津)·롄윈강(連雲港) 등 4개 노선이, 6월22일부터 다롄(大連)·단둥(丹東)·옌타이(烟台)·스다오(石島)·잉커우(營口)·친황다오(秦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20 17:23 “광양관광 퍼즐, 미식관광으로 완성한다” “광양관광 퍼즐, 미식관광으로 완성한다” 전남 광양시가 남도바닷길만의 독창적인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상품 운영에 뛰어든다.시는 여행의 동기 및 체험활동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며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미식관광으로 광양관광의 퍼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건강하고 독특한 남도의 맛에 미식이라는 개념을 접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여행 만족도를 제고하고 체류형 여행지로 포지셔닝한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6권역 남도바닷길 4개 지자체 중 여수를 제외한 광양·순천·보성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경희대학교산업협력단(대표 이재열)과 지난해 12월 사업을 착수했으며, 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16 17:27 [기획특집] 적극행정 보령시, 미래먹거리 선점한다 [기획특집] 적극행정 보령시, 미래먹거리 선점한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 2020 새해설계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무상교육을 통한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해왔으며 미래형 자동차 튜닝 생태계 조성과 국제 수준의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정치적 이슈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 현안을 국가 정책과 충남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호기로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제성장률과 이에 따른 지역 경기의 침체를 다양한 청 기획특집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06 13:45 [핫플레이스 3]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지 보령으로 놀러오세요” [핫플레이스 3]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지 보령으로 놀러오세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3]보령 겨울 여행지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로 알려진 충남 보령시가 과거 여름철 전체 관광객의 80% 이상이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봄과 가을, 겨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 식도락을 주도하는 먹거리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야외경관 조명을 설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내륙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로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낭만의 대천 겨울바다를 보며 즐기는 스케이트 테마파크지난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02 23:05 경북도 ‘성장·민생·동행’ 가치실현 행복도정 구현한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기존 도정 방향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고 내년 도정 철학인 성장, 민생,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8대 분야별 핵심시책을 야심차게 추진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이 지사는 ‘2019년 도정성과와 2020년 도정방향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도는 내년에 신공항 이전지 확정과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 본격화 등을 통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고 고속도로와 철도 분야 신규 노선망의 국가계획 반영에 주력하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지역별 특성을 살린 성장거점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2-26 17:42 진도민속문화예술특구 ‘우수특구’ 선정…장관상 수상 진도민속문화예술특구 ‘우수특구’ 선정…장관상 수상 전남 진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교류회'에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특구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일자리창출, 관광·축제활성화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특구는 지난 2013년 8월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개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특히 다양한 민속문화예술자원을 계승·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강화로 문화 人사이드 | 진도/ 이승현기자 | 2019-12-11 11:57 보령시, 관광산업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산업’ 집중육성 토의 충남 보령시는 지난 18일 마이스산업 발전전략수립을 위한 주제발표 및 학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련 부서장과 보령머드축제재단, 대천관광협회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보령 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심도 있는 고민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의 마이스산업 통계조사 연구자료 결과에 의하면 마이스 방문객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 대비 3.6배가 높아 고부가가치 관광미래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보령머드테마파크 및 컨벤 경제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1-20 10:45 속초시, 모범군장병 속초투어 추진 강원 속초시는 군 신뢰 쌓기 운동의 일환으로 민관군 유대를 강화하고 군장병 사기를 진작해 다시 찾고 싶은 속초로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2일부터 13일까지 2019 모범군장병 속초투어를 추진한다. 11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돼 온 이번행사에는 속초시와 인근 지역에 주둔하는 102기갑여단(70명), 22사단(70명), 의무경찰·의무해양경찰·의무소방(35명) 총 175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범군장병 속초투어는 개회식과 속초시 홍보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로 바닷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1-12 12:47 김포 대곶지구 ‘전기차 특화단지’ 야망 김포 대곶지구 ‘전기차 특화단지’ 야망 경기도 김포시 중심부에 있는 대곶면 '거물대리'. 이곳의 명칭은 선사시대 왕 또는 그에 버금가는 신분의 소유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물길과 서해로 연결된 바닷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개성과 한양을 연결하는 '해상교역의 중심지'로 번성하기도 했다. 한국전쟁으로 남북이 갈라져 '접경지역'이 된 탓에 과거의 영광은 희미해졌지만, 현재 산업단지인 '김포 대곶지구(E-City)' 조성이 추진되면서 새로운 꿈이 움트고 있다. 김포시는 김포 대곶지구 조성사업을 추진 종합 | 김포/ 방만수기자 | 2019-11-11 09:20 ‘바닷길 지킴이’ 관제자, 해경청 소속으로 일원화 바닷길 지킴이 역할을 하는 전국 20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의 소속이 해양경찰청으로 일원화됐다. 해경청은 29일 인천항 등 15개 항만과 진도 등 5개 연안해역을 관리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사 모두 해경으로 소속을 일원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전국 20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사는 모두 466명으로 그동안 해경청 336명, 해양수산부 130명으로 소속이 나뉘어 있었다. 이는 과거에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해경청이, 항만해상교통관제센터는 해수부가 각각 운영한 데 따른 것이다. 선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30 10:04 광양시, 대구·경북권 관광객 유치 박차 광양시, 대구·경북권 관광객 유치 박차 전남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관광도약을 위해 최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대구·경북권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주요 관광자원 및 정책을 홍보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구·경북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느랭이골, 와인동굴, 호텔 락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광양관광 안내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새로운 광양관광 시대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0-02 16:34 지역특색 맞춤 보령해삼 적극 육성 충남 보령시는 최근 해삼 지역특화 발전 특구지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삼 서식환경 및 현황 분석, 생산량 증대 방안, 주민의견, 국내외 소비시장 동향 등을 토대로 국내 해삼에서 생산량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 해삼을 지역 특색에 맞는 주력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중국의 해삼 시장 규모는 200억 위안(3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등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일본·러시아·한국산 청해삼 등의 공급이 한계에 있어 생산체계 개선을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판 경제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9-29 17:40 보령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21일부터 충남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길)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보는 것은 물론 맨손고기 잡기체험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 등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5시 무창포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대하 및 전어 시식회와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을 가진다. 또한 행사 기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9-19 11:31 용산구, 조선통신사길 투어 참가자 모집 용산구, 조선통신사길 투어 참가자 모집 박창복 기자 =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 조선 조정이 일본 막부(幕府)에 파견했던 300~500명 규모 공식 외교사절을 말한다. 한양도성에서 출발한 사행단은 용산을 기점으로 충주, 문경, 부산 등을 거쳐 일본 에도(도쿄)까지 1158㎞ 거리를 육로, 바닷길로 이동했다. 두 나라가 서로 신의(信)로서 교류(通)했던 옛 시절 이야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용산문화원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 2회(수,금 오후 1시~3시)씩 6회에 걸쳐 후암동 일대에서 ‘조선통신사길 따라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19 11:00 “보령 장보고로 가을여행 오세요” “보령 장보고로 가을여행 오세요” 충남 보령시는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어우러져 해안 경관이 뛰어난 장고도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에 선정됨에 따라 가족 및 지인과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천항에서 1시간 거리인 장고도는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 해서 장고도라고 불리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복과 해삼 등 특산물과 멸치, 까나리, 실치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이다. 숙박은 주로 민박을 이용하면 되고 자녀들의 현장학습과 체험관광을 겸한 가족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9-18 11: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