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정부가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명령제도를 도입한다. 세금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강화하고 체납자 재산조회 범위를 본인 외에 친인척까지 확대한다.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내지 않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운전면허를 정지한다. 정부는 5일 이낙연 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강화 방안'을 확정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6-05 10:59 경기도교육청, 1~4월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공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57개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수감사를 완료하고 처분이 확정된 16개 유치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6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총 18억 7000여만원으로 1개원 당 평균 1억 1000여만원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에 따라 적게는 400여만원에서 많게는 9억여 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들 유치원 중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53억 4000여만원(11개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성실히 감사를 받고 감사결과가 공개된 유치원과 형평성 등을 감안해 감사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6-03 14:17 제주 신산업 육성 방안 ‘윤곽’ 전기차와 지능형교통체계(ITS), 블록체인 등 제주의 신산업 육성 방안이 제주포럼에서 소개된다.제주도는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둘째 날인 오는 30일 ‘스마트아일랜드’ 세션을 주최하고 제주 신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신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이 세션 토론자로 나서 스마트 관광, 교통, 행정, 신재생에너지 등 제주형 스마트 아일랜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김인환 서울대 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 박사가 스마트아일랜드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LG CNS 유인상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5-23 03:50 카탈루냐공대 박혁 교수, KAIST 조정훈 학술상 선정 카탈루냐공대 박혁 교수, KAIST 조정훈 학술상 선정 제15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는 카탈루냐 공과대학 박혁 교수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박혁 교수 외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정상우 박사과정, 고려대 기계공학과 강은희 석박사통합과정, 공주사대부고 송찬호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오는 13일 KAIST 본관 대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교수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및 큐브위성 개발 분야에서 총 5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등재했다. 110여 편 가량의 학술대회 논문, 15개의 유럽연합, 유럽우주국, 스페인 과기부 주관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들에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14 14:19 서구, 지방세 부과·징수액 인천 최대 인천시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서구가 10개 군·구 가운데, 지방세 부과·징수금액 기준으로 최대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방세 부과 8371억 원, 징수 7959억 원(징수율 95.1%)으로 군·구 중 부과·징수금액이 가장 많으며, 이 가운데 취득세 분야에서 3703억 원을 징수했다. 이는 청라, 가정지구, 검단 등 활발한 개발사업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 준공·입주에 따른 세수증가로 전년대비 13.6% 증가한 것이다. 또한 구는 정의과세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세무조사에서 30억 원을 징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3 11:41 경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경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경북 경산시가 올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산시는 정확한 과세대장 정비 및 관리를 통하여 탈루 및 누락세원을 미연에 방지하여 지방세수확충에 철저를 기했을 뿐만 아니라,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을 통하여 고질적인 체납세를 정리하는 등 세수 확충 기반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지방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ARS 카드 결제 및 환급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 人사이드 | 경산/ 변경호기자 | 2019-05-10 02:57 안양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세무행정이 연초부터 잇단 낭보를 전했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500여 개에 이르는 지역법인을 대상으로 383억6000만원의 탈루 및 은닉세원을 추징해 지방세 세입확보에 기여한 공로다. 지난달에는 지방세정과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연이어 경기도내 최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세외수입 최우수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지방세정 최우수는 안양지역 개발한계에 따른 도세 신장율의 불리함에도 도세 과오납금 비율과 세수추계 정확성 등에서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4-11 02:37 ‘뜨는 고소득자’ 176명 세무조사 인기 유튜버,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속칭 '요즘 뜨는'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를 겨냥해 국세청이 세무조사 칼을 빼 들었다.10일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호황을 누리면서 지능적 탈세를 일삼는 신종 부자들이다. 기업 대표나 고액 연봉자 등 기존의 탈세 혐의자 '전형'과는 다르다.이들은 IT·미디어 기술 발달과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고소득을 올리지만, 예전 기준으로는 잘 포착되지 않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0 14:49 靑 인사 검증라인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야 문재인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위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 중 최정호 국토교통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특히 이 가운데 조동호 장관후보는 문재인정부 들어 첫 지명철회 사례로 기록됐다. 문 대통령은 31일 조 장관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장관후보는 오전 10시 33분께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장관후보 중 2명이 사실상 동시에 낙마하게 됐다. 지난 8일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 23일 만이다. 또한, 문재인정부 들어 장관 사설 | . | 2019-04-01 13:33 국토·과기부 장관 후보자 동시 낙마 국토·과기부 장관 후보자 동시 낙마 문재인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위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 중 최정호 국토교통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특히 이 가운데 조동호 장관후보는 문재인정부 들어 첫 지명철회 사례로 기록됐다. 문 대통령은 31일 조 장관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장관후보는 오전 10시 33분께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장관후보 중 2명이 사실상 동시에 낙마하게 됐다. 지난 8일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 23일 만이다. 또한, 문재인정부 들어 장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31 16:06 철면어사(鐵面御史)와 같은 인물 선택되길 철면어사(鐵面御史)와 같은 인물 선택되길 옛날 중국에 학식이 풍부하고, 재능이 많았던 왕광원(王光遠)이라는 진사의 이야기다. ‘북몽쇄언(北夢言)’의 기록에 따르면, 왕광원은 출세를 하기 위해 권세가와 호족들을 찾아다닐 정도로 출세욕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는 권력가와 교분을 맺기 위해서는 심지어 채찍질로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이를 개의치 않고 웃어넘길 정도였다. 실제로, 왕광원은 남의 시문(詩文)을 보고 “이런 시는 저는 도저히 염두도 못 냅니다. 아마 이태백이도 못쓸 겁니다”라고 아첨하기도 했으며, 어느 관리가 자신의 등을 채찍으로 내리쳐도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속이 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3-31 13:51 강동구 민선 7기 주요 공약 119개사업 차질없 추진 강동구 민선 7기 주요 공약 119개사업 차질없 추진 강동구 기획경제국 기자설명회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국장 박정수)은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올해 주요 추진 사업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박정수 기획경제국장을 비롯 기획예산과 등 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기획예산과는 민선7기 구민들과 약속한 △새로운 강동 △함께 만드는 강동 △모두가 누리는 강동 등 3대 목표 7대 중점과제 119개(공약사업 71개, 핵심사업 48개)사업이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성과로는 노동인권센터 설치, 교복지원 조례제정, 지하철 9호선 4단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28 11:09 관악구, 서울시 세입평가 ‘3년연속 3개분야’ 수상 관악구, 서울시 세입평가 ‘3년연속 3개분야’ 수상 - 시세입 징수 T/F팀을 운영해 체계적인 관리…징수목표 대비 7.5% 초과 달성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8회계연도 시 세입 평가에서 전분야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2억 7200만원의 재정보전금을 확보했다. 세입평가는 서울시가 매년 세입증대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실적, 체납시세 징수실적, 법인세원 발굴 실적 등 세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이다. 구는 시세종합평가와 체납징수 분야에서에서는 수상구, 법인세원발굴은 우수구로 선정돼 3개 전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시세입종합평가에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3-28 09:51 강남구, 2018년도 서울시세입 종합평가 3년 연속 수상구 1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18년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2016년 이후 3년 연속 ‘수상구 1위’를 기록하며, 1억 4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세입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되돌려주기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회의 개최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25개 자치구별 순위를 매겼다. 강남구가 지난해 징수한 시세입은 2조 8437억원으로 목표 대비 7061억원을 초과 달성, 자치구 시세징수 규모에서 15%의 점유율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3-25 07:04 서울 마포구,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일제조사... 공평과세 ‘주춧돌’ 활용 서정익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17년 결산법인 중 소유주식이 변동된 지역 내 149개 법인의 과점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5월말까지 자동차 취득세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평과세로 신뢰세정을 구현하고 탈루세원을 방지하기 위한 것.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인과 친족 기타 특수관계에 있는 자들의 소유주식의 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 총액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며 실질적 권리를 행사하는 자를 말한다. 구는 국세청에서 넘겨받은 과점주주정보와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3-22 10:27 경기도,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6월까지 특별조사 경기도는 오는 6월 28일까지 도 전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중 업·다운계약서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이다.특히, 과천·성남분당·광명·하남 등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거래 중 3억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도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조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11 15:55 국세청 ‘숨은 대재산가’ 95명 동시 세무조사 국세청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감시망을 틈타 불공정 탈세를 저질러 온 중견 고소득 대재산가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의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은 중견기업 사주일가, 부동산재벌 등 고소득 대재산가 95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이른바 대기업과 총수 일가 등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과세당국의 검증 기회가 적었던 이른바 ‘숨은 대재산가’들이다.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들은 대기업과 달리 정기 순환조사와 기업 공시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등 상대적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점을 악용해 대기업 사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3-07 16:42 안양시, 道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가 경기도의 2018년도 세무조사 운영실적 및 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분야 평가 결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추징세액 및 전년대비 증가율, 신조사기법 발굴 성과, 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걸쳐 실시돼 이뤄졌다. 안양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1517개 법인을 대상으로 383억 6000만 원의 탈루 은닉세원을 조사 추징해 지방세 세입확보에 기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가 세무조사 운영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3-04 10:05 경기도, 부동산 실거래가보다 업다운 거짓신고 61명 적발 실거래가 보다 가격을 높이거나 낮추는 이른바 업다운 거래를 하고, 거짓 신고 사례가 경기도 특별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443건을 특별조사 한 결과 거짓 신고자 6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2억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또,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70건 140명은 세무서에 통보, 양도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이번 특별조사대상 2443건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년간 시·군에 신고 된 실거래가 내역 중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사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2-20 15:56 채이배 의원, “비금전적 인센티브 제공,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착 방안” 채이배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인센티브인가 탈세 조장인가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정기 정기세무조사 면제 등 비금전적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상생협력 제도 정착‧활성화 방안에 논의했다. 채 의원은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면제를 위한 국세기본법과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현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제도는 성과공유제, 기술·인력·자본 등 협력, 대기업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상생협력지수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 기업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1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