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사업을 위해 1,7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도는 가축개량·가축 생산성 향상, 스마트 축산 시스템 보급·축사시설 개선, 축산 악취 저감·분뇨 자원화, 사료 자급 기반 구축, 반려동물 산업육성 등을 통해 축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먼저, '가축개량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개량 및 품질 고급화, 낙농산업 육성 및 우유소비 기반 확대, 양돈산업 육성, 양봉산업 구조개선, 가금생산성 향상 지원, 학생승마체험, 곤충산업화 지원 등 26개 사업에 211억 원의 사업비로 축종별 농가 경쟁력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2-20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