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W여성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 남동구가족센터(수행기관)와 ‘다문화가족 의료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다문화가족 의료돌봄 서비스’ 사업은 전문 의료통역 및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가진 결혼이민자가 모국의 다문화가족에게 언어소통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돌봄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첫 협약을 체결한 이후 참여병원은 7개소(고은여성병원, 리앤아이산부인과, 미래제일산부인과, 새봄여성병원, 아인병원, 엠엔비여성병원, 그린산부인과)였지만, 이번에 W여성병원과 인구보건복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4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