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전남 교육계, 수능 정시 확대 방침에 ‘딜레마’ 광주·전남 교육계가 정부의 대학입학 수능 정시 확대 방침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정시 확대’ 방침을 밝힌 뒤 지역 교육계와 시민단체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논평을 통해 “문제는 입시제도가 아니라 학벌과 서열로, 정시 확대 방침은 학벌·서열 철폐나 학업 부담 경감이라는 애초의 정책방향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교사노조도 논평을 내고 “정시 비중 상향은 지난해 대입제도 개선 공론화위의 결정과 얼마 전 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12 17:16 황명선 논산시장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구현 앞장설 것”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은 4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 쓸 것을 강조했다. 황 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 1일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며 “특히, 1300여 억원을 투입해 탑정호를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탑정호와 논산이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한류관광도시 메카로 부상할 수 있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9-11-05 15:22 박남춘 인천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박남춘 인천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웰빙 지표 개발’을 주제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19 10:39 경산시, 도로·철도사업 추진현황 등 현안업무 보고 경산시, 도로·철도사업 추진현황 등 현안업무 보고 경북 경산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시 주요 도로 및 철도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전략보고와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식 및 음악식 개최 준비,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등 각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로 진행되었다.전략 업무 보고에서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구미~경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안심~하양), 중산 지하차도 개설, 경산시청에서 경산역 구간의 전력선 지중화사업 등 대구・경북 | 경산/ 변경호기자 | 2019-09-18 11:33 “日 석탄재 쓰레기 수입 각성해야” “日 석탄재 쓰레기 수입 각성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쓰레기 석탄재 폐기물로 국민이 사는 집을 만드는 일만은 꼭 막아야 한다’라며 외국산 쓰레기 및 폐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이 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석탄재 등 수입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에도 많은 석탄재를 일본에서 수입해 그 쓰레기로 주택을 지어 국민들이 그 안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마치 쓰레기 장에 좋은 음식이 있으니 뒤져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공적 업무를 담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8-29 16:41 경기 계곡·하천 불법행위 ‘철퇴’ 경기 계곡·하천 불법행위 ‘철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내년까지 깨끗한 경기도 계곡을 조성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자 양주 계곡 일대 불법영업소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양주 석현천 고비골과 여울목 일대 영업소 2곳의 철거현장을 찾아 직접 작업을 지휘하는 한편 석현천, 장군천, 돌고개천, 갈원천 일대 업주 및 주민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철거지역 업주들과의 간담회에서 “내게 화내도 좋다. 작은 잘못에 눈감다보면 큰 잘못을 시정하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9-08-26 11:33 보령시 “현장에 답이 있다” 보령시 “현장에 답이 있다” 충남 보령시는 최근 보령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정낙춘 부시장과 읍면동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읍면동장의 현장행정 강화를 통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다각적인 주민 소통 방안을 공유해 읍면동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행정 강화 방안으로는 매주 2회 이상 읍면동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도로와 환경, 사회복지, 도시미관 저해 등 각 분야의 개선사항을 발굴, 본청과 협업을 통해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처리하고 예산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8-25 16:43 경기도특사경, 불법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업자 첫 구속 민선7기 경기도가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해 지난 2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내 ‘불법방지 폐기물 수사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첫 구속사례가 나왔다. 11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운반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자 K씨(53)를 구속했다. K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3년 5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폐합성 수지류 폐기물 800여t을 538회에 걸쳐 허가 없이 수집·운반, 1억84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K씨는 구속 전 폐기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8-11 15:07 "日경제침략...공공기관서 국산제품 써야"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대전시와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일본 제품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지 살피고 가능하면 우리 제품을 사용해 우리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옛 충남도청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의 경제 침략행위에 대해 국민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 독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기술 자립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는 스타트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전이 규제자유특구로 추가 지정되고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7 01:25 허태정 대전시장, 규제자유특구 2차 지정 총력 허태정 대전시장, 규제자유특구 2차 지정 총력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부각된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스타트업파크 조성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주문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해 허 시장은 “최근 정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 우리시가 유보됐지만, 이는 반드시 실현돼야 할 사업이다”며 “규제자유특구는 단순히 연구기반 확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이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특히 “대전시가 미래성장성이 높은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6 15:43 유은혜-김승환 첫 만남 주목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부동의 이후 처음 만난다. 5일 교육부는 7∼9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국가교육회의 등과 함께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김승환 교육감은 행사 첫날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및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 '교육자치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김승환 교육감이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부동의 결정을 두고 "교육부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05 13:30 수원시, 日보복 맞서 ‘신물산장려운동’ 나섰다 수원시, 日보복 맞서 ‘신물산장려운동’ 나섰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세게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 공직자와 시민들도 불매운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1일 수원시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 일본 여행 보이콧을 실천하는 '신(新) 물산장려운동'의 하나로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사용하는 일본 제품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이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시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수출규제를 철회하지 않고 경제전쟁을 도발한다면 전 국민과 함께 신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8-01 16:43 野일각 ‘핵무장론’ 군불떼기…與 “안보 포퓰리즘” 확산 차단 최근 잇따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 일각에서 핵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가' 입장을 강조하며 야권발(發) 핵무장론의 확산 차단에 나섰다. 한국당 지도부는 ‘핵 억지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한국당 내 일부 인사들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 공유, 전술핵 재배치,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 자체 핵 개발 등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린 31일 ‘북한 미사일 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31 17:18 확대간부회의 개최...주요 현안 논의 충남 아산시가 29일 상황실에서 부서장 이상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따른 장마 이후 환경 정비 및 예고되는 폭염 대비, 명절 시즌 아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관련 협업 강화,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한 시군 간담회, 한마음운동회 준비 철저, 상하수도 공사 관리 및 광역상수도 검토, 교육비전 관련 청소년 재단 설립 등 주요 현안을 다뤘다. 오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민선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19-07-30 03:05 충남도 ‘軍 문화엑스포’ 지원체제 발벗고 나섰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지원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4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과 직속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군문화엑스포 준비상황과 8∼9월 역점 추진과제 보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펼쳐질 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유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30 03:02 상산고 소송전 간다 29일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요청에 부동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승소가 확실해지면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 결정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와 관련, 도 교육청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할지 또는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지,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김 교육감은 "교육부가 단독으로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부동의를)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총체적 결정과 합의였을 교육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7-29 13:29 윤석열 공방 가열…野 청문보고서 채택거부에 靑 재송부 요청 10일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기로 하면서 윤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 윤 후보자의 적격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청문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은 상태다. 청문보고서 제출 시한은 9일 자정을 기해 만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총장 적임자라며 청문보고서의 조속한 채택을 촉구했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윤 후보자의 위증 논란을 고리로 맹공을 가하며 자진사퇴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7-11 09:52 문경시 ‘관행탈피’ 현장 소통행보 경북 문경시는 민선7기 고윤환 문경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기념식을 대신하여 민생현장 투어를 추진했다. 1일 아침 민선7기 취임 1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 제시와 역동적인 시정 추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직원 정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애니룩스 등 입주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문경시 동로면의 다자녀 가정을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7-02 01:09 오세현 아산시장, 7월 확대간부회의…공무원 현장행정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 7월 확대간부회의…공무원 현장행정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공무원이 참석한 7월 확대간부회에서 “민선7기 취임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했는데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조해 왔다. 오 시장은 “민간사업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사업 담당공무원들이 현장점검에서 꼼꼼히 사업진행을 짚어 한 번 더 면밀히 검토하고 챙기게 된다”고 말하면서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행정의 전례답습을 끊어 지방정치 | 아산/ 정은모기자 | 2019-07-01 16:05 “재협상 요구 자가당착” “합의 무효”…반쪽 국회에 평행선 대치 “재협상 요구 자가당착” “합의 무효”…반쪽 국회에 평행선 대치 26일 여야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번복 이후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대립했다. 대여 공세가 가능한 국회 상임위원회의 선별적 참여 방침을 한국당이 고수하면서 6월 임시국회의 ‘반쪽 가동' 상태는 이어졌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당리당략으로 국회 정상화가 불발됐다고 비판하며 한국당의 재협상 요구에는 거듭 선을 그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회 파행 후) 80일 만에 일궈낸 합의가 한국당의 당리당략 때문에 2시간도 되지 않아 물거품이 됐다"며 “이 정도로 무책임한 정당이면 공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6-26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