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文대통령 “경제위기 장기화 가능성 커...연대·협력 힘 믿는다” 文대통령 “경제위기 장기화 가능성 커...연대·협력 힘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피해와 관련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문제라 경제 위기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연대와 협력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와 정치권, 경영계, 노동계, 금융계, 소상공인 대표, 시민 대표 등 경제 주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의견을 듣는 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이 모든 경제 주체들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문 대통령은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아주 엄중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보건 위기와 경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8 15:09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경제 중대본’ 가동”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경제 중대본’ 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지금의 상황은 금융분야의 위기에서 비롯됐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세계의 방역 전선에 비상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줘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의 길로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일상적 사회활동은 물론 소비·생산 활동까지 마비되며 수요와 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7 16:52 文대통령 “마스크 공급 불편 끼쳐 국민께 송구” 文대통령 “마스크 공급 불편 끼쳐 국민께 송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확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겸해 서울청사에서 대구에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세종청사에 있는 각 부처 장관, 15개 시·도지사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4원 중계’ 형태로 진행했다. ‘마스크 대란’에 문 대통령의 사과 발언은 비상시국에 맞서 정부의 자성과 분발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국가 전체가 감염병과의 전쟁에 돌입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03 16:09 “비상경제시국...선제적·특단대응 강구” “비상경제시국...선제적·특단대응 강구”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하다.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경제분야 ‘비상경제시국’이라며 정책·입법을 가리지 않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사스나 메르스 때보다 훨씬 크고 긴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며 “현재 상황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비상경제상황 대응을 위해 문 대통령은 “1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18 14:59 오늘도 '신종코로나' 대통령 지시 나온다 오늘도 '신종코로나' 대통령 지시 나온다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상황 및 대응책을 점검한다.이날 오후 2시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보회의를 개최한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15명 발생한 만큼 주요 의제는 신종 코로나 관련 대책이 될 전망이다.신종 코로나와 관련, 청와대는 감염 확산 방지 및 경제영향 최소화라는 두가지 축에 기초해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날(2일)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15명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퍼지고 있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3 09:33 오늘부터 文대통령에 새해 업무보고 오늘부터 文대통령에 새해 업무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020년 새해 첫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업무보고 첫 주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과학기술과 AI를 주제로 보고를 할 예정이다.올해 정부 부처 업무보고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월까지 이어진다.문 대통령은 전(全) 부처를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직접 주재한다. 이날 과기부·방통위를 시작으로 △강한 국방 △체감 복지 △공정 정의 △일자리 △문화 관광 △혁신 성장 △안전 안심 △외교 통일 등 8가지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업무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6 09:21 “남북·북미대화 비관할 단계 아냐” “남북·북미대화 비관할 단계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간 그리고 북미간 대화 모두 현재는 낙관할 수도 없지만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와 서울 답방 약속과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여전히 신뢰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시적으로 답하지 않았다.문 대통령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한 것에 대해서 “생일을 계기로 도발적 행위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염려까지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메시지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4 15:24 문 대통령, 오전 10시 신년기자회견 문 대통령, 오전 10시 신년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내외신 출입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새해 국정구상을 공개한다.'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TV로도 생중계된다. 회견장에는 청와대에 출입하는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주요 참모들이 배석한다.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는 지난 7일 신년사를 발표한 만큼 예년과 달리 별도 신년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4 09:49 “상생도약 대한민국…포항이 희망” “상생도약 대한민국…포항이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지역과 함께, 국민과 함께 상생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포항이 그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포항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포항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에 참석 “포항규제자유특구의 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이 가동되면 4차 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며 “포항의 열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지역경제와 함께 국가경제의 활력이 살아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문 대통령은 “앞으로 3년간 1000억원의 투자와 함께 3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09 14:30 文대통령 "김정은 답방, 남북 함께 노력해야" 文대통령 "김정은 답방, 남북 함께 노력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동행사를 비롯해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여건이 하루빨리 갖춰지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을 제안한 것이다.당시 9·19 평양공동선언에는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답방한다고 명시됐고, 문 대통령은 이를 '연내 답방'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하지만 북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07 10:43 노원구의회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일동, 20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촉구 위한 결의문’ 채택 노원구의회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일동, 20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촉구 위한 결의문’ 채택 서울 노원구의회 민주당 및 정의당 의원 14명은 20일 오전 구청 광장에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촉구를 위한 결의문 채택에 나섰다. 의원일동은 “개성공단이 폐쇄된지 4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지 12년이 지났다”며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데는대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했지만 이 합의들이 아직까지 진전 없이 답보상태에 있다”며 “남북관계가 경직된 현시점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는 남북 서로간에 이익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관계개선의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9-11-22 09:14 “피로 맺은 신뢰…태국 4세대 가속기사업 참여 희망” 2일 문재인 대통령은 “피로 맺어진 신뢰와 우의를 기반으로 한·태국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수도 방콕의 총리실에 열린 한·태국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 관계의 놀라운 발전은 한국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준 태국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서 시작한 것으로, 한국 국민을 대표해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지역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최초로 취임 후 아세안에 특사를 파견했다”며 “임기 중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03 09:30 ‘문대통령 살해 예고’ 일베 회원, 해외 거주 확인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일베) 게시판에 권총 사진과 함께 올린 네티즌이 해외 거주자로 확인돼 경찰이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수사에 착수했다.13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달 3일 일베 게시판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가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국제공조수사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 일베 회원은 이달 3일 오전 2시40분께 게시판에 권총과 실탄 여러 발이 담긴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 관련 합성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뒤 "문재인 대통령을 죽이려고 총기를 불법으로 구입했다"는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8-13 14:37 “판문점 남북미 회동,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선언” “판문점 남북미 회동,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선언”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을 마친 후 첫 공개석상 발언인 청와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로운 평화시대'를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총력을 기울여 온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여정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기대감이 묻어난다. 문 대통령은 발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경호조치 없이 군사분계선을 월경한 장면, 이후 사상 첫 남북미 정상의 회동이 성사되는 장면 등을 상세히 떠올렸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 과정을 두고 “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7-03 10:44 트럼프 방한…“오랫동안 계획됐던 DMZ 간다” 트럼프 방한…“오랫동안 계획됐던 DMZ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비무장지대(DMZ) 방문 계획을 확인하며 "오랫동안 계획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방한 이틀째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나는 지금 한국에 있다"며 "오늘 나는 우리의 부대를 방문해 그들과 이야기할 것"이라며 "또한 DMZ에 간다(오랫동안 계획된)"고 밝혔다. 그는 전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만찬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우리의 새로운 무역 합의를 위해 건배했다"며 새 무역 합의가 바뀌기 전 것 보다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안을 언급한 것으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6-30 09:25 강경화 "한미정상통화 의도적 유출…용납 못 해" 강경화 "한미정상통화 의도적 유출…용납 못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 내용을 주미대사관의 간부급 외교관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중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기밀을)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라고 규정한 강 장관은 "(외교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져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신의 리더십도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한불 전략대화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강 장관은 24일(현 정치일반 | . | 2019-05-25 11:19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주째 긍·부정 팽팽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주째 긍·부정 팽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8∼12일 전국 유권자 2천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48.0%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내린 46.8%로, 긍정평가와 1.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긍·부정 평가는 3월 3주차부터 4주 연속으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모른다'는 응답이나 무응답은 0.3%포인트 오른 5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5 09:50 [세상읽기 106] 막말 정치인, 국민은 수치스럽다 [세상읽기 106] 막말 정치인, 국민은 수치스럽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난장판’, ‘개판’처럼 정치인 스스로가 정치권을 막말과 독설의 정치판으로 만들고 있다.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저주와 증오를 퍼붓고 오히려 우쭐하는 치졸함이 유치함의 극에 달한다 .국가 재난사태로 번졌던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이 많은 과제를 남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 진화됐다. 큰 불 소식에 가슴을 조이던 국민들이 한 시름을 놓았다.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게 나라냐’고 분노했던 국민들로서는 오랜만에 정부의 존재를 확인했다.하지만 산불은 꺼졌지만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정치권의 방화는 여전히 활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04-10 13:09 문대통령, 오늘 방미…트럼프와 북미교착 타개 논의 문대통령, 오늘 방미…트럼프와 북미교착 타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로 향한다. 1박 3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미에서 문 대통령은 하노이 핵 담판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접어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리는 데에 힘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영빈관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1일 오전 영빈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차례로 접견한다. 이어 정오부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0 09:32 “세계최초 5G는 경제 고속도로…대전환 이제 시작됐다” “세계최초 5G는 경제 고속도로…대전환 이제 시작됐다” 문대통령, 5G+ 전략 발표 현장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8일 “5G에 기반한 신산업 생태계는 청년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 국가적으로는 제2벤처 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대전환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5G+ 전략 발표 현장에 참석해 “이동통신 3사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 최초' 의미는 대한민국 표준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며 “1996년 세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4-09 11: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