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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설계] 이현주 동대문구의장 "현장중심 발로 뛰는 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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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설계] 이현주 동대문구의장 "현장중심 발로 뛰는 의원 될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12.2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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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동대문구의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이현주 동대문구의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壬寅年 신년사] 이현주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현주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8일 임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구민을 섬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2022년에도 제8대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전하고, “지난 한 해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에 대해 “의회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집행부와 협력해 가시밭길을 지나시는 구민들께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방역활동에 주력하고 예산을 확보해 방역물품과 의료장비를 지원했고,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금을 편성하고 방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때 일수록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복지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참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다.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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