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寅年 신년사]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은 30일 임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송파구 골목골목 활력이 넘치고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전력을 다해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새로운 일상이 됐지만, 구민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헌신으로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용맹스럽고 위엄 있는 ‘검은 호랑이 해’다. 그 힘찬 기운이 여러분 가정에 깃들어 늘 건강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송파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균형발전 그리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 모든 일들은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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