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태완 의령군수 "군의회, 군민 볼모 예산삭감 참담" 오태완 의령군수 "군의회, 군민 볼모 예산삭감 참담"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는 "군민을 볼모로 삼는 예산삭감 행위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의회에서 자행됐다"고 11일 밝혔다.오 군수는 "긴급현안 사업비를 깎는 것은 일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군은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오 군수는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사업이 다수다.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돼 군민께 죄송"하다며 "군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에서 군의회가 발목잡기로 군민 불편을 가중했고 빨간불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4-11 15:20 [전매포토] 만개한 의령 벚꽃 [전매포토] 만개한 의령 벚꽃 최근 경남 의령군 벚꽃 명소로 유명한 자굴산 순환도로(대의면 신전리 산1-1 일원) 일대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벚꽃이 양쪽으로 아름드리 이어져 아름답기로 유명한 칠곡면에서 대의면으로 이어지는 자굴산 순환도로 벚꽃은 길이가 약 8km에 이르러 젊은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의령군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하여 약 1만 2,000그루의 왕벚나무를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심어 관리해 오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4-07 11:25 의령군 최초 청춘센터 건립... 일터 '청춘만개' 우선 개소 의령군 최초 청춘센터 건립... 일터 '청춘만개' 우선 개소 경남 의령군에 최초로 청년센터가 탄생했다.군은 칠곡면 일대를 청년들이 일하러 오고, 살러 오고, 놀러 오는 '청년 특구' 조성을 목표로 청년 거점 복합타운을 건립 중이며 청년들의 '일터'인 청춘 만개부터 19일 우선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칠곡면 옛 의춘중학교 부지에 사업비 62억 5천6백만원을 들여 총면적 1만2천38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 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완성하고 현재 1단계, 2단계 주요 과업인 ‘일터’와 ‘삶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날 개소한 의령 청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3-20 16:44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경남 의령군 칠곡면이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뽀송 빨래방’ 문을 열었다. 이번 빨래방 개소로 군에는 현재 7개의 공공 빨래방이 들어섰다. 이번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은 칠곡면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회 특성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맞춤형 주민 자치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사업 시행까지 직접 참여해 이번 빨래방 탄생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뽀송뽀송 빨래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2-28 17:02 오태완 의령군수 "번뜩이는 정책 개발·택배 같은 정책 배달 필요" 오태완 의령군수 "번뜩이는 정책 개발·택배 같은 정책 배달 필요" 경남 의령군은 지난 5일 부서장과 읍면장 회의를 통합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간부회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민선 8기 2년 차인 올해 중요한 변화와 도약을 이루겠다는 오 군수의 의중이 반영됐다.오 군수는 "부서장은 담당 전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정책 개발에 나서고 읍면장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책 배달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오 군수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추가 접종' 정책을 개발했고, 읍면장이 직접 현장에서 군민을 돌봤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2-06 16:24 [인사] 경남 의령군 ◇ 4급 전보▲ 행정복지국장 최용길 ▲ 경제문화국장 정영재 ▲ 안전건설국장 노기철◇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정명숙 ▲ 〃 민원봉사과장 조희권 ▲ 안전건설국 안전관리과장 최용석 ▲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장 정상근 ▲ 〃 농업기술과장 김기순 ▲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명수 ▲ 의령읍장 전원재 ▲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만안 ▲ 칠곡면장 직무대리 유정근 ▲ 경제문화국 환경과장 김숙영 ▲ 부림면장 이근웅 ▲ 봉수면장 김동재 ▲ 의령군의회 파견 강동성 ▲ 의령군의회 파견 김준연 ▲ 교육훈련 파견 김형규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1-04 15:40 [인사] 경남 의령군 ◇ 4급 승진▲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 노기철◇ 5급 승진▲ 소멸위기대응추진단 문미경 ▲ 행정복지국 재무과 유정근 ▲ 안전건설국 상하수도과 조만안◇ 6급 승진▲ 농촌전략담당관 조미정 ▲ 행정복지국 행정과 유지연 ▲ 〃 재무과 이미정 ▲ 경제문화국 경제기업과 정명희 ▲ 행정복지국 행정과 김진희 ▲ 〃 주민생활지원과 김분영 ▲ 안전건설국 상하수도과 지경섭 ▲ 행정복지국 민원봉사과 윤효근 ▲ 기획예산담당관 송진국 ▲ 칠곡면 김성민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3-12-28 17:05 의령군, 365일 맑고 깨끗한 수돗물 ‘부자水’ 알찬 성과 의령군, 365일 맑고 깨끗한 수돗물 ‘부자水’ 알찬 성과 경남 의령군은 지속 가능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올해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펼쳐 알찬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군의 지방상수도 수돗물 이름은 ‘부자수(水)’며 ‘대한민국 부자 1번지’의 자부심을 수돗물 품질에 구현했다.군은 지방상수도 수돗물 ‘부자水’를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및 유수율 제고 사업을 펼치는 등 시대적·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처리시설 효율과 품질관리 대응 능력, 시설운영 전문성 등을 높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3-12-25 15:05 의령군 ‘칠곡면’ 일터·삶터·놀이터 '청년 3색 특구' 조성 의령군 ‘칠곡면’ 일터·삶터·놀이터 '청년 3색 특구' 조성 경남 의령군은 '칠곡면' 일대를 청년들이 놀러 오고, 일하러 오고, 살러 오는 '청년 특구'로 조성된다고 2일 밝혔다. 일터·삶터·놀이터가 결합한 명실공히 도대표 청년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칠곡면 일대에 청년 거점 복합타운 조성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칠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청년 소통 창구'를 마련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다.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칠곡면 옛 의춘중학교 부지에 사업비 6,256백만원을 들여 총면적 11,89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 타운 조성을 위한 4단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3-11-02 16:27 [전매포토] ‘얼음새꽃’, ‘눈새기꽃’을 아시나요? [전매포토] ‘얼음새꽃’, ‘눈새기꽃’을 아시나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밤새 내린 눈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최근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3-02-12 16:11 의령 출향인 이상태 이노시엠 대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의령 출향인 이상태 이노시엠 대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출향인 이상태 ㈜이노시엠 대표이사가 최근 의령군 칠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가례가 고향이지만 현재 부친이 칠곡에 집을 짓고 거주하고 있어 칠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게 되었다는 그는 통 큰 금액을 힘들게 사는 군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현재 이노시엠은 세라믹 칩 부품 제조 설비 제작을 하는 회사로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 대표가 기부한 성금 5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령군 희망나눔 행복은행’으로 전달돼 향후 위기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의 人사이드 | 의령/ 최판균기자 | 2022-12-06 16:51 의령서 '대한민국 최초 100인농악' 공연 열린다 의령서 '대한민국 최초 100인농악' 공연 열린다 경남 의령군 소재 전문국악단체인 천율이 오는 25일 정곡면 호암이병철생가 주차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100명이 한데 어울려 펼치는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100인 농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화정면 출신인 송진호 대표가 지난해 장구명인 청년혁신가 사업에 선정돼 지역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집돌금농악보존회, 신반대광대, 화정농악단, 칠곡면 치실농악단, 대의면 큰울림한뜻, 의령집돌금농악 창원지부회원으로 총 100명이 몇 달에 걸쳐 대한민국 최초로 100인의 농악 공연을 기획했다.100인 농악을 알리는 깃발 퍼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2-09-18 16:46 의령 칠곡면 ‘할꿈집’ 천사같은 할매의 꿈 계속 되길 의령 칠곡면 ‘할꿈집’ 천사같은 할매의 꿈 계속 되길 경남 의령군 칠곡면 죽공마을 소재 ‘할매가 꿈꾸는 집(대표 장희정·일명 할꿈집)’은 매년 명절과 복날, 동지 등 특별한 날이면 빠지지 않고 면민을 챙겨주는 칠곡면의 보물로 유명하다.그런 천사 같은 할매의 꿈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명절에는 명절이라며 돼지고기, 라면 등을 건네고 복날에는 복날이라며 삼계탕을, 동지에는 동지라며 따뜻한 팥죽을 건네면서도 항상 자신의 선행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던 할꿈집.이번 설에도 선뜻 라면 30박스를 기부한 이곳에도 코로나19의 여파가 찾아들었다. 할매는 올봄이 지나면 장사를 접을 고민이란다.칠곡면 맞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2-02-07 16:33 의령, 신비의 검은 대나무꽃 피어 화제 의령, 신비의 검은 대나무꽃 피어 화제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망우당 곽재우장군 생가 사랑채옆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 20여 그루에서 일생에 한 번 보기 힘들다는 대나무 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령에서는 지난 2013년 의령읍 서동리와 2020년 의령읍 남산, 지난해는 칠곡면 복산사절에서 대나무꽃이 발견된 이후 또 다시 ‘신비의 꽃’이라고 불리는 대나무꽃이 피어 생가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나무꽃은 예로부터 신비롭고 희귀해서 대나무에 꽃이 피면 국가에 좋은 일이 발생할 징조라고 해 희망을 상징한다고 전해지고 있다.한번 개화하면 1~3년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2-01-25 15:11 김상갑 의령군노인회 사무장, 노인의 날 경남도지사 표창 김상갑 의령군노인회 사무장, 노인의 날 경남도지사 표창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김상갑 칠곡면분회사무장(77)이 노인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김 사무장은 최근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와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공로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상을 받았다.김 사무장은 13년전 고향인 의령으로 귀촌해 그동안 새마을지도자, 이장, 이장단장, 노인회분회 사무장, 주민자치위원장까지 차례로 맡아서 항상 공부하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해왔다.특히 6년째 분회 사무장으로 경로당 관리와 분회 활성화, 독거노인 지원 人사이드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10-11 16:02 [인사] 의령군 ◇ 5급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강동성 ▲ 대의면장 직무대리 최용석 ▲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장 직무대리 김기순◇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재무과장 김종홍 ▲ 행정복지국 주민행복과장 조희권 ▲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장 최우석 ▲ 경제문화국 문화관광과장 오미선 ▲ 안전건설국 도시재생과장 전종훈 ▲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승동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양민용 ▲ 시설관리사업소장 장동재 ▲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 강상철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정만호 ▲ 의령읍장 박인순 ▲ 칠곡면장 노환 ▲ 용덕면장 김동섭 ▲ 지정면장 이광두 ▲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07-03 02:41 의령 '신비의 대나무꽃' 활짝…"좋은 일 생길 징조" 의령 '신비의 대나무꽃' 활짝…"좋은 일 생길 징조"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입구 대나무 20여그루에서 ‘신비의 꽃’이라고 불리는 대나무 꽃이 며칠 전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열매가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鳳非梧桐不凄 非竹實不食 봉비오동불처 비죽실불식)”며 예전부터 성인이 나타날 때 봉황이 나타난다는 속설이 있다. 성인따라 날아오는 봉황을 위해 대나무가 미리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둔다는 것이다.대나무꽃은 예로부터 신비롭고 희귀해서 대나무에 꽃이 피면 국가에 좋은 일이 발생할 징조라고 해 희망을 상징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한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05-03 16:29 [전매포토] 의령 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전매포토] 의령 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마당에서 봄을 알리는 듯 할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피었다.15일 군에 따르면 전날 핀 할미꽃은 노고초(老姑草) 또는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불리며 3월에서 4월 사이에 자주색꽃이 줄기끝에서 밑을 향하여 피며 몸 전체에 긴털이 촘촘이 나 있으며 독성은 강하나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꽃말은 공경, 슬픈 추억, 전설이다.[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chpag@jeonmae.co.kr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03-15 13:54 [전매포토] 눈 내린 의령에서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전매포토] 눈 내린 의령에서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입춘(立春)이 하루 지난 4일, 갑자기 내린 눈 속에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chpag@jeonmae.co.kr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02-04 14:58 [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달콤한' 의령조청한과 설 선물로 딱 [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달콤한' 의령조청한과 설 선물로 딱 경남 의령 특산품인 '의령조청한과' 작업장에서 한과 만들기가 한창이다.28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자굴산 자락에 있는 의령조청한과 김현의 식품명인과 직원들이 설 선물용과 차례용 한과를 포장하느라 여념이 없다.의령조청한과는 2018년 청와대 설 선물로 선정됐으며 식품명인 김현의씨가 재래종 찹쌀 중 하나인 붉은수염찹쌀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만드는 한과로 전국에서도 손에 꼽힌다. 일반적인 한과는 보통 물엿으로 단맛을 내지만 의령조청한과는 물엿이 아닌 천연 찹쌀조청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의 의령조청한과 대표는 이 기획보도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01-28 14:1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