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의회 행감강평, 집행부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 발표 송파구의회 행감강평, 집행부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 발표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실시한 2020년도 송파구정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상임위원회 별로 강평을 실시했다.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희)는 ▲국시비로 지원되는 사업의 예산 불용이 최소화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 각종 자료제출에 신중 ▲각종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사전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의 능동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해 구민 공감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일자리정책담당관에서 특화된 일자리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추진의 성과를 인정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11-30 10:52 “코로나19 컨트롤타워 정립 필요 확진자 동선공개 방법 개선돼야” “충남 보령시의 코로나19 컨트롤타워 정립이 필요하며 확진자의 동선공개 방법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지난 14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최 의원은 지난달 22일 보령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후속조치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특히 보령시의 공식적인 발표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학교와 학원 등에서 문자가 발송돼 시민들을 혼란하게 했고 확진자의 개인 신상정보까지 표출되면서 당사자와 가족이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받는 현 행태는 시정돼야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9-15 15:05 경기 광주시, 확진자 동선공개 불만에 해명 "접촉자 모두 파악땐 비공개"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해 시민 불만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장소나 이동경로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돼 역학조사와 소독을 마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확진자의 동선을 모두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 논란과 경제적 피해 등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는 이에따라 확진자의 이동 경로, 접촉자 현황을 역학적 연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9-10 15:34 서초구, 터키 시실리구 서초 코로나행정 노하우 요청 서초구, 터키 시실리구 서초 코로나행정 노하우 요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해외 자매도시인 터키 시실리구(구청장 무아메르 케스킨)와 코로나19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화상 통화을 했다고 밝혔다. 세계 유수의 도시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에게 코로나19 대응행정을 배우기 위한 도움요청으로 화상통화한 것만 프랑스 파리에 이어 두 번째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 10일 파리15구청장과의 화상통화에서 발빠른 선제적 조치로 전국의 표준을 만든 △해외입국자 전원 코로나19 검사 △투명한 확진자 동선공개 △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등의 행정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번 화상통화 역시 2007년 우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5-01 10:12 프랑스 파리서 도움 요청한 서초구 ‘코로나19 행정’ 프랑스 파리서 도움 요청한 서초구 ‘코로나19 행정’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진자 11만명, 사망자 만명을 넘으며 세계 4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해외 자매도시 프랑스 파리15구(구청장 필립구종)와 코로나19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화상 통화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상통화는 2016년 MOU체결한 파리15구에서 지난 7일, 서초구의 발빠른 코로나 대응행정에 대한 공유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약1시간 이뤄진 화상 통화에서 파리15구청장(필립 구종)은“한국의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데, 특히 서초구의 코로나19대응 노하우를 배우기 희망한다”며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14 13:15 관악구 전직원, 코로나19 피해음식점 살리기에 나섰다! 관악구 전직원, 코로나19 피해음식점 살리기에 나섰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장소로 공개돼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알려진 음식점과 카페업주는 주민의 발길이 끊겨 영업에 큰 고통을 호소해왔다.이에 구청 1500여 전 직원은 지난 3월 5일부터 주3회 이상 피해음식점, 카페 등 피해업소 총 30개소를 방문해 업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왔다. 총 방문횟수는 190회, 약1700만원의 매출향상에 보탬이 됐다. 이외에도 관악구 내 478명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08 10:46 논산시, 코로나19 피해시설 지원대책 검토 논산시, 코로나19 피해시설 지원대책 검토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주말 대전 32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진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한 것에 이어 피해지원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32번 확진자의 근무지인 병원 입·출입을 즉시 통제하고, 병원 내와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은 물론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병원종사자, 입원·외래 환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까지 완료했으며,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나온 바 있다. 그러나 확진자 동선공개로 해당 업소들이 의도치 않게 매출에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시는 업소들의 현실적인 어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20-04-01 17:33 충남 청양군, 서초구청에 농특산물 50박스 전달 충남 청양군, 서초구청에 농특산물 50박스 전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자매도시인 충남 청양군에서 코로나 극복 격려품으로 농특산물 50박스를 서초구청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서초구와 지난 2003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도시로서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17년 동안 활발한 교류를 벌리고 있다.청양군에서 지원한 격려품 50박스에는 청양군의 농특산품 고춧가루, 구기자누릉지한과, 맥문동구기자, 구기자맛김이 들어있다.서초구는 자매도시 청양군이 전달한 격려품을 코로나19로 운영중단 됐던 관내 식당에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식당 발생 시 추가적으로 전달할 계획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3-30 14:15 노원구, 코로나 피해업소지원 등 '민·관 발벗고 나섰다!'~ 노원구, 코로나 피해업소지원 등 '민·관 발벗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로 매출급감 등 피해를 입은 업소를 대상으로 재난기금 3800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구는 관내 업소23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골목상가, 소규모음식점 등 19개 업체에 대해 지난 24일 업소당 200만씩 지급했다. 구는 앞으로도 피해업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지역내 30개 건물의 건물주는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건물주’ 운동에 참여해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착한 건물주 운동’으로 432개 점포 임차인들이 혜택을 받게 됐는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3-30 09:59 서초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피해업소 살리기 앞장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들이 방문한 식당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돕기에 기업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서초동의 A 음식점은“코로나앱이나 온라인상에 상호와 주소가 남겨져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있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 했다.구는 동선 공개 피해음식점 20개소를 우선 대상으로 인근에 위치한 대기업, 공공기관과 1대1 매칭을 통해 음식점을 방문함으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3-23 10:26 서초구, 지자체 최초 트리플 5부제 추진 서초구, 지자체 최초 트리플 5부제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재택근무 5부제와 시차출퇴근 5부제, 점심시간 5부제를 16일부터 전격 가동한다.앞서 인사혁신처는 12일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 대상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교대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구는 대민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보건소 및 코로나19 주요 대응부서와 현장근무 직원, 민원부서 등을 제외한 직원 1,066명을 대상으로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13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