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24-04-25 12:40
전남 진도군은 2024년부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현실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 가입 대상이며, 업체당 보험료 자부담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보험 가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시중의 6개 보험사(DB손해
호남 | 진도/ 김연일기자 | 2024-03-2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