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풍수해보험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 등이며,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 온실, 상가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양구군과 행정안전부가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8~30%이다.특히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해일위험지구 및 상습설해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저수지 예방사업 추진지역 등 재해취역지역에 해당하는 주택과 기초생활수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4-01-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