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칼럼] 시 승격 60주년, 도전과 변화로 그리는 새로운 안동 [공직칼럼] 시 승격 60주년, 도전과 변화로 그리는 새로운 안동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으로 낙동강 상・하류 상생모델 구축안동·예천 운명공동체, 통합으로 경북 성장 견인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세상 이치를 알고 한 갑자 돌아 토끼해를 맞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즈음 지나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1-05 10:56 청송군,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순항' 청송군,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순항' 경북 청송군은 27일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착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중인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현황설명과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송강 생태계 복원사업은 파천면 송강리 293번지 일대에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태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댐 홍수터’는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질 때 상류지역에 물을 저장하기 위한 토지이지만 조성지역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적어 하천부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높은 토지이다.군은 “수자원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도 생태복원 대구・경북 | 청송/ 김태진기자 | 2022-09-27 16:09 홍준표 "1인당 월 1천원 더 부담하고 안동댐 1급수 사용" 홍준표 "1인당 월 1천원 더 부담하고 안동댐 1급수 사용"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로 대구시와 구미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11일 안동·임하댐 물을 대구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집무실에서 권 시장을 만나 "(안동댐 물을 사용하기 위한) 관로를 만드는 데 1조4천억 원가량 드는데 그 돈을 대구시와 안동시가 부담하는 게 아니다"라며 "댐 물을 관리하는 수자원 공사가 관로를 설치하면 설치비 70%는 수자원 공사가, 30%는 국가가 댄다"고 말했다.아울러 "원수 가격만 비싸게 해주면 되는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2 00:05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가뭄극복 전사적 대책회의 개최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가뭄극복 전사적 대책회의 개최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순천시에 위치한 주암댐지사에서 가뭄 대응을 위한 전사 대책회의를 열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댐의 가뭄 상황 및 용수공급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주관으로 본사와 유역본부(영ㆍ섬, 낙동강), 주암댐, 안동댐-임하댐 등 가뭄상황에 대응 중인 주요 댐 지사들이 참여해 각 권역 및 댐별로 가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댐 운영계획 및 용수공급 대책을 논의했다.올해 수자원공사에서 관리 중인 34개 댐 유역에 내린 강수량은 예년의 72% 수준이다. 특히 남부지역 댐은 계속된 강우 산업·기업 | 대전/정은모 기자 | 2022-08-08 17:04 [핫플레이스 254] "더위, 짜릿하게 즐기자" 안동 수상레포츠 천국 각광 [핫플레이스 254] "더위, 짜릿하게 즐기자" 안동 수상레포츠 천국 각광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54]경북 안동・임하댐 '수상레포츠 천국'경북 안동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상레포츠 천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워터슬라이드, 블롭점프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임하호에는 임동면 중평리에 ‘아쿠아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카라반 11면, 글램핑 12동, 오토캠핑사이트 20면 규모의 캠핑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취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 핫플레이스 | 신미정기자 | 2022-07-13 14:51 청송군,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내년 12월 준공 청송군,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내년 12월 준공 경북 청송군은 총 사업비 14억을 들여 진보면 세장리 일원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군은 지난 2019년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해 12월 설계 완료 및 지난달 공사 발주해 내년 12월에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사업내용은 진보면 세장리 지역에 노후 하수관로를 교체(L=1.58km)해 세장소규모하수처리시설로 처리하고 특히 임하댐 상류지역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노후된 하수관로의 재 대구・경북 | 청송/ 김태진기자 | 2022-07-06 15:42 [6·1지방선거]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댐물을 원수로 쓰는 선진 대구 만들 것” [6·1지방선거]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댐물을 원수로 쓰는 선진 대구 만들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체인지 대구, 파워풀 대구’ 7대 비전 중의 하나인 ‘맑은물 하이웨이’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최근 영천댐과 운문댐을 차례로 방문했다.지난 1일 영천댐을 방문한데 이어 2일에는 청도 운문댐을 찾아 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취수탑, 여수로, 방수로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홍 후보는 “현재도 낙동강 수계 상류의 안동댐과 임하댐에서 영천댐까지 도수관로가 이미 연결되어 포항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댐을 확장하고 상류 댐으로부터 대형 도수관로를 신설한다면 대구와 영남권내의 다른 도시들까지도 식 지방정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2-05-03 13:47 [칼럼] 안동댐·임하댐의 물을 수돗물로 만들어서 하류 지역민에게 공급하자 [칼럼] 안동댐·임하댐의 물을 수돗물로 만들어서 하류 지역민에게 공급하자 물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다. 노자(⽼⼦)는 물을 ‘상선약수(上善若⽔)’라고 하며,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고 하였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한다. 이로 인해 삶의 지혜를 물의 정신에서 배워야 하며,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다.그러나 오늘날에는 만물을 이롭게 한다는 물을 사서 마시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를 거슬러 대동강물을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평양에 우물이 귀하여 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가능하였을 것이다. 그 옛날에는 물을 판다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3 08:30 경북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들어선다 경북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들어선다 경북도는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이날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 임하댐에 1179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인 56㎿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안동댐·군위댐·김천부항댐 등 도내 8개댐에 총 648㎿, 1조364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10-29 15:27 20년 낙동강 물 갈등 재연 20년 낙동강 물 갈등 재연 낙동강 먹는 물을 놓고 20년째 이어진 상·하류 지역 간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5일 창원에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 성과보고회를 열고 낙동강 유역 먹는 물 다변화 방안으로 상류 취수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에 공급하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었다고 8일 밝혔다.취수원을 다변화해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는 취지였으나, 보고회는 환경단체 반발로 무산됐다.환경부 방안은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이나 안동 임하댐 등에서 원수 30만t을 개발해 대구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경남 합천 황강 하류와 창녕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8-08 11:24 대구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한다 대구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한다 낙동강 상류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가 취수원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정부가 지난해 3월 말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등 2건의 연구용역에 착수해 5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연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대구시는 낙동강 물 합리적 배분을 위해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서 확보 가능한 수량을 취수하고, 부족한 수량은 현재 취수장에서 시민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상은 구미 해평취수장, 안동 임하댐 등에서 수돗물 원수를 가져오면서 대구 문산·매곡 취수장에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8-03 16:51 포항시, 상수원 조류 대응 정수처리 강화 영천댐 수계에 녹조 현상 진행되고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포항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 정수장의 광역상수원인 영천댐은 지난달 30일 기준 남조류 개체수 9.748세포/mL로 조류경보(관심단계:2회 연속 채취시 남조류 세포수가 1,000세포/mL이상 10,000세포/mL 미만인)가 발령됐다.이에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남조류 대응 정수처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류 대응 정수처리 강화를 위해 최근 도입된 응집보조제(폴리아민) 투입시설을 가동하고, 대구・경북 | 포항/박희경기자 | 2018-08-05 15:55 국토교통부-수자원공사, 최악 가뭄 맞은 운문댐 급수지역 13일부터 금호강 물 공급 지난해부터 계속된 운문댐 유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용수 부족이 우려되던 운문댐 급수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드디어 해결의 길로 들어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운문댐 용수 부족 해결을 위한 금호강 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건설사업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통수식 행사를 갖는다. 오는 13일 통수식 행사는 대정동 경산취수장에서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방자치단체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금호건설 사장 등 100여명의 각계 인사·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산시 대정동에 위치한 경산취수장에서 열린다. 국내 용수댐 중에서 최대 규모인 운문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12 13:57 [기획특집] 자연이 노래하는 청송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기획특집] 자연이 노래하는 청송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경북 청송군, 휴양관광 중심지역 도약굴뚝하나 없는 경북 청송군이 ‘안동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휴양관광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 및 체류환경이 서서히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2007년 12월 청송군수에 당선된 이래 그동안 주왕산, 주산지 등 천혜의 자연자원으로만 관광객을 유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의 변신을 위해 청송 고유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대규모 숙박시설 유치에 힘을 쏟았다.군은 2018년까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과 대규모 숙박시설을 기획특집 | 청송/ 김태진기자 | 2016-09-08 08:43 '기록적 폭염.가뭄' 농촌지역 식수확보 '초비상' 기록적인 폭염에 여름 가뭄이 겹쳐 경북 북부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민은 결실이나 수확기를 앞두고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실정이다. 게다가 농업용수뿐 아니라 식수마저 고갈해 자치단체가 급수차를 이용해 물을 공급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메말라 죽는 농작물…속 타는 농민 안동시 풍산읍 노리 2640㎡에 잘 자라던 땅콩이 대부분 말라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다. 초록빛이어야 할 땅콩 잎은 절반 이상이 누렇게 말라 들어갔다. 더는 피해를 막기 위해 사나흘에 한 번씩 물차를 불러 물을 받는다. 물차는 대형 탱크에 농림·수산 | 안동/ 장세진기자 | 2016-08-25 08:45 "극심한 가뭄에..." 경북 일부 댐.저수지 바닥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경북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62% 수준에 그쳐 주요 댐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경천댐 저수율은 13.5%로 1990년 댐을 축조한 뒤 2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특히 북부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큰 비가 내려도 당분간 해갈이 어려워 내년 봄이 큰 걱정이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도내 강수량은 607.2㎜로 평년 같은 기간 977㎜의 62%에 그쳤다.북부지역은 사정이 더욱 좋지 않다. 강수량이 488㎜로 평년 1000㎜의 49%에 이른다. 영주와 문경, 영양, 예천 강수량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10-19 07:34 [기획특집] "군민 중심 창조행정·신뢰 받는 소통행정·함께 웃는 행복청송" [기획특집] "군민 중심 창조행정·신뢰 받는 소통행정·함께 웃는 행복청송"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한동수 경북 청송군수는 민선5기에 시행한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 웃는 행복청송’의 슬로건으로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새해에는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 웃는 행복청송’ 건설을 이룩하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다. 청송사과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한 전진기지인 청송사과테마파크가 준공됐고 30만 관람객들이 찾은 청송사과축제는 성황리에 개최해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청송사과가 제23회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최우수로 기획특집 | 청송/ 김태진기자 | 2015-02-03 07: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