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내달 20일까지 주민을 대표해 자치활동을 이끌어 나갈 동 주민자치회 위원 317명을 공개 모집하고, 주민자치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 수유1동, 수유2동, 우이동, 인수동 등 9개동 주민자치회에서 임기만료된 위원 280명을 모집한다. 또 번1동, 번2동, 수유3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결원이 발생해 37명의 추가위원을 모집한다.‘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논의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동 단위 주민 대표기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09-1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