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구 감소지역서 ‘세컨드 홈’ 사면 세금 깎아준다 인구 감소지역서 ‘세컨드 홈’ 사면 세금 깎아준다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세컨드홈'을 활성화 한다.이를 위해 수도권 등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1채를 추가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준다.특례 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감소지역이다. 다만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옹진군, 경기 연천군과 광역시 군 지역인 대구 군위군은 특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89곳 시군구 가운데 부산 동구·서구·영도구와 대구 남구·서구, 경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15:14 [총선 D-13] 국민의힘 고동진 강남병 후보 “강남병에서 총선 압승 이끌어 달라" [총선 D-13] 국민의힘 고동진 강남병 후보 “강남병에서 총선 압승 이끌어 달라" 고동진 국민의힘 강남(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에서 강남(병)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서 고 후보는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한다”며 “그동안 강남은 초국가적 거점도시임에도 강남이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당해왔다”며 “강남에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닌 발전이다”고 말했다.이어 상속·증여세 공제한도 확대, 종합부동산세 폐지, 강남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삼성동과 잠실운동장을 잇는 MICE 벨트 조성 등 강남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3-28 11:50 군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군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경기 군포시가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1만9천992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내달 8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회신하게 된다.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와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4-03-27 11:43 속초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접수 속초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접수 강원 속초시는 검증을 마친 개별주택 8,479호의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개별주택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가격과 인근 주택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하게 되며, 추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속초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국세(종합부동산세, 증여세 등), 건강보험료 등 산정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3-25 13:27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1.52% 상승…송파 10.09%↑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1.52% 상승…송파 10.09%↑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른다.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인천·경기 등 7곳의 공시가격이 오르고, 대구·부산 등 10곳은 떨어졌다.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주택 수는 지난해 23만1천391가구(1.56%)에서 26만7천61가구(1.75%)로 3만5천여가구 증가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 건설·부동산 | 강성호기자 | 2024-03-19 09:50 [칼럼] 재건축 규제 완화, 투기 불씨는 경계해야 [칼럼] 재건축 규제 완화, 투기 불씨는 경계해야 정부가 새해 주택시장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 완화와 과감한 세제 시혜 조처를 내놨다. 우선 건축 30년 초과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고, 재개발 문턱도 낮아진다. 또한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2년 내 신축되는 60㎡ 이하 소형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은 여러 채를 사도 취득·양도·종부세가 면제된다. 공급·수요 양면에서 규제를 대거 풀겠다는 정책인데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기부양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는 반길 일이지만, 다주택자·건설업자에게 혜택을 몰아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투기 불씨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1-15 10:54 '안전진단 패스'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최대 5~6년 단축 '안전진단 패스'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최대 5~6년 단축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해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재건축의 첫 관문'이 안전진단이 아닌 주민들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으로 바뀌는 것으로,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이다.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4-01-10 11:38 경기도 지방세심의위, 작년 구제민원 726건 심의 42건 구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 작년 구제민원 726건 심의 42건 구제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사 등 726건의 지방세 구제민원을 심의해 42건을 구제했다고 7일 밝혔다.심의위가 이번에 심의한 726건은 역대 최고 건수로,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516건보다 무려 41% 증가했다.심의위원회는 위법·부당한 지방세가 과세예고되거나 세무조사 결과가 통지, 부과됐을 때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지방세 권리구제 기관으로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납세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심리자료 보완 등 납세자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1-07 15:42 올해 경제성장률 2.6%→2.2%로 하향 조정 올해 경제성장률 2.6%→2.2%로 하향 조정 정부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 상승률은 2.6%를 전망했다.지난해 예상치 1.4%보다는 0.8%포인트 성장세가 개선됐다. 다만 지난해 7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전망치보다는 0.2%포인트(p) 낮췄다.주요 기관과 비교해보면 한국개발연구원(KDI)과는 같지만, 한국은행(2.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정부 전망보다 높은 2.3%를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2%로 예상했다.정부는 수출 회복에 따라 경상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1-04 15:02 '역대급' 세수 펑크에…지방으로 내려갈 보통교부세 14% 줄었다 '역대급' 세수 펑크에…지방으로 내려갈 보통교부세 14% 줄었다 올해 1∼10월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50조원 넘게 줄어 들어 지방으로 내려갈 보통교부세도 당초 예정분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방자치단체가 걷는 지방세수도 올해 본예산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적게 걷혔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7개 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통교부세는 최종예산안 기준 57조1천억 원이었다. 이는 정리추경 기준으로 추산된 규모다. 정리추경은 사업 변경, 집행 실적, 세입 등에 따라 예산을 조정하는 마무리 예산 편성을 말한다.최종예산안 기준 보통교부세는 당초 행정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2-04 11:56 오늘부터 종부세 고지서 발송…5조7100억 수준 오늘부터 종부세 고지서 발송…5조7100억 수준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23일 시작된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종부세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올해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공시가격 하락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종부세 고지 인원은 주택분 122만명, 토지분 11만5천명 등 총 133만명이었다.기재부는 올해 종부세수를 5조7천1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6조7천988억원)보다 약 1조800억원 적다.올해 종부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시가격 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다.공정시장가액 비율은 제도가 도입된 2008년부터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1-23 10:43 경남 고성군,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경남 고성군,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고성군은 2023년 6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390호에 대해 결정 및 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 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에 대해 특성 조사 및 가격산정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결정 및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경남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누리집 내 개별주택열람가격에서 9월 26일부터 열람할 수 경남 | 고성/이채열 기자 | 2023-09-25 14:30 나라살림 적자 80조 원에도 'GDP 3%' 넘는다 나라살림 적자 80조 원에도 'GDP 3%' 넘는다 올해 말 나라살림 적자가 80조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총생산(GDP)이 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국세 수입 감소에 내년 적자 규모도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의 상한(GDP의 3%)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운용계획과 세수 전망 등을 바탕으로 추산해보면, 올해 말 관리재정수지는 80조 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한 결과로, 적자는 정부가 국세 등으로 거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9-25 10:02 정부 '역대급 세수결손'에 기금 여윳돈 전폭 투입 정부 '역대급 세수결손'에 기금 여윳돈 전폭 투입 정부가 유례없는 역대급 세수 결손분을 충당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기금 자금이 투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 세수 부족분을 재추계해 발표할 예정이다.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에서 최대 20조 원의 '실탄' 확보가 가능해졌고, 총괄계정격인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으로 넘기면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외평기금→공자기금→일반회계' 루트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도 '세수 펑크'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다.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통상 기금 여유재원은 최대 5조 원을 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9-03 10:10 상반기 국세 40조 덜 걷혔다… 커지는 ‘세수펑크’ 상반기 국세 40조 덜 걷혔다… 커지는 ‘세수펑크’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이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밝힌 6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세 수입은 178조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조7천억 원(18.2%) 덜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세수 감소 폭은 5월까지 누계 감소 폭(36조4천억 원)보다 더 확대됐다. 6월 국세 수입은 18조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3천억 원 줄었다.6월 국세 수입 예산 대비 진도율은 44.6%에 그쳤다. 지난해 6월 실적 대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7-31 15:09 "역전세 리스크 해소"…정부, 대출규제 한시적 완화・종부세 유지 "역전세 리스크 해소"…정부, 대출규제 한시적 완화・종부세 유지 정부가 역전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세금 반환목적에 대해서는 대출규제를 1년간 한시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로 유지한다. 가업승계 세제지원 확대도 추진한다. 결혼자금에 대해선 성인 자녀 1인당 5천만 원까지인 증여세 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올려놨다.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이런 방안을 담았다. 상반기 경기 상황을 반영해 연간 정책방향을 수정·보완하는 개념이다.상반기 정보·기술(IT) 업황 부진을 반영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6%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7-04 14:35 송파구, ‘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송파구, ‘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최근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최초 ‘주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구에서 관리하는 임대사업자는 2만 6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임대사업자의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법률개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구는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세제혜택 환수, 등록말소 등 불이익을 감당해야한다는 점에 주목했다.‘주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은 총 3부에 걸쳐 1부 ‘민간임대주택 제도와 공적의무’, 2부 ‘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6-16 10:34 올해 세수펑크 주범 '법인・자산세'…부동산 등 9조 원 급감 올해 세수펑크 주범 '법인・자산세'…부동산 등 9조 원 급감 올해 세수 펑크의 주범으로 법인세 못지 않게 자산세도 한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과 증권 등 자산시장에서 9조원에 가까운 세금이 덜 걷혀 하반기 자산시장이 충분한 회복을 보이지 않을 경우 세수 펑크 규모를 더욱 늘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4월 국세수입 실적자료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에게 4일 제출했다.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관련 세수는 15조6천억 원이 걷혔다.이는 지난해 24조4천억 원 대비 8조8천억 원 부족한 금액이다. 1년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6-04 10:47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평생 짠돌이로 살아…40년째 서민 코스프레냐"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평생 짠돌이로 살아…40년째 서민 코스프레냐" 위믹스 코인 80여만 개를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인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8일 "아무리 생각해도 '서민 코스프레' 했다는 비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항변했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말인가"라며 이같이 적었다.김 의원은 "평생을 검소하게 절약하며 살았던 모습들이 결국은 위선이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봤다"며 "학생 때부터 몸에 밴 습관대로 절약하면서 살았고 아끼고 아껴 모은 돈은 남에게 베풀려고 노력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산 안경을 20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5-08 15:05 아파트・다세대주택 공시가 18.63%↓ '역대 최대폭' 아파트・다세대주택 공시가 18.63%↓ '역대 최대폭' 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8.63%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다.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2020년 수준으로 보유세 부담을 낮추겠다는 감세 정책이 더해지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부동산 보유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이처럼 하락함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는 20% 이상 줄어 2020년 수준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주택 보유자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해 28일 확정 공시한다.전국 공동 건설·부동산 | 강성호기자 | 2023-04-27 07: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