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개청 4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도의 예산(안)을 총 6,413억원으로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635억원보다 778억원(13.8%)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로 일반회계는 6,226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이다. 동작구 2020년 예산(안)은 미래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생활 속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지역밀착형 생활SOC시설 확충 분야 예산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관리, 공원녹지 확대, 재난안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1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