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민 10명중 9명 재난긴급생활비 "도움됐다" 서울시민 10명중 9명 재난긴급생활비 "도움됐다"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시민 10명중 9명은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특히 저소득층일수록 소비진작 효과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3일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성과평가 연구'에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지원금을 받은 시민 중 88.1%는 '가계에 도움이 됐다', 86.8%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답한것으로 조사됐다.이번조사는 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7221명이 작년 10∼11월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신한카드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특히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인 경우 19.8%가 늘어 소비증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1-05-03 10:04 성동구, 외국인주민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 가구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에 들어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외국인 등록 거소신고 후 90일이 경과하고(5월 28일 이전부터 거주) 국내에서 합법적인 취업·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한 중위소득 100% 이하의 외국인 주민이다.유학 또는 일반연수 등 자격으로 거주 중이거나 자신의 비자로 허용되지 않는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및 불법체류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또 기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코로나19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9-03 09:22 중랑구, 외국인 주민 ‘재난 긴급생활비’‘ 온라인 신청 접수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외국인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긴급생활비’ 온라인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외국인주민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현재(8월 27일 기준) 서울시에 외국인 등록(거소신고)을 한 지 90일이 넘고,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영리활동이 가능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주민으로, 중랑구는 지역 내 30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선정기준은 기존 중위소득 100%(4인기준 474만9174원)이하로 금액은 가구별 30만원(1~2인가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8-31 09:28 금천구, 외국주민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금천구, 외국주민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외국주민들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31일부터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는다.이번 지원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내국인과 마찬가지의 고충을 겪고 있는 외국주민에게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인한 평등권 침해’가 없도록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한 조치다.지원대상은 8월 27일 현재 서울시에 외국인등록(거소신고)을 한지 90일이 넘고,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영리활동이 가능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주민이다.소득기준과 지원금액은 지난 3월 내국인 시민에게 지원한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8-28 10:48 성동구, 빅테이터 분석 복지 사각지대 찾아낸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적합 5만 94가구 중 중위소득 50%미만인 1만 5455가구에 대해 생활실태 점검 및 복지사각 지대 발굴조사에 나섰다.이 조사는 지난 5월 신청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집중조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수조사 대상자 1만 5455가구 중 1인가구가 7963가구로 51%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73%이상이 집값이 저렴한 주택밀집지역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8-27 10:37 서울 동작구, 2020 돌봄SOS센터 사업 추진 서울 동작구, 2020 돌봄SOS센터 사업 추진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 악화로 가족돌봄이 어렵거나, 긴급한 돌봄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위해 ‘돌봄SOS센터’ 사업을 추진한다.‘돌봄SOS센터’는 사고, 질병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봐줄 이가 없어 곤란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매니저가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주는 원스톱 통합돌봄서비스 창구다.구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돌봄SOS센터 발대식을 갖고, 동작구 돌봄지원 TF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돌봄SOS센터 운영 총괄 ▲돌봄대상자 방문·연계서비스 제공 ▲대상자데이터 관리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8-06 09:58 서대문구, 소득 없는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조사 서대문구, 소득 없는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조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소득이 없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2017년부터 자체 특수사업으로 매년 시행해 온 ‘주거취약지역 거주 중장년 가구 조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발굴 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코로나 위기 속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번 조사의 대상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자(중위소득 100% 이하) 중 소득이 전무한 만 50~64세 1인 가구 주민 2629명이다.지난해까지는 방문, 대면 조사를 원칙으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7-27 11:28 성동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지자체로 선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2019년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부분’ 우수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구는 지난해 2월 복지통장들을 비롯 주민 2482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주주살피미’로 위촉, 1년 365일 본인의 일터나 주변 에서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즉시 SNS로 알리는 주민 살피미 역할을 통해 긴급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왔다.주주살피미 활동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동안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가구와 소액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24 09:03 성동구, 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 긴급 폭염대책 시행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어르신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폭염대책에 나섰다.최근 구는 옥탑이나 반지하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0가구에 각 동 주주돌보미, 복지통장, SOS돌봄매니저 등이 직접 방문해 무더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매뉴얼을 전달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냉방물품 및 시설을 지원했다.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에어컨, 열대야를 대비한 쿨매트, 인견내의 등을 전달하고 더운 낮에도 마음 놓고 문을 열어놓을 수 있도록 현관형 방충망을 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6-19 10:00 성동구, 재난 긴급생활비 데이터분석 사각지대 발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 중위소득 100%이하 주민이 신청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데이터를 활용해 그동안 발굴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하게 걸러낸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8일부터 시범적으로 성동구빅데이터센터와 사회보장정보원 데이터센터와 협력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통계자료를 활용, 보다 정확한 데이터로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구는 6월 1일 기준 13만 5712가구 가운데 48%인 6만 6366가구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해 이중 75%가 적합판정으로 지원을 받았다.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가구 수 대비 1인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6-09 10:09 강북사랑상품권, 구민성원 추가발행 8일만에 완판 강북사랑상품권, 구민성원 추가발행 8일만에 완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을 지난 20일 2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해 8일 만인 27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앞서 1월, 구는 30억원 규모로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4월 17일자로 발행액이 소진돼 판매를 완료했다. 이번 추가분은 조기 판매완료로 상품권 추가구매를 원하는 구민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강북사랑상품권’은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매자는 상품권 구매시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01 09:25 ‘종로사랑상품권’ 판매 100억 돌파…6월까지 10% 할인혜택 ‘종로사랑상품권’ 판매 100억 돌파…6월까지 10% 할인혜택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월 발행한 종로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종로사랑상품권은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지역화폐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소비자들에게는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됐다. 최근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맞물려 더욱 활성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상품권의 종류는 1만원권,5만원권,10만원권 등 3가지다. 구는 판매대행사 ‘한국간편결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5-28 10:59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예산 바닥...2328억 추가 투입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예산 바닥...2328억 추가 투입 서울시의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예산이 바닥나면서 2328억원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3271억원이던 재난긴급생활비 예산을 약 5600억원으로 약 2328억원(71.2%) 증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추가 재원으로는 재난관리기금을 우선 활용한 뒤 부족하면 예비비를 사용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립해 시의회에 제출한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5-26 15:24 중랑구, 자영업자 생존자금 25일부터 온라인 접수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70만 원씩 2개월 간 생존자금을 현금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2019년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중랑구 △올해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영업(2019.9.1.이전 창업자) △신청일 기준 실제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단,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부동산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한다. 중랑구 소상공인 업체 2만 4790개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생존자금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25일부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5-22 09:38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누구를 위한 ‘소비 진작’ 인가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누구를 위한 ‘소비 진작’ 인가 시간을 되돌려보자. 전국에 코로나19가 퍼진 게 이미 2월이다. 감염 확산을 막고자 회식·모임·외식 등이 줄어들고 개학이 미뤄졌으며 당연히 가장 큰 피해자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꼽혔다.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휴업에 확진자 발생까지 정말 풍전등화다.3월 초엔 김경수 도지사가 전 국민 100만원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도 재난기본소득에 힘을 보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위소득 100%에 재난긴급생활비 60만원 지급을 제안했다. 이러한 외침에도 1차 추경에선 재난기본소득 혹은 재난긴급생활비를 찾을 수 없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5-21 14:26 관악구, ‘자영업자 생존자금’ 25일 온라인접수 관악구, ‘자영업자 생존자금’ 25일 온라인접수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2개월간 월70만원씩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뒤, 6월 15일부터 방문접수를 시작한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매출액이 2억 미만으로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이다. 서울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기준 실제로 영업중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5-20 10:50 중구, 고용유지지원금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 중구, 고용유지지원금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고용유지지원금 지급대상을 10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에서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한다.소급적용도 가능해 지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시행한 중소기업도 휴직자 1인당 50만원씩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월 2회였던 신청기간도 수시 접수로 변경한다.지원금 산정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5일 이상 무급휴직자에 대해 하루당 2만 5000원을 계산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이달부터는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하면 월 50만원을 정액 지급하게 된다. 5일 이상 무급휴직 중 일할 계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5-18 10:30 관악구,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1700개’ 창출 관악구,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1700개’ 창출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하고 실직 등 직접적 타격을 입은 구민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분야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한다. 구는 4월 말 ▲코로나19 피해구민 민생안정 일자리(8억 9100만원) ▲상권활력지킴이 운영(2억7400만원) ▲청년취업지원 일자리사업(2억 4900만원) 등 28개 일자리에 투입할 재정 총34억 62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이를 기반으로, 구는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원인력 100명과 관악사랑상품권안내 등 부서별 보조인력 320명, 보건소내 방사선사,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5-15 11:22 성동구, 구청 각 국별로 ‘1국-1시장 자매결연’ 체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성동구청 각 국별로 ‘1국-1시장 자매결연’ 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국별로 지역 내 전통시장 한 곳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월 1회 이상을 ‘전통 시장가는 날’을 운영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까지 강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지난 6일 용답시장 내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획재정국과 용답시장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행정관리국은 마장축산물 시장과 복지국은 금남시장과 의 자매결연을 이어 나가며 9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5-13 10:42 관악구, 유튜브 ‘톡톡 튀는 문화콘텐츠’ 인기 관악구, 유튜브 ‘톡톡 튀는 문화콘텐츠’ 인기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다양한 기획영상과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구 유튜브 ‘라이브관악’은 그동안 다양한 구정소식 안내영상과 생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 주민참여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아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마스크, 종류부터 재사용까지! 마스크 A to Z ▲서울시재난긴급생활비 신청안내 등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19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큰 관심을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5-12 10:3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