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지난 11일 지역축제 대비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많은 지역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관광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등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했다.군·면 공무원, 시장상인회, 번영회, 자율방범대, 청년회, 물가 모니터 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뿌리뽑기 등을 다짐하고 주변 상점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또한, 군-면 합동점검반은 서비스 대비 과다한 요금, 끼워팔기, 계량 위반, 담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3-10-12 16:43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3-10-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