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아파트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해야 주거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설치해야 할 필수 소방시설이다. 주거시설의 일종인 아파트의 경우 법정 소방시설인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추가로 축전지가 내장되어 있고 감지 기능과 경보 기능이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세대 내에 설치하면 거주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여러 겹의 출입문과 오동작으로 인해 효과적인 경보음 전달이 어려울 수 있고, 비상방송설비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작동과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걸 전제로 한다.아파트 각 세대 내에는 자동화재탐 독자투고 | 김선규 전남 보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 2024-01-04 13:58 [최재혁의 데스크席] 희망을 품고 한해를 시작해 본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희망을 품고 한해를 시작해 본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 아침, 붉은 태양이 동해 바다에 솟구쳐 올랐다. 새해는 용의 해, 그중에서도 60년 만에 찾아오는 청룡의 해다. 푸른색을 띤 상상의 용인 청룡은 나라와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며 풍요와 행복을 상징한다. 서조(瑞兆), 즉 상서로운 조짐을 품고 있기도 하다. 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보자. 책을 읽겠다, 술을 줄이겠다, 살을 빼겠다. 새해가 밝아오면 다들 하는 결심이다. 물론 지키지 않는다. 하루나 이틀 정도 하는 시늉을 했다가,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으니 사흘에 한 번씩 결심하면 된다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1-04 11:32 [독자투고] 음주운전 단 한잔이라도 단속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273건으로 사망은 178명이였다. 올해는 지속적인 단속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몰수 등 강력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 노력으로 사고건수는 10,101건(-17.7%), 사망은 95명(-46.6%) 등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그러나 연말연시가 되면 송년 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지기 때문에 증가가 예상되므로 경찰에서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1-03 10:34 [의학칼럼] 당뇨병콩팥병 [의학칼럼] 당뇨병콩팥병 당뇨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콩팥의 혈관에 손상을 유발하고 이를 “당뇨병콩팥병”이라고 한다. 첫 번째 징후로 단백질이 소변에 나타나게 되고, 지속된다면 콩팥 기능이 감소한다. 콩팥 기능의 감소는 혈액의 노폐물을 적절히 제거할 수 없다는 의미로 요독이나 수분 등이 부적절하게 체내에 축적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요독증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독증의 증상으로는 혈압 상승, 눈과 손발의 부종, 전신 가려움, 식욕 부진, 피로감 등이 있다.당뇨병콩팥병은 초기에는 인지되는 증상이 없지만 소변검사를 하면 알부민뇨 혹은 단백뇨를 확인할 수 전문가 칼럼 | 최용선 분당제생병원 신장내과 과장 | 2024-01-03 10:07 [독자투고] 전기차 화재 경각심 가져야 최근 유류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급증하면서 내연기관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그만큼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로 인한 안전사고 역시 늘어나고 있다. 22년 12월 경북 영주에서 외벽 건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70대 운전자가 사망하였고, 올해 1월엔 서울 성동구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 입고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했다.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운행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대표적인 화재 원인은 외부 충격, 과충전, 자 독자투고 | 박준영 전남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 2024-01-02 10:31 [칼럼] 태영건설 發 부동산 PF 위기, 발빠른 대응 나서야 [칼럼] 태영건설 發 부동산 PF 위기, 발빠른 대응 나서야 우리 경제에 부동산 발 금융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라는 뇌관이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악화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2월 28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제8조에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만기도래한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 관련 480억 원 규모의 부동산 PF 대출을 갚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알짜 계열사 매각, 지주사 차입 등을 통해 긴급 자금을 마련했는데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은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02 10:30 [최승필의 돋보기] 천(川)이 고요하면 달(月)도 고요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천(川)이 고요하면 달(月)도 고요하다 “하늘에 떠 있는 밝은 달이 어느 천은 작은 것이기에 작게 비추고 어느 강은 큰 것이기에 더 많이 비추어서는 안된다”국왕이 힘 있고 돈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많이 베풀어 주고,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서민들에게는 작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베풀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조선의 제22대 왕 정조(正祖)가 말한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에서 나온 말이다.이 말은 군주(君主)의 초월적인 위상을 설명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막대한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만천(萬川)’은 만 개의 시내로, 한강과 대동강 등 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방 | 2024-01-02 10:20 [독자투고]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는 도박중독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도박중독 환자 수는 2018년 1,218명에서 2022년 2,329명으로 91.2% 증가하였고, 특히 20·30대 젊은층에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은 처음에는 재미로, 호기심에 우연히 도박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되고, 돈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손을 벌리고 거짓말을 하는 등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도박중독으로 발전하는 일이 많다. 또한 도박중독은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경제적 독자투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경위 | 2024-01-01 14:29 [독자투고] 연하장·부고장 등 가장한 스미싱에 주의해야 스미싱(Smishing)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요즘은 ‘부고장’ 등을 빙자한 문자메시지와 ○톡이 퍼지고 있다.지인을 빙자한 문자메세지나 ○톡을 확인하고 내용에 있는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를 발생시키거나 휴대폰 내 개인·금융정보 탈취해 더 큰 금융범죄로 이용한다.우리나라 최초의 전화 금융사기 사례는 지난 2006년 5월 18일 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범인이 과·오납된 돈을 환급해준다는 사기전화로 800만 원을 챙긴 것을 시작으로 그 피 독자투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 2024-01-01 14:28 [세상읽기 206] “부릅뜬 두 눈이 새해의 희망이 되길” [세상읽기 206] “부릅뜬 두 눈이 새해의 희망이 되길” 새해의 희망은 ‘그놈이 그놈’이라는 정치불신을 경계하는 우리의 부릅뜬 두 눈이어야 한다. 여야의 보이는 속셈에 ‘정치하는 것들’이라고 외면하거나 싸잡아 침 뱉는 것은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토네이도’에 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누가 더 정직한지’가 아니라 ‘누가 덜 나쁜지’라도 가려야 희망이 기망이 되지 않는다.2024년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 새해가 밝았다. 여느 해라고 다를까마는 모두 들 한 해의 시작점에 서서 희망을 얘기하고 서로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 푸른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올 한 해 우리의 삶이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4-01-01 10:54 [문제열의 窓] 춥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그 시절 겨울 이야기 [문제열의 窓] 춥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그 시절 겨울 이야기 영하의 온도와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 겨울이다. 나무들은 옷을 벗어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벌벌 떨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소복이 내리어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눈이 쌓이면 고무래를 들고 마당과 동네 길을 치우면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한다. 동네 강아지도 눈이 좋아 코에 눈을 묻히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지붕 위에 눈이 녹아 처마 밑에 고드름이 맺히면 따서 먹었다. 옛날에는 함박눈이 오면 서설(瑞雪:상서로운 눈)이라 행운이 찾아 든다고 좋아했다. 요즈음은 함박눈이 내려도 쌓인 눈을 보기가 어렵다. 내리기만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12-29 12:00 [時]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時]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사랑이 오롯이세류에 의해 깨어졌지만우리 사랑했던기억은 잊지말기를사랑이 미움으로이별을 가져왔지만우리 행복했던추억은 소중히 간직하기를어느듯 시간이 지나가남인듯 살아가고 있지만포근하고 아름답던우리 기억은 잊지말기를시류에 흔들려세월에 속아서시절에 배반당해꼬이고 꼬여서 헤어졌지만그렇게 사랑했던기억들은 잊지말아요사랑하면서 사랑하기에 사랑하니까우리 뒤돌아 섰지만그래도 그렇게뜨거웠던우리 사랑했던기억은 잊지말아요[전국매일신문 詩] 소년 한영민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3-12-29 07:00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3 계묘년을 보내며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3 계묘년을 보내며 세밑이면 흔히 동원되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표현이 올해처럼 딱 들어맞는 해도 별로 없을 듯하다. 2023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도 저물어 간다. 십이간지 가운데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의미가 무색하게 올해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으로 모두가 고군분투한 한 해였다. 영화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또 치솟는 물가와 금리 탓에 먹고 쓰는 모든 일에 고민이 끊이지 않았던 고달픈 시간이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어느새 올해의 끝자락이다. 마지막 달 12월을 보내고 있다. 방송사를 비롯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2-28 13:55 [독자투고] 소매치기 예방법 숙지해 피해 예방해야 최근 전통시장에서 소매치기를 벌여온 중년 여성을 비롯하여 러시아 국적의 원정 지하철 소매치기 일당이 검거되는 등 자취를 감춘 줄 알았던 소매치기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소매치기란 다른 사람의 몸이나 가방을 슬쩍 뒤져 금품을 훔치는 것으로,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백화점, 시장, 버스, 지하철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소매치기는 겉옷 등의 안주머니를 면도칼 등으로 찢는 수법, 버스나 지하철 탑승 시 피해자에게 행선지 등을 묻는 방법으로 관심을 끈 다음, 금품을 훔치는 수법 등 다양한 수법이 있 독자투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경위 | 2023-12-27 11:19 [칼럼] 2030 취업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해법이다 [칼럼] 2030 취업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해법이다 지난해 20대 청년세대 일자리가 고작 1만 개 증가한 데 반해 60세 이상 노인 세대의 일자리는 8만 개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져 세대 간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일자리는 2,645만 개로 전년 2,558만 개보다 87만 개 늘었다. 이 증가분의 절반이 넘는 44만 개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늘었고 50대에서도 26만 개, 40대 10만 개가 늘었다. 반면 30대·20대 청년세대의 일자리는 각각 5만 개, 1만 개 증가하는 데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3-12-26 10:19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 씀바귀 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 씀바귀 이야기 씀바귀는 뿌리와 잎을 채취할 때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쓰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지역에 따라 쓴나물. 쓴귀물. 싸랑뿌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약명으로 산고채(山苦菜).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과채(小瓜菜), 활혈초(活血草)라고 한다. 씀바귀와 고들빼기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사람도 많다. 고들빼기의 경우 잎이 씀바귀에 비해 조금 넓고 뿌리가 짧고 굵은 경향이 있고 약간 맵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씀바귀, 흰씀바귀, 선씀 전문가 칼럼 | 고화순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 2023-12-26 10:16 [독자투고] 이웃나눔 정신과 '우리' 어느덧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이 도래하며 지역 내에 소재한 단체, 기관 그리고 시민 등 각계각층에 계신 분들의 기부금 및 기부물품 후원방법에 대한 문의가 오기 시작한다. 문득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려 본다. 열 사람이 각자 밥을 한 숟가락씩 덜어서 한 그릇의 밥을 만들어 낸다는 뜻으로서 개인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다른 이에게 쉽게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말연시 기부행렬에 기꺼이 동참해 주시는 각계각층 기부자 분들에게 고마움과 경의를 표한다.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독자투고 | 김현모 강원 삼척시 주무관 | 2023-12-25 13:30 [독자투고] 겨울철 도로 결빙 주의해야 매년 겨울철이 되면 항상 운전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도로의 현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아이스이다. 이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도로 결빙현상을 일컫는 말인데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 도로에 비해 14배, 눈길보다 6배 정도 미끄럽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했고 7,7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치사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새벽 4시~6시였으며 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12-25 11:37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2년 미국 남부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린북(Green Book)’은 인종차별과 편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당시 뉴욕의 브롱스 클럽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백인 ‘토니 발레롱가’, 별명은 ‘떠버리’로, 주먹질과 처세에 능하고 상황판단이 빨라 클럽 진상 손님들에 대한 해결사 노릇을 해왔다.그는 클럽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며 2달간의 무급 휴직을 얻게 되지만 아내와 아들 둘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기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그는 이탈리아게 미국인으로, 주변 환경에 휩쓸려 흑인에 대한 편견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2-25 11:36 [기자수첩] 보편적 복지 앞장서는 최영일 순창군수 열정 [기자수첩] 보편적 복지 앞장서는 최영일 순창군수 열정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5대 지표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로 정하고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지난 1년 6개월간 고군분투 했다.특히 5대 핵심 사업인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경천․양지천 명품하천 조성, 농민 기본소득 지원 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인구 유치 및 정주 인구 증대를 위한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을 제외하면 군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직접 지원사업이다. 군수가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건축사업이나 토목사업 등에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3-12-21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