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설치지점은 강남초, 대림초, 신남성초, 신상도초, 본동초, 남사초, 사랑유치원, 샛별유치원, 꿈나무어린이집, 양지어린이집, 문화어린이집, 흑석어린이집 앞이다.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확충 등 교통시설물 개선과 정비를 통해 어린이 안전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와 신호를 준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6-0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