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일~21일 구청 앞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영덕군, 공주시, 여주시, 안동시, 고창군, 하동군, 양양군, 순천시, 평창군 10곳과 각 지방에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강릉시, 괴산군, 나주시, 예천군, 완도군, 인제군, 장성군, 청양군 8곳 등 총 18개 시‧군이 참여한다.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추석 제수용품, 명절 선물세트, 간식, 반찬거리 등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9-19 09:57
경기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중단됐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3년 만에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자매결연도시인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외에도 장수군 등이 참여해 각 시군 판매부스를 운영한다.관내 업체를 포함 20여 개 업체도 참여한다.주요품목은 과일, 젓갈, 건어물, 전복 등 수산물, 축산물(한우), 지역특산주, 흑염소가공품, 함초, 전통장, 전통차 등 각 시군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이 전시·판매될 예
경기 | 오산/ 김영수기자 | 2023-09-1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