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사회는 정체한다 [양동익의 시선]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사회는 정체한다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만은 아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그러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도 조건이 되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만약 그러한 상상을 하였다면 그는 유신체제를 만들며 영구집권을 시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민주화된 우리 사회의 역동성은 당시의 모든 사회지도자들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이다. 당시로서는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사실이 요원한 현실이었다.우리는 특정한 세대가 산업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23 10:27 [기자의 눈] “영광군의회 윤리특위 구성, 전수 조사 나서라” [기자의 눈] “영광군의회 윤리특위 구성, 전수 조사 나서라” 비위·특혜의혹에도 군의회는 강 건너 불구경단초 제공 영광군도 ‘그 나물에 그밥’ 군민 비난전남지역 한 기초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앞세운 비위 의혹이 잇따르면서 해당 의원의 이권개입 의혹 전수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의회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더욱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및 징계 등을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설치토록 하고 있으나 동료의원들이 눈치 보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의원 칼럼 | 이봉규 호남취재본부 기동취재부장 | 2022-02-21 13:39 [최승필의 돋보기] 진실의 잔을 받아먹고 따라주고 싶다 [최승필의 돋보기] 진실의 잔을 받아먹고 따라주고 싶다 ‘프레임의 법칙(Frame law)’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틀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이다.지역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한 버스는 늘 보따리를 든 승객들로 만원이었다. 어느 날 시장을 향해 가던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기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잠시 후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여러 정거장을 거쳤는데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슬슬 화가 난 승객들은 여기저기서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를 잘 달래보라. 버스를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택시 타고 가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20 15:36 [양동익의 시선] 하수처리를 포함한 환경시설의 선순환경제 [양동익의 시선] 하수처리를 포함한 환경시설의 선순환경제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우리나라에서 근대 하수도를 본격적으로 축조·개수하기 시작한 때는 19세기 말 개항 이후이다. 전염병 방지와 공중위생 개선을 위한 생활오수 처리의 중요성이 인식·확산되면서 배수기능의 역할이 개천에서 근대 하수도로 전환되었다. 1938년도에 발간된 ‘경성부토목사업개요’에 따르면 1918년 제1기 하수도 개수계획을 통해 최초로 총 17㎞의 근대 하수도가 건설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지금의 하수도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과거 우리 조상들은 화장실의 대소변이 식물을 거름지게 하는 중요한 영양분의 원천으로 유익하게 활용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20 09:58 [최재혁의 데스크席] 야권 단일화 성사될까 [최재혁의 데스크席] 야권 단일화 성사될까 투표일까지 불과 19여일 남은 20대 대통령 선거의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가 후보 단일화다. ‘윤석열+안철수’, ‘이재명+안철수’가 그려볼 수 있는 카드다. 단일화에 성공한 후보는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그와 연관돼서 ‘정권 재연장’이냐, ‘정권 교체’냐가 결정된다.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단일화 방식이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명분과 목적이다. 대선 승리를 위한 선거공학적 단일화라면 과거 정치와 다르지 않다.번번이 실패로 끝났다. 권력 나눠먹기를 위한 일시적 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2-17 13:53 [최승필의 돋보기] 경제 불확실성 정밀한 사전 분석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경제 불확실성 정밀한 사전 분석 시급 국세수입(國稅收入)의 오차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이 본예산 대비 61조 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기 때문이다.코로나19 국면에서 자산시장이 활황을 보인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이 실패하면서 세수 오차가 발생한 것이다.‘국세’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위해 국가가 일반 국민들에게 부과·징수하는 조세(租稅)다.국세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위해 국가가 부과·징수한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지방세(地方稅)와 대립된다. 국세는 통관절차를 거치는 물품을 대상으로 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13 11:50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아직도 저 멀리서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아직도 저 멀리서 ‘중국의 4대 발명품’은 ‘종이, 나침반, 화약과 인쇄술’이다. ‘중국의 4대 요리’는 ‘베이징 요리, 상하이 요리, 사천요리, 광둥요리’를 친다. 그렇다면 중국을 대표하는 4대 미녀(美女)는 누구일까?춘추시대 말기 월(越)나라의 ‘沈魚 西施(심어 서시)’, 한(漢)나라 원제의 후궁인 ‘落雁(낙안) 王昭君(왕소군)’과 삼국지에 나오는 동한(東漢)시대의 ‘閉月(폐월) 貂蟬(초선)’그리고 양귀비 미모에 반해서 함수화(含羞花)가 꽃잎을 말아 올렸다는 당나라의 ‘羞花(수화) 楊貴妃(양귀비)’를 중국의 4대 미녀로 손꼽는다.그런데 ‘봄이 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2-10 13:30 [양동익의 시선]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기반 구축 [양동익의 시선]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기반 구축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홍콩 사태는 국제금융시장의 급변을 예고하고 있다. 홍콩은 1961년과 1997년 사이에 GDP는 180배, 개인 당 GDP는 87배 성장하였다. 경제시장의 크기는 이스라엘이나 체코 공화국보다 살짝 크며 구매력평가에서의 개인 당 GDP는 스위스나 네덜란드보다 높고 미국보다 살짝 낮은 전 세계적으로 7위 수준이다. 20세기 말, 홍콩은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가장 큰 항구였으며 컨테이너 처리량으로만 보면 뉴욕과 로테르담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 홍콩의 선박 소유 업자들은 총합 용적 총수로 봤었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09 14:52 [최승필의 돋보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계기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계기 되길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6월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총 8종의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인 장묘업과 판매업, 수입업, 생산업, 전시업, 위탁관리업, 미용업, 운송업 등의 시설·인력 기준과 준수사항 및 행정처빈 기준 강화, 새로운 영업 형태에 대한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이처럼 반려동물 복지 증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06 13:56 [최재혁의 데스크席] ‘토끼와 거북이’에서 [최재혁의 데스크席] ‘토끼와 거북이’에서 20대 대선이 석 달여 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양당정치’ 구도를 등에 업고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형국이다. 이재명 후보는 대선 후보 선출 직후 한 달여 동안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경선 후유증으로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했고, 대장동 의혹은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다.윤석열 후보는 실언과 구설에도 이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멀찌감치 앞서 나갔다. ‘선택 2022’를 향해 뛰는 ‘0선 후보들’의 초반 레이스는 이처럼 대조적이다. 대선에서 ‘ 달’은 아주 긴 시간이다. 윤 후보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2-03 14:52 [양동익의 시선]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와 서민중심의 일자리 창출 [양동익의 시선]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와 서민중심의 일자리 창출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대한민국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1998년 38.3%를 기록한 이후 지속 감소하여 2018년에는 25.1%를 기록하였고 자영업자 수는 2002년 798.8만 명에서 2021년 554.5만 명으로 감소하였다. 대한민국의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 25.1%는 OECD 평균 15.9%에 비해 월등히 높다. 한편 자영업자 비중은 소득 수준에 반비례하며 일반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다. 2019년 자영업자의 비중은 조금씩 낮아졌으나 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03 11:49 [최재혁의 데스크席]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논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전국 건설 현장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근 전국 주요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가 자리 잡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 11일 오후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 23층부터 38층까지 외벽과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당시 작업하던 6명이 실종된 이후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5일에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전기 연결작업을 하던 한전 도급업체 소속 김다운씨가 고압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1-27 14:05 [양동익의 시선] 유통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공유경제 [양동익의 시선] 유통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공유경제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1990년대 시작된 유통단계 간소화는 주요 국가정책이었다.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그 성격과 형태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대기업의 독과점구조가 심화되었다. 대기업의 유통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허용하였던 당시는 통상압력과 시장개방으로 외국계 대형 유통회사의 국내진출이 가능하게 되어 유통시장이 외국계 회사에 의해 잠식될 위험이 컸던 절박한 시절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대기업의 유통시장 진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국민에게 마냥 편리하게 느껴졌던 대형마트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26 09:50 [양동익의 시선] 사람이 아름다운 나라 [양동익의 시선] 사람이 아름다운 나라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감정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름다운 나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추상적인 개념을 현실화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이상은 우리에게 사람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17세기 이후 서유럽에서 본격적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23 14:35 [최승필의 돋보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重大災害處罰法)’이 공포 1년여 만인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지난해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법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위험방지의무를 부과하고,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의무를 위반해 사망 및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명시하고 있다.그 동안의 산업안전보건법은 법인을 법규 의무 준수 대상자로 하고, 사업주의 경우 안전보건 규정을 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23 14:31 [최재혁의 데스크席] 지역 대표성이 반영된 선거구 획정돼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지역 대표성이 반영된 선거구 획정돼야 임인년 새해 벽두부터 현행 광역의원(도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해당지역 기초단체장들이 국회를 찾는 등 분주하다. 전국 14개 군지역 기초단체장들은 기존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지난 4일과 1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들과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전달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도 선거 직전에 조정되는 경우가 많아 늘상의 말썽이 된 것처럼, 불과 몇 개월을 앞둔 이번 지방선거를 두고 선거구 조정과 관련한 논란이 점증되고 있다.2018년 헌법재판소가 광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1-20 13:52 [최승필의 돋보기] 연금개혁 위한 국민 공감대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연금개혁 위한 국민 공감대 시급 우리나라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 감소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처음 관측된 것은 불과 몇 개월 전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 현재 인구 100명 중 16명이 노인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앞으로 고령사회를 넘어 총인구의 20%가 노인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가시화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820만6000명으로, 0~14세 유소년인구 617만6000명보다 203만 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유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16 13:24 [최재혁의 데스크席] 네거티브와 비호감 선거 [최재혁의 데스크席] 네거티브와 비호감 선거 대선 54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어찌 된 일인지 부동층이 늘고 있다. 통상 선거 일이 가까워질수록 부동층이 감소하는데 이번 선거는 그렇지 못하다.선거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둘도 없는 중요한 기회다. 때문에 대선 레이스를 통해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의 자질을 꼼꼼하게 검증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선거판으로 보면 이른바 ‘네거티브’ 대결로 치달으면서 유권자들의 정치혐오만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없는 ‘무당층’이 20%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후보자 본인의 도덕성 문제는 물론 최근 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1-13 13:06 [양동익의 시선] 연기금 개혁과 장기운용계획 [양동익의 시선] 연기금 개혁과 장기운용계획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근로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내고 은퇴 이후에 일정한 급여를 지급받는 제도를 연금이라고 한다. 국가가 특별한 목적으로 조성한 자금을 기금이라고 하고 세계적으로는 일본 공적연금, 노르웨이 글로벌 연금펀드, 네덜란드 공적연금 등이 대표적인 연금기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운용주체에 따라 공적 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구분하며 한국의 주요 연금기금으로는 국민연금기금, 사학연금기금, 퇴직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국민주택기금 등이 있다. 이들 연금기금의 규모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807조원으로 국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13 10:06 [최승필의 돋보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세심한 정책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세심한 정책 필요 요즘 학원 및 독서실 등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이 일시 중단되면서 방역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학원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 적용에는 제동이 걸린 가운데 식당과 카페 등 다른 업종에서도 방역패스 적용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지난 7일 학원 및 독서실에 대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정지한 법원 결정을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청소년 방역패스는 학원 등 밀집시설 이용 시 백신 접종 증명이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출입할 수 있는 제도다.백신 안정성이 검증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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