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내외 식품분야 분석평가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받았다.연구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한 ‘식품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평가(FAPAS)’에서 이화학 9항목, 미생물 3항목 전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검사항목은 총 12항목으로 잔류농약, 보존료, 벤조피렌, 마그네슘, 구리, (콩, 옥수수)재조합유전자, 메탄올 등 9항목과 세균수, 대장균, 대장균군 등 3항목이다. 연구원은 이번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아 시험·검사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방은옥 식품연구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1-05 13:21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농장, 집유장, 축산물 가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축산물 검사는 원유, 식용란,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 505건, 식용란 살모넬라 검사 71건, 식육 중 미생물검사 100건, 가공품 규격 및 성분검사 264건, 공공급식 식재료 검사 249건,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검사 170건, 쇠고기 이력검사 98건 등 총 2만 1725건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축산물 구매방법이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수거검사를 강화하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1-0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