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노후아파트 및 중앙시장, 요양원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국무총리 특별지시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은 노후 취약시설 중 공동주택 8개소, 요양시설, 중앙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소방시설에 대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방법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피난방화시설주변 물건 적치행위, 화재시설 정상작동여부, 전기기계 기구 접지 및 누전차단기 작동, 가스용기 보관 적정성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군 담당자는 “경미한 지
강원 | 홍천/ 오경민기자 | 2024-02-0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