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선D-7] 예측불허 초접전...중도·부동층 공략 총력전 [대선D-7] 예측불허 초접전...중도·부동층 공략 총력전 오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2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며 4~5일에는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초접전을 벌이면서 막판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안갯속 승부를 이어 가고 있다. 양측은 최대 승부처인 중도·부동층 공략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이 후보는 ‘정치개혁·통합정부’ 제안을 고리로 한 정책 연대에 막판 승부수를 던졌다. 이와 함께 인물 대결 구도로 프레임을 끌고 가 중도·부동층의 표심에 소구한다는 전략도 세워 놓고 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3-02 14:36 [그래픽뉴스] 윤석열 46.3%・이재명 43.1% '오차범위내 접전' [그래픽뉴스] 윤석열 46.3%・이재명 43.1% '오차범위내 접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3·9대선 6일 전인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까지 안갯속 판세가 이어지고 있다.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43.1%를 각각 기록했다.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3.2%포인트였다.지난달 3∼4일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2-03-02 11:09 [그래픽뉴스] 윤석열 45.4%・이재명 42.3% '오차범위내 접전' [그래픽뉴스] 윤석열 45.4%・이재명 42.3% '오차범위내 접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특히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상대 텃밭'에서 선전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까지 안갯속 판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4명에게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 45.4%, 이 후보 42.3%로 집계됐다.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윤 후보는 0.1%포인트, 이 후보는 1.5%포인트 각각 오르면서 두 후보의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2-03-01 11:49 여야 명운 건 '대권 쟁탈전' 본격 개막 여야 명운 건 '대권 쟁탈전' 본격 개막 내달 9일 실시될 제20대 대선이 13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대선은 ‘양강’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대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남은 기간 정권 재창출이냐 정권 교체냐를 놓고 여야간 명운을 건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대선 D-24일인 이날 일제히 후보등록을 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부터 22일간의 피말리는 대혈전에 돌입한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거쳐 15일 0시부터 내달 8일 자정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2-13 16:23 인천교육감 선거 다자구도 '안갯속' 인천교육감 선거 다자구도 '안갯속' 인천교육감 선거가 4개월여를 앞두고 다자구도로 압축되고 있다.도성훈 현 교육감에 맞서 보수 진영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지만 단일화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진보 진영에서는 후보들이 각개전투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도를 표방한 후보도 나섰다.보수 진영에선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가 첫 단일화 시동을 걸었다. 이 단체에는 당초 보수 성향 후보로 거론된 4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2명이 경선 방식에 이견을 보이면서 빠졌다.이대형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고승의 전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이 최종 경선에 나서 이 회장이 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2-09 14:59 살얼음판 대혼전 속 여야 '한달 승부' 총력전 살얼음판 대혼전 속 여야 '한달 승부' 총력전 대선 한 달을 앞두고 대세론이 아직 없는 대혼전 속에 여야가 정권 재창출과 교체로 막판 승부 열전에 돌입했다.내달 9일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2027년까지 당면한 방역 및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갈 대한민국호의 선장을 뽑는 중차대한 의미가 있다.북한의 반복적 도발로 연초부터 한반도 정세 유동성이 커진 가운데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 정세 불안이 확대되고 실물경제도 영향을 받는 등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총체적 대응도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2-06 16:01 내일 첫 TV토론…4인4색 ‘안갯속 대선판’ 뒤집기 총력 내일 첫 TV토론…4인4색 ‘안갯속 대선판’ 뒤집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여야 대선 후보 4인이 3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하는 4자 TV토론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각 당 대선 후보 확정 이후 첫 TV토론으로, '극심한 혼전 양상을 보이는 대선판을 뒤흔들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번 TV토론을 통해 승기를 잡기위해, 안 후보와 심 후보는 존재감 부각에 만전을 기할 모양새다. 먼저 이 후보는 '정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발표해온 각종 공약과 성남시장, 경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2-02 17:39 윤석열이냐 홍준표냐…여론조사 '엎치락 뒤치락' 안갯속 판세 윤석열이냐 홍준표냐…여론조사 '엎치락 뒤치락' 안갯속 판세 국민의힘이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해 대선후보를 선출할 계획이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경합을 벌이면서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당원투표(모바일·ARS)와 일반여론조사(전화면접)가 절반씩 반영되기 때문에 결과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와 관련 "최종 투표율은 65%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느 경선보다 치열했고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경선 기간이었다"며 "이제 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1-11-04 11:15 "여주지역 3개 보, 국익차원 유지" 여론 확산 "여주지역 3개 보, 국익차원 유지" 여론 확산 여주남한강 3개 보 존치 앞날 안갯속(본지 3월16일자 12면) 기사가 보도된 이후 경기 여주지역에서는 또 다시 보 해체 문제가 불거져 어수선한 분위기다.일부 지역사회 반발은 농업인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보 존치 의견을 무시하고 설마 정부에서 해체를 강행하겠냐는 ‘설마론’ 속에 만에 하나 “정부가 보 해체를 강행할 경우 범시민 차원에서의 강력한 저항을 피할 수 없다는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17일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자료에 의하면 남한강 여주 구간에서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한 양수장은 기존 4곳( 사회일반 | 여주/ 김연일기자 | 2021-03-17 11:13 제주4·3특별법 개정안 8일 국회 본회의 통과 '불투명' 제주4·3특별법 개정안 8일 국회 본회의 통과 '불투명' 제주4·3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8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안갯속에 빠졌다.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실은 5일 "4·3특별법 개정안과 관련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회의 일정이 7일까지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8일 본회의를 위해서는 행안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가 이날이나 6일 중 안건을 상정해 논의해야 한다.다만 여야 합의에 따라 8일 본회의 전까지 회의를 열 가능성은 남아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8일 4·3특별법 개정안 중 '제17조(보상금)' 관련 조항을 수정해 '희생자 정치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1-05 10:55 충남 대형사업 줄줄이 차질 충남 대형사업 줄줄이 차질 충남도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이 올해 들어서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내포신도시 정주 여권을 개선하는 핵심 시설인 종합병원 건립은 첫걸음부터 삐걱거리고 최대 10조원 투자가 예상됐던 서산 첨단화학단지는 10여 년 만에 좌초됐다. 사업추진 30여년 만에 수면 위로 올라온 안면도 개발사업은 다시 안갯속에 잠겼다.14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나선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병원 부지 매입비 1차 중도금 28억여원을 내지 못했다. 병원 부지 땅값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2022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개원하겠다는 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5-14 09:46 [4·15 총선] 민주 “서울경기 우세·호남제주 강세” vs 통합 “TK 싹쓸이” [4·15 총선] 민주 “서울경기 우세·호남제주 강세” vs 통합 “TK 싹쓸이” 서울 49석민주 ‘강북벨트’ 등 33곳 유리통합 ‘강남3구’ 등 17곳 우세 판단전통적인 ‘지지기반’서 승리 자신서울지역 판세는 통합당의 잇따른 실언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당에 다소 유리해지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각 당의 자체 중반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 서울시당은 전체 서울 선거구 49곳 가운데 승리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을 33곳으로 보고 있다.‘경합’ 지역은 7곳, 힘에 부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경합열세’·‘열세’ 지역은 9곳으로 각각 추계했다.총선일까지 남은 7일간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기대보다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8 16:46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양강 지지층 결집 속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유불리를 예단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한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앞세운 여당의 정부 지원론과 ‘바꿔야 한다’를 외치는 제1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총선 투표율,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은 두꺼운 부동층의 향배 등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우선 10∼1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1차 고지로 삼아 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4-05 16:13 [4·15 총선] 72석 걸린 경기인천 '안갯속' 판세 [4·15 총선] 72석 걸린 경기인천 '안갯속' 판세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59석이 걸려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느 일방의 승리를 예단하기 힘든 '안갯속' 판세다. 각 당의 초반 판세 분석에 따르면 여야 정당이 확실한 우세로 분류한 선거구가 27곳에 불과, 전체의 54%인 32곳에서 경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전체 60석 중 야권이 41석(민주당 40석, 정의당 1석)을 확보, 19석을 얻은 당시 여당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을 누르고 19대에 이어 '여소야대'를 형성했던 곳이다.역대 총선에서 경기도는 영·호남과 비교해 지역주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정원근기자 | 2020-04-01 11:05 강화수, 김유화에 후보단일화 제안…여수갑 판세 안갯속 강화수, 김유화에 후보단일화 제안…여수갑 판세 안갯속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여수갑)가 김유화 예비후보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공식제의했다. 후보단일화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경선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여수 정치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는 11일 3인 경선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지층에게 확장성이 있는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후보, 확고한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김유화 후보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강화수 경선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3-11 17:03 與, 오늘 ‘원포인트 본회의' 추진…한국당 “날치기 사과부터” 22일 여야의 숨가쁜 대치 정국이 계속되고 있다.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치킨 게임'으로 국회는 멈춰 섰고, 예산부수법안 및 민생 법안 처리는 더뎌지고 있다.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대로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는 여야 모두 부담일 수밖에 없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단 예산부수법안과 민생·경제 법안 등 시급한 안건을 처리하자는 것이다.문희상 국회의장 역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크리스마스 이전 본회의 개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날 문 의장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2-23 15:15 예비후보 등록 시작 닻올린 총선 레이스 예비후보 등록 시작 닻올린 총선 레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9시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25일까지 가능하다. 등록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직접 통화로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의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 내 한 종류의 홍보물 발송 등이 허용된다.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예비후보자로 등록 신청을 하기 전까지 사직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12-17 15:37 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부의 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부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 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하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도 함께 부의됐다.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0월29일 밝힌 바와 같이 공수처법을 비롯한 검찰개혁법이 3일 0시를 기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안 공수처법 제정안 등을 포함해 모두 4건의 검찰개혁법이 지난 4월 30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지 217일 만에 본회의 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2-03 09:32 필리버스터…국회 마비에 예산·패스트트랙 정국 혼돈 필리버스터…국회 마비에 예산·패스트트랙 정국 혼돈 자유한국당이 29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카드를 기습적으로 꺼내 들면서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한국당은 이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모든 안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을 신청했다. 내달 10일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방침이다.이에 따라 패스트트랙 충돌로 인한 '동물 국회' 재연, 저조한 법안 처리율로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를 받는 제20대 국회는 '마지막 정기국회 마비'라는 오명을 덧붙일 것으로 보인다.한국당은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19-11-30 10:59 이르면 내주 개각 발표 이르면 내주 개각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차기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이낙연 총리의 뒤를 이을 후임 총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유력하며,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같은 당 추미애 의원이 검증을 마무리 짓고 사실상 확정 단계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김 의원은 참여정부 당시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낸 4선 의원으로 '경제총리'를 세워 집권 중반기 국정운영에 힘을 싣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판사 출신인 추 의원은 개혁 성향이 강한 5선 의원으로, 민주당에서는 검찰개혁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인사라는 점에서 추 의원을 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30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