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은 최근 장내미생물과 인체 간의 상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장내미생물검사(그린바이옴Gut)를 시작했다. 6일 협회에 따르면 장내미생물검사는 분변에서 DNA를 추출하는 유전자검사다. 장내미생물 밸런스 5종인 다양성 지수, 균형 지수,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지수, 프로바이오틱스 분포, 장 유형과 9개 질환인 비만, 과민성 장 증후군, 당뇨, 콜레스테롤, 육류섭취와 관련된 심혈관질환, 대장용종, 우울증,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 황반변성과 관련된 장내미생물 지수를 확인할 수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1-08-0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