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입주지연・분양가 급등' 아파트 사전청약 폐지 청약이 늦어지고 분양가는 상승되는 부작용이 되풀이 되자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도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다.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국토부,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3천가구 신속 공급 국토교통부가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3천가구를 공급한다.12일 국토부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지난 13년간 연 평균 4.6%씩 증가해 온 것을 고려해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한 3천가구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연내 공급할 계획이다.또 고령자 복지주택에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 LH, 올해 청년주택 3만3천가구 공급…전년 대비 2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올해 3만3천가구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2만7천가구)보다 22%(6천가구) 확대된 물량이다.LH가 올해 공급 예정인 청년 공공주택은 공공분양(뉴홈) 7천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천700가구, 매입임대 1만3천600가구, 전세임대 1만... 기사 (4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택 매매 심리 최근 11년 사이 가장 크게 위축 주택 매매 심리 최근 11년 사이 가장 크게 위축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최근 11년 사이 가장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15일 발표한 '2022년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9로, 전달의 95.2보다 5.3포인트(p) 하락했다.이는 국토연구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주택 매매 심리는 지난달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락 국면 전환은 2019년 4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수도권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87.6으로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9-15 11:23 서울시 '깡통전세' 피해자 전세 지원 2년 연장 서울시 '깡통전세' 피해자 전세 지원 2년 연장 서울시가 '깡통전세' 피해자에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가 운영 중인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기존 대출 상환 및 시 이자 지원 기간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내년부터 정부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협업 및 정보 공유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깡통전세 단속 및 사고 사례가 발생한 곳은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사고 발생 위험 지역 등을 시민이 쉽고 구체적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2-09-14 09:51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민간전용 제2활주로 추가 건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민간전용 제2활주로 추가 건설" 대구시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중추공항 역할 수행을 위해 2단계 사업으로 '민간전용 제2활주로' 추가 건설을 추진한다.시는 13일 이런 내용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민간공항 부문 청사진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통합신공항을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해 활주로를 보잉 747, 777급 대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3.8㎞ 규모, 시간당 50회 이상 가능한 규모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시는 통합신공항 개항 30년 뒤인 2060년에는, 인천공항 여객부문의 절반, 화물부문의 3분의 2 규모로 건설·부동산 | 대구/신용대기자 | 2022-09-13 15:38 서울시, 연말까지 '깡통전세' 불법중개 집중수사 서울시, 연말까지 '깡통전세' 불법중개 집중수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말까지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와 관련한 불법중개행위를 집중수사한다고 13일 밝혔다.민생사법경찰단은 전세가율이 높아 깡통전세 위험이 큰 강서·금천·양천·관악구의 신축빌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수사대상은 ▲허위매물 표시·광고 ▲중개의뢰인의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거짓 언행 ▲무자격·무등록 중개 등이다. 시는 효율적인 수사를 위해 '서울시 깡통전세 예방 서비스' 상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부동산 카페 및 개인 블로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제보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2-09-13 10:08 금리 인상·거래 침체・매물 증가…서울 아파트 시총 2749억 증발 금리 인상·거래 침체・매물 증가…서울 아파트 시총 2749억 증발 금리 인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거래 침체, 매물 증가 등 복합적인 이유로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2천700억원 가량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부동산R114 통계를 보면 8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천357조4천685억3천800만원이다.5월10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시행 직전인 4월 말의 1천357조7천435억200만원에 비해 2천749억6천400만원이 감소했다.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 집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직전인 5월9일 5만5천509건에서 현재 5만9천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9-11 10:48 올해부터 일시적 2주택자 1주택 인정…이사·상속 등 종부세 완화 올해부터 일시적 2주택자 1주택 인정…이사·상속 등 종부세 완화 올해부터 이사나 상속으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된 사람은 1세대 1주택자로서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특별공제 도입은 일단 불발됐다.국회는 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사나 상속 등의 이유로 주택 2채를 보유한 경우 1세대 1주택 지위를 유지해주는 주택 수 제외 특례가 도입된다.이사 목적으로 신규 주택을 취득했으나 기존 주택을 바로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지방 저가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9-07 15:04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 완화 오늘 처리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 완화 오늘 처리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 및 장기보유 1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세 부담을 덜어주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분턱을 넘는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종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표결에 부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이사를 위해 신규 주택을 취득했지만 기존 주택을 바로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투기 목적 없이 지방 저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등에 대해 '1가구 1주택' 지위를 유지해주는 특례조항을 담고 있다.개정안에는 비과세 기준선을 현재 6억원에서 11억원(1주택자 기본 공제금액)으로 올리고,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9-07 10:33 국토硏 "상습침수지역 관리 등 근복적 대책 마련해야" 국토硏 "상습침수지역 관리 등 근복적 대책 마련해야" 상습침수지역 관리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토연구원은 6일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방대책: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의 교훈' 보고서를 국토이슈리포트 67호에 실어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기상청 관측소(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준으로 1시간에 141.5㎜, 3시간에 259.0㎜, 24시간에 381.5㎜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시간 강우 기준으로 489년 빈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3시간 기준으로는 2천151년 빈도에, 24시간(하루) 기준으로는 109년 건설·부동산 | 박문수 기자 | 2022-09-06 16:42 종부세 특별공제 7일 '마지막 갈림길'…1주택 34만명 세부담 결정 종부세 특별공제 7일 '마지막 갈림길'…1주택 34만명 세부담 결정 올해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을 결정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특별공제가 오는 7일 마지막 갈림길을 맞게 됐다.4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여야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올해 1세대 1주택자와 일시적 2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1세대 1주택자 가운데 고령·장기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납부 유예를 허용하고, 이사·상속 등에 따른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주택 수 제외 특례를 도입하는 내용이다.다만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별공제 도입은 올해 집행을 전제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국회 논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9-04 10:35 주택 ‘거래절벽’ 심화속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 주택 ‘거래절벽’ 심화속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34만9천7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8천260건)과 비교해 46.0% 감소했다.수도권은 14만565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1% 감소했고, 지방은 20만9천295건으로 36.2% 줄어 수도권의 감소 폭이 더 컸다. 수도권 중 서울은 3만9천803건으로 52.5% 줄었다.아파트가 1∼7월 20만5천970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4%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8-31 14:34 추경호 "종부세 개정안 8월말 마무리 기대…불발시 최대 50만명 중과될 수도" 추경호 "종부세 개정안 8월말 마무리 기대…불발시 최대 50만명 중과될 수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처리 불발될 경우 "저희 추산으론 약 한 40만 명 내지 또 부부 공동명의의 재산이 있을 경우 최대 50만 명까지 중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추 부총리는 "국세청 징세행정절차를 감안하면 8월 말경에 늦어도 그 사안이 마무리돼야 사전에 안내하고 해서 중과를 피할 수 있다"며 "만약에 이게 늦어지면, 늦어지면 금년에 기존 현행 법령대로 중과 조치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8-29 14:14 종부세 완화 입법 기한 임박…불발시 20억 1주택자 66만→160만원 종부세 완화 입법 기한 임박…불발시 20억 1주택자 66만→160만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오는 30일까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 10만명에 달하는 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종합부동산세 불발시 시가 2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액이 100만원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일시적 2주택 주택 수 제외·1세대 1주택 특별공제(14억원) 등 종부세 특례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달 내로 국회에서 종부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이달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법에 근거한 신청 서식(시행규칙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8-28 09:59 논산시 '호남선 고속화 사업' 탄력 받는다 논산시 '호남선 고속화 사업' 탄력 받는다 충남 논산시민의 숙원인 호남선(가수원~논산)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방안보특례도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전날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 핵심은 국비 7192억원을 투입해 가수원∼논산 구간 34.45㎞의 굴곡 선형을 개량해 철도 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그동안 시는 지역내 시민, 사회단체의 주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시의회 건의 건설·부동산 | 논산/ 박석하기자 | 2022-08-25 09:47 '고층 일수록 비싸다'…수도권 30층 초과 평균 17억원 '고층 일수록 비싸다'…수도권 30층 초과 평균 17억원 아파트 내에서도 고층일수록 비싸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부동산R114가 수도권 아파트의 층 구간별로 평균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30층 초과 아파트값의 평균 시세는 17억719만원으로 집계됐다.이어 21층 초과∼30층 이하 9억8천409만원, 11층 초과∼20층 이하 8억8천729만원, 6층 초과∼10층 이하 5억5천674만원, 5층 이하 4억7천521만원 순이었다. 이번 분석은 R114가 시세를 조사하는 서울 120만3천521가구, 경기 173만6천801가구, 인천 46만3천490가구 등 수도권 아파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8-24 15:37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 내달 13~16일까지 모집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 내달 13~16일까지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23일 GH에 따르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41호로 수원시, 안산시 등 도내 13개시에 위치하고 있다.입주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격요건을 완화했다.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건설·부동산 | 한영민기자 | 2022-08-23 16:15 서울 강서·금천·양천 등 '깡통전세' 주의보 서울 강서·금천·양천 등 '깡통전세' 주의보 서울 강서·금천·양천구의 연립 및 다세대주택 전셋값이 매매가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작으면 전세 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될 우려가 높다.서울시가 23일 공개한 '전·월세 시장지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주택(빌라)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84.5%, 갱신 계약은 77.5%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고 금천구 92.8%, 양천구 92.6% 관악 89.7%, 강동 89.6%, 구로구 89.5%도 9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2-08-23 15:45 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 100일···활발한 소통·정책 성과는 숙제 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 100일···활발한 소통·정책 성과는 숙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22일 국토부 집계와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이날까지 원 장관은 민생현장 방문, 현안 관련 당사자·업계 간담회, 전문가 미팅 등 '소통 행보'로 볼 수 있는 행사가 50건에 육박한다.원 장관은 지난 18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임대주택에서 층간소음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대책으로는 기존 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앞으로 지어질 주택의 층간소음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대책 등 '투 트랙'으로 시행된다.먼저 기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8-22 14:26 서울 동부화물터미널,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동부화물터미널,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22일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시는 사업시행자인 장안복합PFV(제일건설 등)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개월간 총 9차례 협상조정협의회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완성했다.개발계획 핵심은 ▲ 지하화를 통한 물류시설 신개념 재정비 ▲ 지상부에 경쟁력 있는 복합건축물 조성 ▲ 공공기여를 활용한 중랑천 수변 감성공간 조성이다.물류시설은 전면 지하화해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2-08-22 14:23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30년 완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30년 완공" 대구시와 국방부는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국내 첫 사례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 총 사업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사업방식은 대구시가 신공항을 건설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군 공항 부지를 양여받아 비용을 회수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이다.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대구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공군 군수사령부, 공중전투사령부, 11전투비행단, 육군 507 항공대대, 국통사 대 건설·부동산 | 대구/신용대기자 | 2022-08-18 15:36 서울시, 여의도 공작아파트 최고 49층 재건축...정비구역 첫 지정 서울시, 여의도 공작아파트 최고 49층 재건축...정비구역 첫 지정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재건축 정비사업 가운데 정비구역으로 첫 지정됐다.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공작아파트는 준공된 지 47년 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373세대(최고 12층)가 거주하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공공주택은 도심의 특성을 살려 1∼2인 가구 등 수요를 고려한 평형 조정 등을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 추가 보완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계획이 수정 가결됐다.이에 공작아파트는 최고 49층에 582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이중 공공주택(장기전세)은 85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2-08-18 14: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