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초심 [최재혁의 데스크席] 초심 근대 이전의 한 나라의 주인은 통상적으로 왕으로 보았다. 왕권 통치가 수 천년을 지속하다 보니 그것이 자연스런 인식이었다. 그리스의 찬란한 민주제가 있기는 했지만 프랑스 대혁명을 기치로 왕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오게 되었고, 주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이 점차 발전하여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하지만 우리나라나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하였다는 미국만 보아도 국민이 과연 그 나라의 주인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국가의 편의에 따라서 국민들의 삶이나 목숨이 수시로 유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1-14 14:35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①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①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독특하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이함을 말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문화에 깃들어 있는 인류보편주의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의미하고 있다.한류의 세계적 확산은 우리가 살아왔던 삶의 방식과 삶의 애환이 보편적 문화가치로 인정받게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한류는 K-팝, K-드라마, K-뮤비, K-예능, K-푸드, K-미용, K-패션 등 문화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K-방역, K-방산, K-보건, K-행정 등 사회 전체의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13 09:38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신축년 새해 초부터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서울과 경기를 비롯,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지난 6일 저녁부터 이튿날까지 서울과 경기 등에서는 13.7㎝를 넘는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렸으나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출·퇴근길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또,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교통정체로 시내버스마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서운 날씨 속에 발이 묶인 채 큰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이처럼 6일 오후부터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상태였지만 당일은 물론, 7일 오전까지도 제설작업이 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10 13:01 [최재혁의 데스크席] 레임덕(lame duck) [최재혁의 데스크席] 레임덕(lame duck)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그때부터 하는 일마다 골칫거리가 생긴다. 가장 강한 것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법도 없다. 정치도 예외일 수 없다. 모든 권력은 레임덕에 빠진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변화가 시작될 때는 생각이 먼저 변하고, 어떤 집단에 문제가 생길 때는 그 내부에서 먼저 문제가 발생한다.모든 일엔 전조(前兆)가 있다. 사전 경고를 무시하면 파멸로 치닫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검찰 개혁을 명분으로 벌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아귀다툼 등은 국민 부아를 돋우는 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1-07 13:25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②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② 사과란 진정성이 기본이 된다는 것은 우리 두 나라의 국민 정서상으로도 당연한 것이다. 과연 일본이 우리에게 그 진정성을 보인 적이 있었는지 다시금 되새기기를 바란다.일본 국민들 중에는 일제가 있어 조선이 근대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일제 당시, 조선인의 국민소득은 일본 본토의 1/5에 불과했다. 당시 일본이 점령했던 대만이 1/2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선은 백성이 피폐했을 뿐만 아니라 식량수탈 등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일제가 없었어도 조선의 근대화는 이루어졌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그 증거이다. 우리민족 분단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06 09:37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다.지난 2020년 한 해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안과 공포에 빠졌고, 우리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해를 넘긴 지금도 불안과 공포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졌고, 오라가락 부동산 정책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만 키웠으며,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은 국론분열로 이어지며 국민들은 어느 해보다 더욱 힘든 한 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03 12:52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인류가 만든 위대한 가치이자 지속가능한 목표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은 백성에게 있다”는 오래된 동양정치철학의 실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식민지배 이후 독재를 극복하고 민주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새롭고 발전된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하여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모든 상황은 이러한 과정에 속해 있다고 말할 수 있다.일제의 식민시절인 1919년 3.1만세운동은 조선왕실이 무너져 구심점이 없는 상황에서도 백성 스스로 전국적으로 일어선 국민항거였음을 일본국민은 알아야 한다. 이러한 비폭력 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30 09:36 [칼럼] 6년 끌어온 하수처리장 증설 공방 이제 끝낼 때 됐다 [칼럼] 6년 끌어온 하수처리장 증설 공방 이제 끝낼 때 됐다 지난 1990년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부활한 지방자치제로 인해 주민을 대표하는 광역 또는 기초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고, 대리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국회와 차이는 없지만, 그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습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특히 기초의회의 경우는 정기회를 비롯한 심의, 감사 등 각종 활동에서 보여주는 일부 의원들의 행태는 수준 미달이거나, 역할 혼란에 빠져있음을 우리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봐왔다.의회에서 의원의 질문은 집행부의 정책에 관한 질문이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저 자신의 존재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12-28 11:44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0년이 마지막 주를 맞았다. 올 초부터 기승을 부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지구촌을 위협하며 인간의 삶의 모습까지 바꿔버렸고,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 더욱 불안한 상태다.지구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은 자명하다. 정부가 K방역에 큰 자부심을 가졌으나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1차 대유행에 이어 8월 15일 2차 대유행과 11월 24일 3차 대유행까지 급속도로 확산하는 등 불행한 사태는 좀처럼 가시지 않을 분이기다.코로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7 10:55 [기자수첩] 시민들의 비난, 나주시와 의회는 듣고 있는가 [기자수첩] 시민들의 비난, 나주시와 의회는 듣고 있는가 전남 나주시의회 지차남 의원이 지난 9월 임시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이에 나주시가 거부하자 시의회는 환경미화원채용 관련 서류 제출요구 결의안을 채택, 시와 의회 간 채용 비리 의혹 논란의 시비가 일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시가 환경미화원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1·2차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은 응시자가 최종 면접 결과 불합격 처리되면서 채용 비리 의혹의 불씨를 지폈다.같은 달 16일 나주시부시장, 총무국장, 기획예산실장, 총무과장 등 간부 공 칼럼 | 범대중 지방부장 | 2020-12-27 09:56 [양동익의 시선] 대법원·검찰·감사원은 개방성 확대가 곧 개혁이다 [양동익의 시선] 대법원·검찰·감사원은 개방성 확대가 곧 개혁이다 문재인 정부는 검찰개혁을 공약했다. 이를 위하여 정권차원에서 공수처 설치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며 검사의 독립적 지위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정치검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은 그 이유가 분명하다. 이는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고 사실상의 인사권이 정부와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향력 안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를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했다.문재인 정부는 공수처 설치에 모든 정치력을 쏟아 부었다. 조국사태와 같은 극단적인 국론분열을 감수하기도 하였고 국회에서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23 15:59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정부는 최근 영아수당과 출산축하금 및 육아휴직급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우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이는 현재 만 7세 미만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첫해 30만 원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정부는 또,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꾸러미’ 제도도 20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0 13:52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가 최우선이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가 최우선이다 “유항산(有恒産)이면 유항심(有恒心)이다.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도 있는 법)”이 말을 뒤집어 보면 항산(恒産)이 없으면 항심(恒心)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 우리 속담에도 ‘쌀독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다. 또 ‘사흘 굶어서 도둑 안되는 자 없다’는 말도 있다. 치국(治國)의 첩경(捷徑), 그것은 민심(民生)에 있다. 먼저 백성을 배불리 먹여 놓고 볼 일이다.최근 우리나라 경제위기에 관한 기사가 넘쳐나고, 정치권을 비롯한 학계나 경제계에서도 경제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일자리 창출에 5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2-17 14:42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②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② 1919년 3·1운동은 국민저항운동이다. 세계사적으로는 간디에서부터 시작되었던 비폭력 저항운동과 맥을 함께하고 있으며 경성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였다.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 으로 하였으며 행정부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다.이후 26년간의 독립운동사는 세계사적인 가치를 함축하고 있으며 이념의 갈등, 열강의 패권다툼 가운데에서도 독립의 국민열망을 지속시켜 마침내 독립을 성취시킨 한 편의 파노라마인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17 13:10 [최승필의 돋보기] 배달특급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하길 [최승필의 돋보기] 배달특급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하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030명이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이 넘은 것은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무려 4만2766명에 이른다.이처럼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더욱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지구촌의 환경은 물론, 인간의 모든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산업지형까지 크게 뒤흔들어 놓고 있다.변화하고 있는 생활환경 중 대표적인 것은 배달대행업과 택배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의 급증이다.‘배달서비스’는 우리 생활과 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13 11:20 [최재혁의 데스크席] ‘토사구팽(兎死狗烹)’ [최재혁의 데스크席] ‘토사구팽(兎死狗烹)’ 지난해 7월8일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정치적 사건과 선거사건에 있어서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면서 “국민의 눈높이와 동떨어진 정치논리에 따르거나 타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윤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기본적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하고, 공정한 경쟁질서와 신뢰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형사법 집행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검찰의 주인이자 의뢰인인 국민에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2-10 14:28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①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① 대한민국 근세사 100년은 치열한 투쟁의 역사였다. 우리는 이 나라의 역사 속에 치열한 삶과 희생에 의해 오늘을 만들었다. 우리는 세대를 거치며 그 시대의 선조들이 막연히 희망했던 나라를 마침내 이루었다고 자부해도 좋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독립국 가운데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암울함으로 이 사회를 물들이고 있다. 독립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이념갈등과 정치적 혼란으로 여러 차례 무너져버린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09 14:50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홀가분 함과 아쉬움, 그리고 다가올 신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하지만 올 연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며 어느 해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암울한 분이기에 빠져들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가 9개월여 만에 다시 5~6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의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연말연시 분위기는 더욱 차갑게 가라앉았다.전문가들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미 의료체계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고 있는 상황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06 12:12 [최재혁의 데스크席] 아직도 백신 확보 못한 정부 [최재혁의 데스크席] 아직도 백신 확보 못한 정부 방역당국이 지난 2~3월과 8월에 이은 3차 대유행에 들어섰다고 선언할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이미 예견됐던 상황이지만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다. 어디서 비롯됐는지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하는 집단감염 사례가 전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번 대유행이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한다. 수도권은 결국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공교롭게도 코로나 재유행은 백신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희소식과 함께 찾아왔다.코로나 종식의 희망이 샘솟자 기다렸다는 듯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것 같아 얄궂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이번 겨울만 버텨내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2-03 11:41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②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② 수만 년 전부터 인류문명은 집단권력이 태동하였다. 그리고 인류문명은 정치권력의 형태와 상관없이 발전하여 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인류는 북방을 호령했던 스키타이 민족에서 아메리칸 인디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국가와 왕조가 명멸하였다.그 중에는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이슬람제국, 몽골, 투르크, 중국 등과 같이 우리가 위대했다고 생각하는 그 시대의 패권제국도 있었다. 그리고 현대국가의 지도자들 중에는 대제국의 후예를 지칭하며 세계패권을 꿈꾸는 이들이 지금도 존재한다.그러나 인간의 포악했던 집단파괴본능은 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02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