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고충민원처리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고 ‘가 등급’ 강동구, 고충민원처리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고 ‘가 등급’ 서울 강동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고충민원을 가장 잘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민원처리부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인 58.57점보다 31.19점 높은 89.76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고충민원 처리 실태 확인‧점검 100%(평균 85.51%),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100%(평균 38.84%) 등 평가요소 전반에 걸쳐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집단갈등 민원해소 우수성에서 전국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01-19 09:37 [현장포커스] 분당~수서 소음저감시설 교량구간 돔 설치 무산 강력 반발 [현장포커스] 분당~수서 소음저감시설 교량구간 돔 설치 무산 강력 반발 경기 성남 분당~수서 간 소음저감시설 공사중 500여m 교량구간의 돔 설치가 무산되자 인근 주민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시공사가 착공 초기부터 공법의 안전성을 문제삼아 악의적인 공사중단으로 불편을 초래한데다 돔 설치마저 어렵게 되자 반쪽자리 공사라며 더욱 분개했다.시는 주민들이 교량구간 소음개선을 위한 돔 설치를 요구하면서 반발하자 올해 초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그러나 당초 설계인 저소음 도로포장과 방음벽 설치 등으로 용역결과가 나오자 수년째 굉음과 소음에 시달려온 주민들은 개선이 미흡하다며 교량 현장포커스 | 이일영기자 | 2020-11-16 11:02 민경선 경기도의원,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쌍방향 소통 총력 민경선 경기도의원,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쌍방향 소통 총력 경기도의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12페이지 분량의 의정보고서를 5만부 제작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직접 배포 완료했다.민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주민 불편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36일간 직접 발로 뛰며 의정보고서를 배부했다.민 의원의 지역구인 행신3동 햇빛마을 23단지를 시작으로 향동 LH 3단지 아파트까지 7개동, 편도 27.2km의 거리를 수차례 왕복했으며 의정보고서를 보고 연락이 와 만들어진 정담회 및 만남이 30여건 만들어졌으며, 접수된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11-04 16:54 [파워인터뷰 109] 엄태준 이천시장 “‘대화·타협’으로 주요 집단민원 실타래 풀것” [파워인터뷰 109] 엄태준 이천시장 “‘대화·타협’으로 주요 집단민원 실타래 풀것”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09]엄태준 경기 이천시장경기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 파워인터뷰 | 이천/ 지원배기자 | 2020-11-04 14:40 이정문 의원 “집단민원 조정제도 마련 시급” 이정문 의원 “집단민원 조정제도 마련 시급”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이 15일 국민권익위원회로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집단민원 조정이 2016년 72건으로 전체 민원 건수 261건 대비 27.6%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47건으로 전체 민원 건수 266건 대비 17.7%로 나타나 조정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송현동 부지로 인한 갈등 민원, 의사 국시로 인한 갈등 민원,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이다. 이들은 모두 집단 고충민원으로 권익위에 회부되었다. 사회가 점차 다차원, 다각도로 변해가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한 집단민원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현행법상 집단민원의 정의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10-15 16:54 수원 옛 갤러리아百 역사속으로...완벽 철거 수원 옛 갤러리아百 역사속으로...완벽 철거 경기 수원지역 최초 백화점으로 개점한 옛 갤러리아 백화점(구 한화백화점)이 소리없이 철거됐다. 이는 수원시의 건축물 철거(해체)심의에 따라 ㈜태영건설이 모범적인 철거에 나서면서다. 19일 시 등에 따르면 인계동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 1월 영업종료 후 광교신도시로 이전 개점했고 기존 터에는 새 건물의 신축이 예정돼 있다. 지난 2월부터 철거공사가 진행됐고 8층 규모의 지상층 건물은 철거 공사를 인지할 새 없이 한순간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보통 한국서 시행되고 있는 건물 철거공사는 대부분 건물 주변에 외줄비계를 설치하고 천막재료인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7-19 16:43 성동구, 강변북로 대형 전광판 빛공해 문제 해결됐다 성동구, 강변북로 대형 전광판 빛공해 문제 해결됐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강변북로 디지털 옥외광고물(대형 전광판)로 인해 심각한 빛공해와 조망권 침해를 받아 온 금호동 일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해경됐다고 밝혔다.지난 1월 시범운영에 들어간 해당 전광판은 설치되자마자 전광판의 서쪽 정면 방향에 위치한 성동구 금호동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서울숲푸르지오 1차·2차 아파트 주민들과 강변북로 통행 차량 운전자로부터 엄청난 빛공해와 한강 조망권 침해, 운전방해 등으로 거센 반발과 집단민원의 대상이 됐다.이 지역 주민들은 “도저히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 번쩍번쩍 불빛이 온 집안으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15 10:53 사천시, 지적불부합지역 집단민원 30년 만에 해결 사천시, 지적불부합지역 집단민원 30년 만에 해결 경남 사천시는 지적불부합지역의 집단민원을 30년 만에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30년 만에 해결된 집단민원은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송지마을회관 인근지역으로 1990년대 초 지적불부합지역으로 밝혀져 이를 해결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토지소유자들과 사천시가 협의회를 구성해 해결코자 했으나 이해관계가 얽혀 번번이 실패했다.지적불부합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지적재조사사업 특성상 대규모 지구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반면 10필지 정도의 소규모지구는 정리대상에서 제외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0-07-06 11:53 [파워인터뷰 34]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정책·예산·행정 최고결재권자는 시민, 눈과 귀 열고 지역 사회와 소통 할 것” [파워인터뷰 34]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정책·예산·행정 최고결재권자는 시민, 눈과 귀 열고 지역 사회와 소통 할 것”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34]박시선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3대 경기 여주시의회 후반기 박시선 의장에게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정목표, 향후 집행부와의 관계, 여야 의원간 협치, 지역 사회 집단 민원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본다.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을 축하한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그동안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유필선 전 의장과 김영자 전 부의장에게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파워인터뷰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6-30 09:46 맹성규 국회의원, 당정협의로 재선 의정활동 본격 돌입 맹성규 국회의원, 당정협의로 재선 의정활동 본격 돌입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3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와 당정협의를 갖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협의회에는 윤관석 의원(남동을), 이강호 남동구청장, 국장급 이상 실무진과 시.구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 등을 의논했다.지역 현안으로는 ▲구월4동 복개천 공영주차장 증축 ▲간석4동 복합청사 신축 ▲남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동노인복지관 건립 ▲제3경인고속도로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소래지역 수변 경관 조성 등이다.주민숙원사업으로는 ▲간석동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6-03 17:38 [공직 칼럼] 단체장과 부단체장 [공직 칼럼] 단체장과 부단체장 부단체장의 위치와 역할을 설명해 주는 선배가 없습니다. 그래서 홀로 터득해야 하는 참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자리이고 그 역할입니다. 우선 부단체장은 말 그대로 부기관장입니다. 부시장은 경기도의 경우 부단체장 요원을 도지사가 전출 발령하고 시장군수가 임명합니다. 도와 시군간의 협의를 통해 인사교류를 합니다. 도의 국장이 시청으로 가고 시청의 부시장이 도의 국장으로 전보됩니다. 광역자치단체에 따라서는 시군청의 자원을 부단체장에 발령하기도 합니다.부단체장 역시 늘 시군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다가올 수 있는 엄청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9 14:00 김희영 아산시의원, 시민 옴부즈만 구성 운영 조례 발의 김희영 아산시의원, 시민 옴부즈만 구성 운영 조례 발의 김희영 아산시의원이 220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0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구체적인 시민 옴부즈만 규정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시민 옴부즈만은 시민 전문가가 아산시 소극적인 처분과 시민의 권리침해 및 불편을 주는 고충민원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조사하여 시정권고 하는 제도이다.김 의원은 “최근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소극적인 처분 및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고충민원에 대해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정치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4-21 19:38 창원시, 시정발전 기여 ‘1분기 베스트 공무원’ 표창 창원시, 시정발전 기여 ‘1분기 베스트 공무원’ 표창 경남 창원시는 13일 시정회의실에서 업무를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추진한 직원 5명을 ‘1분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베스트 공무원은▲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안삼영▲문화관광국 관광과 이보흠▲해양수산국 해양사업과 김진철▲도시개발사업소 재개발과 김해나▲진해구 이동 윤선애 등 5명이다.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음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안삼영 주무관의 경우 창원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고, 문화관광국 관광과 이보흠 주무관은 다양한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창원시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했다.해양수산국 해양사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4-14 11:29 “아파트 시세 올리려고”…공무원 상대 압력행사한 입주자 대표 피소 “아파트 시세 올리려고”…공무원 상대 압력행사한 입주자 대표 피소 ‘판교 대장지구’ A1, A2블록 입주예정자들이 북측 송전탑 지중화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입주협의회 대표 박모씨 등이 "한강유역환경청, 성남시 담당 공무원에게 송전탑을 지중화하도록 사업시행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라"며 압력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판교 대장지구’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따르면, 입주협의회 대표 박모씨 등이 한강유역환경청, 성남시 담당 공무원에게 "송전탑 지중화가 되도록 성남의뜰에 영향력을 행사하라. 이에 응하지 않으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라고 하는 등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 사회일반 | 이일영기자 | 2020-03-16 13:49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3공구 내 부체도로 협의회 가져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3공구 내 부체도로 협의회 가져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의 중재로 최근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3공구 내 부체도로 협의회를 가졌다.협의회에는 고양시청 도로계획팀장, 서문고속도로(주) 공사관리팀장, GS건설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3공구 현장공무팀장, 인근 주민 등 10명이 참석,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015년 실시계획이 승인돼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서울문산고속도로(주)의 실시협약에 의해 GS건설이 시행하고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3-15 10:16 양구군, 해안면 무주지 경작민 숙원 해결 '물꼬' ‘수복지역내소유자미복구토지의 복구등록과 보존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마침내 통과됐다. 이에 따라 70여 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양구군 해안면의 무주지 3429필지(960만㎡)를 포함한 북위 38도 이북의 접경지역 무주지 2만2968필지(9397만3248㎡)가 일제히 정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에 개정된 특별조치법에서는 그동안 원주민이 이북으로 피난을 가게 돼 소유자복구등록을 신청하지 못한 토지는 원천적으로 국유화를 할 수 없는 조항을 삭제해(특별조치법 제20조) 국유화가 가능하도록 길을 터줬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0-01-12 16:44 강서구, 갈등관리위원회 정기회의서 공공갈등 사례 살펴 강서구, 갈등관리위원회 정기회의서 공공갈등 사례 살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강서구 갈등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9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프라자 공공갈등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갈등관리위원회는 강서구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집단민원 등에 대해 조정·관리하는 역할을 한다.[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kym@jeonmae.co.kr 전매VIEW | 김윤미기자 | 2020-01-09 20:48 포항시에 갈등조정 기구 만들자 포항시에 갈등조정 기구 만들자 경북 포항시 행정 행위로 인한 오랫동안 쌓여있는 갈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갈등조정기구 신설이 절실하다.실제 포항지역에서는 최근 몇년새 크고 작은 갈등들이 줄일 잇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갈등조정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최근 오천 SRF반대 문제로 지역출신 시의원3명중 2명이 주민소환까지 가게 됐고 올해 여름 내내 시끄러웠던 양학공원 문제 그리고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두호동 롯데마트와 동빈대교 건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대잠동 장례식장 인허가문제 등곳곳에서 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해 행정행위를 정상적으로 진행을 못 칼럼 | 박희경기자 | 2019-12-17 15:14 노원구 초안산 ‘재건대 마을’, 40년만에 ‘도자기 체험장’으로 변신 노원구 초안산 ‘재건대 마을’, 40년만에 ‘도자기 체험장’으로 변신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동북권지역에 마지막 남아있던 폐품등 고물수집인 거주지역인 ‘재건대 마을’이 40년 만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변신했다.이곳은 1970년대 말, 폐품과 고물을 수거해 생활하던 사람들이 강제 이주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무허가건물 난립으로 경관이 훼손되고, 오랜기간 재활용품 선별 후 남은 쓰레기 매립과 적치로 주변환경을 오염시켜 이전을 요구하는 인근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했다. 구는 2008년부터 정비사업을 진행해 지난 6월, 10여년 만에 33세대 80개 건물에 대한 이전과 철거를 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28 10:47 안양시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특혜 아냐” 경기 안양시가 평촌동 934번지 부지에 대한 용적률 변경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평촌동 934번지는 자동차정류장 용도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1992.1)돼 시가 시외버스터미널을 추진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집단민원과 행정심판 청구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지는 지난 2009년부터 개발논의가 진행됐던 곳으로 소유주인 LH는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된데 따른 부채를 줄이고자 매각을 추진, 2017년 6월 일반 기업체가 매입했다. 부지를 매입한 기업은 일반상업지역 내 자동차정류장으로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11-24 16: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