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법사위 동물국회 오명" vs 野 "검사가 지배하는 나라" 與 "법사위 동물국회 오명" vs 野 "검사가 지배하는 나라" 여야는 25일 열린 21대 후반기 국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 상견례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전반기 국회에서 다수당이자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를 사실상 '승자독식'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의회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꼬집었다.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 운영 사례인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검찰 인사,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등을 거론하면서 적법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 따져보겠다고 맞받아쳤다.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법사위가 치열한 싸움의 장, 동물국회란 오명까지 받았던 상황이었다. 후반기엔 승자독식 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7-25 13:11 '경찰국 반대' 총경 집단행동 국가공무원법 위반 논란 '경찰국 반대' 총경 집단행동 국가공무원법 위반 논란 행정안전부 경찰국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 후 참석자 징계와 감찰이 이어지면서 국가공무원법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정부·여당과 경찰 지휘부는 이번 회의를 단순한 의견 수렴 행위가 아닌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25일 출근길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말했다.경찰 일선에서는 총 7번이나 이루어진 평검사 회의는 정당하고 총경 회의는 부당하냐는 반발이 나오지만, 행안부나 경찰 지휘부는 검찰과 경찰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경찰은 수사기관이기도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5 11:48 홍준표, 경찰국 신설 반발에 "경찰, 간 큰 조직 되어간다" 질타 홍준표, 경찰국 신설 반발에 "경찰, 간 큰 조직 되어간다" 질타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 조직을 겨냥해 "참 간 큰 조직이 되어간다"고 질타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에 의한 통제도 벗어나고 모든 수사권을 장악하고 대통령실, 행안부 통제도 안 받겠다면 경찰 독립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냐"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아무리 정권 초기 허약한 정부라고 하지만 경찰까지 조직적인 반발을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대응하나"라고도 했다.그러면서 "어처구니없는 일들만 벌어진다"고 한탄했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정치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2-07-25 11:32 이상민 "경찰서장회의 위법성 조사…하나회처럼 모임주도 그룹있어" 이상민 "경찰서장회의 위법성 조사…하나회처럼 모임주도 그룹있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서장회의가 열린 데 대해 "경찰청에서 위법성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고 그 후속처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경찰서장 모임을 주도하는 특정 그룹이 있다는 것"이라며 "하나회가 그렇게 출발했고, 12·12같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경찰국 신설 취지와 배경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누적돼 총경회의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그동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5 11:30 與 "경찰 집단행동 파면 대상…정치규합·국민에 대한 항명" 與 "경찰 집단행동 파면 대상…정치규합·국민에 대한 항명" 국민의힘은 25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일부 경찰이 집단행동을 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의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였나 권력의 지팡이였나"라고 따져물었다.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해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을 겨냥해 "파면 대상"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는 한편, 야당 등으로부터 제기되는 '경찰 통제' 프레임에 방어막을 치며 경찰국 신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특히 권 대행은 "형해화된 행정안전부 장관의 인사권을 바로잡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7-25 11:04 김대기, 경찰서장회의에 "부적절 행위…경찰 견제·균형 필요" 김대기, 경찰서장회의에 "부적절 행위…경찰 견제·균형 필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전국 경찰서장들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체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즉석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국 신설 문제에 대한 경찰 내부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저는 이제 공무원을 35년 하고 과거 경험으로 봐서도 그건 부적절한 행위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답변했다.김 실장이 취재진 앞에서 현안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김 실장은 "대한민국에 힘이 아주 센, 부처보다 센 청(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25 06:06 '경찰국 속전속결' 행안부…입법예고안 40일→4일 대폭 단축 '경찰국 속전속결' 행안부…입법예고안 40일→4일 대폭 단축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이 지난 23일 회의 직후 전격 대기발령 조처된 것을 놓고 파문이 커지고 있지만 행안부는 입장을 자제하는 모습이다.행안부는 경찰국 신설안 등의 입법예고 기간을 대폭 단축해 속도를 내며 경찰제도개선안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행안부 관계자는 24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행안부가 입장을 낼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따로 입장을 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류 총경은 전날 대기발령 인사에 대해 연합뉴스 통화에서 "이번에도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25 06:02 [속보]경찰국 신설 사태 심각, 총경 집단행동·심야 대기발령 등 [속보]경찰국 신설 사태 심각, 총경 집단행동·심야 대기발령 등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 지휘부와 일선 경찰관들의 갈등이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계기로 다시 폭발하고 있다.지난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에 강경하게 반대해온 경찰 직장협의회 대표단과 만나면서 수습되는 듯했던 갈등이 다시 불거지자 지휘부는 다음 달 초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출구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초유의 총경 집단행동에 대기발령·무더기 감찰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서는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두고 법·절차적 하자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오후 2시부터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4 22:50 이재명 "퇴행적 경찰 장악 시도 중단해야" 이재명 "퇴행적 경찰 장악 시도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은 24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두고 "퇴행적 경찰 장악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고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권력에 대한 경찰 독립의 역사를 빼놓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거론할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이 고문이 이번 현안에 공개적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당 일각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건의 까지 거론하는 상황에서 유력 당권주자인 이 고문이 경찰국 신설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하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민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4 17:17 신성영 인천시의원 ‘글로벌도시 인천’ 의지 강력 표명 신성영 인천시의원 ‘글로벌도시 인천’ 의지 강력 표명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성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이 ‘글로벌도시 인천’ 수립 의지를 표명했다.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인천의 글로벌도시 수립에 꼭 필요한 6개 항목을 유정복 시장에게 요청했다.신 의원이 요구한 6개 항목은 ▲글로벌도시에 초월적인 자세로 강화남단, 영종미개발지, 영종2지구, 제2준설토지구, 한상드림아일랜드, 서구 등 모든 워터프런트 부지를 포함하는 원대한 계획 수립 ▲국비, 예비타당성 조사 등 중앙정부의 복잡한 행정프로세스에 연연하지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24 16:59 '경찰국 반대' 초유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지휘부 "엄정 조치" '경찰국 반대' 초유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지휘부 "엄정 조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조직 내부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이 문제를 논의할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2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사상 초유의 총경급 결집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현 경찰청 차장) 등 경찰 수뇌부가 전국 총경급 이상 간부들에게 이메일 등을 보내 만류했지만, 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이날 50여 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14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장인 최규식홀 앞에는 총경급 이상 경찰관 350명이 보낸 무궁화 화분이 놓이기도 했다.회의를 제안한 류삼영 울산중부경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24 00:15 경찰서장 회의 총경, 경찰국 설치·행정통제 "역사적 퇴행 부적절" 경찰서장 회의 총경, 경찰국 설치·행정통제 "역사적 퇴행 부적절" 전국 경찰서장들이 경찰국 신설 법령 제정 절차 보류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는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경 19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시간의 긴 논의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주로 경찰서장을 맡는 총경 계급은 650여명에 이르며, 13만명 가까운 일선 현장 경찰관들을 지휘하는 조직의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지휘 체계가 엄격한 경찰 조직에서 집단행동으로도 비칠 수 있는 이날 회의에는 전국 총경 중 3분의 1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23 19:17 전국 경찰서장 회의 시작, 류삼영 "집단적인 대응 방안 논의할 것" 전국 경찰서장 회의 시작, 류삼영 "집단적인 대응 방안 논의할 것"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진행중에 있다.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제안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은 22일 "경찰국 신설은 법적, 절차적, 시기적으로 어불성설"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집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류 서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총경 단체 채팅방도 '경찰국 신설은 절대 진행돼선 안 된다. 역사를 30년 퇴보시키는 심각한 문제니 모여서 의논하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경찰국 신설이 법적, 절차적으로 타당하고 시기적으로 온당한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23 16:23 남해군, 행안부 주관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 선정 남해군, 행안부 주관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 선정 경남 남해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022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최종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군은 주민소통형 사업에 선정되어 7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남해군 공모 사업으로 출품된 청년이 GREEN 석교마을 보물 공방은 석교마을의 옛 마을창고를 창작 및 갤러리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청년, 예술인, 지역민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공동체 공간을 조성한다.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공방을 운영할 예정이다.공모 신청단계에서부터 남면 주민자치회 설명을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22-07-21 13:21 세종시, 주소체계 고도화로 자율주차 실증 나선다 세종시, 주소체계 고도화로 자율주차 실증 나선다 자율주행차 운전자가 내리면, 차량이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하는 기술이 구현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2일 협약을 맺고 내달부터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발렛주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행 소재지 중심으로 부여된 주소를 사물·공간까지 3차원으로 확대·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대표적인 주소기반 신산업모델 개발 시범사업이다.앞서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체계 고도화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2-07-20 16:02 박홍근 "대통령 권력 사유화 반드시 대가 치러…朴땐 탄핵" 박홍근 "대통령 권력 사유화 반드시 대가 치러…朴땐 탄핵"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비선 수행' 논란 등을 겨냥해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던 대통령의 부인이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권력의 실세라는 말까지 나와서야 되겠느냐"며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측근 비리는 정권뿐 아니라 나라의 불행까지 초래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공적 시스템을 무력화한 비선 실세 최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0 10:50 마포구, ‘재난관리평가’ 7년 연속 우수구 선정…전국 최초 마포구, ‘재난관리평가’ 7년 연속 우수구 선정…전국 최초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구로 뽑히면서 전국 최초 7년 연속 우수구 선정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행안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올해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지자체 등 335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단계별 필수 업무, 재난 유형별 관리 활동 등 45개 지표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구는 이번에 ▲재난안전분야 재정투 서울 | 임형찬기자 | 2022-07-19 09:11 송파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송파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난관리평가는 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총 335개(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3, 지자체 243)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방법은 중앙재난평가단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2021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7-18 10:40 우상호 "尹 정부 독선독주 독배가 될 것" 우상호 "尹 정부 독선독주 독배가 될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독선독주는 독배가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우상호 비대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 정부의 권력기관 장악 의도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행안부가 경찰국을 신설해서 경찰에 대한 인사 등 각종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노력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시도이고 무리수"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지지율이 계속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정권이 보이고 있는 무리한 국정운영의 기조가 평가 받고 있는 것이라는 반성을 다시 한번 촉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6 09:00 행안부 경찰국 신설 '속전속결'…시행령 입법예고 행안부 경찰국 신설 '속전속결'…시행령 입법예고 행정안전부가 경찰국 신설 최종안을 발표한 날 곧바로 관련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이상민 장관의 경찰제도개선 계획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모양새다.16일 부처 입법예고 사이트를 보면 행안부에 경찰국을 두는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일부개정령안, '행정안전부장관의 소속청장 지휘에 관한 규칙안'(행안부령)이 15일부로 입법예고됐다.행안부는 당초 18일께 입법예고를 할 계획이었으나 날짜를 앞당겼다.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21일 차관회의, 26일 국무회의를 거쳐 8월 2일 시행될 예정이다.직제 개정령안 입법예고에 정치일반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7-16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