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 만들겠다” 송파구의회 박용모 의장, 송파구청장 출마 선언 박용모 서울 송파구의회 의장이 “송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출마를 선언(사진)하고,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박 의장은 “5선의 경험과 저력, 송파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발로 뛰는 민생구청장’이 돼 송파의 새로운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산적한 지역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송파의 진짜 일꾼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송파구가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글로벌 미래형 명품도시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17 01:26 "눈높이 치안으로 국민안전^법질서 확립"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경찰청장을 포함, 각 지방경찰청장 및 전국 경찰서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초 경찰 정기인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실질적으로 올해 업무를 시작해가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휘부부터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찰에서는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 방향과 중요 국정과제를 전 지휘관이 공유하고 이를 확고히 뒷받침하기 위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동연 사회일반 | 한상규기자 | 2014-02-17 01:22 한국은행, 기준금리 9개월째 동결 연 2.5% 지속… “섣부른 인상 가계부채 등 부담” 이준협 현대경제 연구위원 “올 하반기 이후 조정 가능” 한국은행이 연 2.50%인 기준금리를 9개월째 동결했다. 한은은 13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해 5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 9개월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는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릴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경기와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 경제일반 | 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2014-02-16 04:14 트롤리버스 운영·홍보 문제점 등 지적 강남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개회… 김명옥·김영호·최영주 의원 5분 발언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전공석)은 지난 12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옥, 김영호, 최영주 의원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김명옥 의원(다선거구, 삼성1·2동, 역삼1동 출신)은 트롤리버스와 관련해 정보들이 제대로 검색되지 않거나, 검색됐다 하더라도 최근 정보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등 운영 및 홍보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홍보 내용과 관련해 주관 부서와 홍보부서 간 정보 공유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운영 시간대가 언론보도와 강남관광정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16 03:45 독투-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 ‘소·소·심’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만 사용한 말로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로서 누구라고 꼭 알아 둬야 할 소방안전상식이다. ‘소·소·심’은 소방공무원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공무원들이 출동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시민들이 ‘소·소·심’을 활용한다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소·소· 기고 | 박봉섭 | 2014-02-16 01:17 특별기고-졸업 후 새 출발하는 학생들에게 매서운 한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따스한 봄바람이 느껴지는 입춘이 지났다. 매년 2월이 되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연이어 개최된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라는 만해의 시구를 떠올리며 그 의미를 되새길 때 졸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세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글로 축하를 대신하고자 한다. 첫째,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기고 | 서장원 | 2014-02-16 01:16 데스크칼럼-자치 단체장의 막강한 권한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권력(權力)의 허무함이다. 40여 년 동안 2인자로 군림하던 그가 이렇게 급작스럽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부자(父子) 간에도 나누지 못하는 것이 권력’이라는 무자비한 권력의 속성을 고려하면 머리가 끄덕여지는 일이기도 하다. 권력의 또 다른 속성에 대해 어느 재벌은 이같이 정의한 바 있다. ‘가까이 가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 권력자 눈 밖에 났다가 끝내 공중분해가 된 재벌, 권력자와 인연을 맺어 급성장한 재벌이 칼럼 | 최재혁 | 2014-02-13 01:18 특진·병실·간병 등 환자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보고 ‘3대 비급여’ 부담 완화 초첨 선택진료비 2017년 36% 수준 축소 4인실·간병비도 순차적 보험 적용 건보 보장률 1∼2%p 상승 기대 대형병원 쏠림 심화 우려목소리도 사실상 환자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 선택진료비, 치료비보다 비싼 상급병실료, 환자와 보호자의 어깨를 짓누르는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11일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진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혀온 이른바 이들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환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선택진료비 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4-02-12 10:42 與 텃밭 대구·부산, 공천경쟁 뜨겁다 與지도부, 朴心마케팅 논란에 “朴心없어”… 공천 다툼 치열 “후보자 추천은 지역별로 경선 등 통해 공정하게 이뤄질 것” 새누리당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 부산의 공천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대구는 현역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부산은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사실상 무주공산인데다 아직 뚜렷한 선두주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천 다툼이 예상된다. 특히 대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예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이 강해 역대로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한 상황이고, 부산은 야권의 약진이 심상치 않아 내부적으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2 09:48 강남구의회, 제226회 임시회서 김명옥, 김영호, 최영주 의원 5분 발언 박창복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전공석)은 지난 12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옥, 김영호, 최영주 의원이 5분 발언을 실시했다.김명옥 의원(다선거구, 삼성1·2동, 역삼1동 출신)은 트롤리버스와 관련해 정보들이 제대로 검색되지 않거나, 검색됐다 하더라도 최근 정보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등 운영 및 홍보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또한 홍보 내용과 관련해 주관 부서와 홍보부서 간 정보 공유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운영 시간대가 언론보도와 강남관광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된 시간대가 맞지 않고, 홍보문구 도 맞지 않게 서울 | . | 2014-02-12 05:21 국회의원 등 기밀누설시 국정원장에 고발 의무 부여 국정원개혁특위, 정보위 운영 개선 방안 잠정 합의 국정원장 동의시만 브리핑… 보고·열람 장소 제한 여야는 국가정보원의 국회 보고시 국가기밀에 대한 대언론 브리핑을 제한하는 등 보안을 대폭강화하고 국회의원을 포함해 불법적 기밀 누설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크게 높이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보위원회 개혁방안에 대해 여야 간사 간에 일정 부분 합의하고 국회법 개정안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 조문화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여야 합의사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1 10:25 성동구, 서울 최대규모 달집 성동구서 ‘활~활’ 13일 살곶이 공원서…지름7mㆍ높이 15m 규모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3일 오전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달집짓기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갑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액막이 행사의 하나인 정월대보름‘달집짓기’가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시작된다. 지름 7미터, 높이 15미터 원추형 크기로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다. 재료는 가로수와 소나무 전지작업 부산물인 잔가지와 솔가지를 활용해 예산을 최대한 절감했다. 오후 2시부터는 성동문화원을 출발해 왕십리광장, 행당도시개발지구 텃밭에서 성동 구민의 서울 | . | 2014-02-11 09:51 버블세븐 아파트 경매 ‘열기 후끈’ 부동산태인, 지난달 338건 분석…낙찰가율 평균 80% 상회 35개월만에 처음…평촌·서초구·송파구·용인 등 상승세 주도 부동산 경기침체속에 맥을 못추던 버블세븐 아파트 경매가 최근 인기를 끌고있다. 낙찰가율이 일제히 80%를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태인은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 아파트 338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7개 지역의 평균 낙찰가율이 죄다 80%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버블세븐 7개 지역 낙찰가율이 80%를 동시에 초과한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35개월 만이다. 평촌이 91.01%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11 09:40 데스크칼럼-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 빛났다 경북 포항 지방에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81cm(죽장면 상옥리)의 폭설이 내렸다. 이에 따른 피해만도 무려 12억 9800만 원에 육박한다. 눈이 내리는 걸 막을 재간을 가진 자는 없다. 그러나 얼마나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느냐는 사람의 손에 달렸다. 이번 포항 폭설의 예가 그렇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부터 재난대비 비상 1단계에 돌입한 포항시는 10일 오전 비상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9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전 직원 비상근무령을 발령하고 전 공무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포항시는 제설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2-11 04:13 기고-효 문화 교육의 시급성 현대사회에서 효행의 교육은 지금이 매우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물질문명과 경쟁위주의 산업구조 및 현대교육의 방향이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살아야 할 고귀한 생명의 기준을 잃어버리게 했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고 했다. 인간의 바른 행동은 여기서부터 출발이 되는 것이다. 효의 근본이 사라지면 방향제시의 바늘 없는 나침판과도 같은 것이다. 효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행동이며 올바른 삶의 출발선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현상에 대해 한탄하며 이상하게 여길 때가 많다. 요즘 많은 성인들이나 청소년층 기고 | 이만복 | 2014-02-11 02:22 시민참여형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 ‘큰 성과’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사회교과서에 등재 구상단계서 실행까지 전 과정 주민들 직접 참여 경기도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2030수원도시기본계획이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사회교과서에 수록된다. 시는 2014년 새학기부터 사용할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정 사회교과서에 2030수원도시기본계획이 소개된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 시민계획단 및 청소년계획단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제도로 20년 후 미래 수원의 청사진인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수립하고, 구상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직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2-10 10:49 정무형,조직장악력 등에 ‘무게’ ■새 해양수산부 장관 인선 빨라지나 힘있는 장관론 여권 일각서 제기 박상은 등 친박 정치인들 하마평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주 경질되면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아들여 윤 전 장관을 해임한 뒤, 청와대가 곧바로 후임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선이 의외로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여수 원유유출 사고 수습이 시급하고 갑작스럽게 수장이 낙마해 동요하는 해수부의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도 절실한 상황이어서다. 6·4 지방선거전이 격화되기 전 인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0 04:18 과거사 기록물 찾기조사 실시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등에 산재해 있을 과거사 기록물을 찾기 위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해외공관에서 잠자고 있던 3·1운동 피살자 명부, 진재(震災)시 피해자 명부, 징병자 명부가 발견됨에 따라 일제강점기 이래 과거사 관련 기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발맞춰 설립이 오래된 학교 등에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사 관련 기록물의 수집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기록물을 정리·보존하기 위해서다. 경북교육청에서는 도내 기록물 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일제 강점기 학적부 등 항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0 02:17 배진석칼럼-정당공천제 존속, 정치권 불신 가중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되면서 사실상 6·4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지방자치 시대 19년을 맞이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큰 선거라 할 수 있다. 내년이 바로 지방자치 성년(成年)이 되기 때문이다. ▲정치쇄신특위, 그동안 뭘했나 우리는 그동안 지방자치의 문제점에 대해 너무나 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무수히 접해왔다. 그 중에서도 정당 공천제의 폐해가 가장 심각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기에 여·야 정치권이 지난 총선(總選)과 대선(大選)을 치루는 과정에서 경쟁 칼럼 | | 2014-02-10 01:23 민주 “광역의원 빼가나”… 安측 “금시초문” 安신당 창당 앞두고 양측 신경전 최고조 국민들이 예상한대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6·4지방선거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간 인물 영입을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안 의원 측 신당이 지역에서 소속 지방의회 의원들을 빼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안 의원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6일 “신당이 특정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20여 명을 빼가려는 서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전북에서는 강봉균 (전) 의원을 데려간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09 10: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