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량을 대폭 늘린다.도는 올해 친환경차 보급 목표는 총 5122대로 전기차의 경우 승용 3500대, 버스 10대, 화물차 1300대를 보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시군별 보급 목표는 천안 1010대, 아산 844대, 서산 580대, 당진 442대, 논산 284대 등이다.수소차는 승용 300대, 버스 12대 등 312대로, 천안 106대, 아산 76대, 서산과 당진이 각각 35대, 보령·홍성·예산 10대 씩 등다. 버스 12대는 천안과 아산에 6대 씩 배치한다.도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확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3-18 09:42